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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광우병 9천억원 피해
독일의 일반 소비자들과 회사 및 정부당국은 광우병(BSE) 으로 적어도 16억마르크(약 9천6백억원) 의 손해를 볼 것이란 조사보고서가 나왔다. 독일 빌트 암 존탁지에 따르면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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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버거킹 보이콧 운동
미국의 패스트 푸드 체인인 버거킹이 동물보호단체의 표적이 됐다. 10일 미 언론보도에 따르면 `동물의 윤리적 대우를 위한 사람들'(PETA)이란 단체는 암탉 등 식용 동물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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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팬더스, 패커스 격파
도살장의 ‘푸추간 업자’가 ‘표범군단’에 거꾸로 사냥당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캐롤라이나 팬서스는 27일 에릭슨 스태디엄에서 벌어진 프로풋볼(NFL) ‘먼데이나잇 풋볼’ 홈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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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lers III Gold Edition
귀여운 유닛과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세틀러 시리즈를 한번에 전세계에 70만부 이상의 카피가 팔려나갔고 세계적으로 언론과 게이머 들로부터 19여 개의 상을 수여 받았던 Set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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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염소 전문 도축장 등장
지금까지 대부분 음성적으로 도축해온 양과 염소를 전문적으로 도축.가공하는 시설이 생겨 환경.위생문제 해결에 실마리를 풀 수 있게 됐다. 기존의 도축장에서도 양과 염소를 일부 도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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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온라인과 영화
데이비드 린치의 열광적인 팬들에겐 때 이른 6월의 무더위 속에서도 조금만 참는다면 다소 위안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그의 99년작 〈Straight Story〉를 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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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마리 홍성 축산단지 구제역 비상
충남 홍성의 소 21마리에서 의사 구제역이 추가 발생, 우리나라 최대의 축산단지인 홍성축산단지에 비상이 걸렸다. 축산농가만 7천6백여가구고 35만마리가 넘는 소.돼지.산양.사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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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저질 쇠고기 납품업자 27명 구속
초등학교나 기업체 등에 저질 쇠고기를 대량으로 공급해온 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청은 지난 1월말부터 저질 쇠고기의 납품 비리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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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난지도에 골프장을?
나는 골프를 치지 않기 때문에 골프에 대해서는 시비하지 않으려 마음먹고 있다. 지난날 '골프 망국론' 을 웅변하던 친구들이 그 뒤에 골프를 배우고 나면 "요것이 요처럼 좋은 줄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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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무고사범 13명 구속
의류업자 金모 (52) 씨는 지난해 9월 옛 동료 진모씨가 83년 11월 발생한 롯데호텔 외국인 강도살인 사건의 진범이라며 청와대 비서실에 제보했다 구속됐다. 조사 결과 그동안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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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논술고사 문제
◇ 문제 = 다음 글은 어느 소설의 한 장면을 옮겨 놓은 것이다. 이 글은 '복서' 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를 통해 인간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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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촌평]"엘니뇨 발생하면 우리야 좋지" 시카고 곡물거래소 중개인
▷ "유대인 국가 전체가 굴욕감을 느끼고 있다. 국가지도자의 경우 이런 종류의 행동은 금물이라는게 나의 견해다. "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최근 미국 방문중 빌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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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가 돌며 소 200여마리 훔쳐
강원경찰청은 10일 강원.경기.충북등을 무대로 소 2백여마리를 훔쳐 팔아온 혐의 (특수절도) 로 한종상 (韓宗相.40.경기도오산시동탄면송1리).이덕호 (李德鎬.45.서울도봉구창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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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소 파문 불법의 현장 서울 마장동도축장 잠입 취재
지난 12일 오전8시20분쯤 시민들의 식탁에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등 온갖 육류를 공급하는 서울성동구마장동 도축장 남쪽 출입구.취재진은 부근 건물 5층 옥상에 천막을 쳐 몸을 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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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연말 인기음식 肝요리 파업.경기부진으로 구매량 감소
프랑스인들에게 연말연시에 제격인 고급 음식을 꼽으라면 제일 먼저 거위나 오리의 간(肝)을 든다. 가격이 제법 비싼 탓에 성탄절등 특별한 날이 아니면 맛볼 수없는 요리라 연중 총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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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버드-화려한 데뷔 8전7승 기염
바다새란 뜻의 시버드(Sea Bird)는 「환상적」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을 만큼 찬사를 받았지만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영욕을 넘나들었다. 체고(體高)1m67㎝로 큰 편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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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정신도 썩고 있다/김주영(시평)
가령 이런 모습들을 상상해보자. 도살한 소에다 물 먹여 팔기를 일삼아온 식육업자,수서사건에서 뇌물을 건네주었거나 받아 착복한 기업인과 정치인,상수원에 공장폐수를 상습적으로 흘려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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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물먹여 도살/15억 부당이득/업자 2명 영장
【대전=박상하기자】 충남도경 특수강력수사대는 7일 한우에 물을 먹인 후 도축,대전시내 백화점등에 팔아온 유영걸(43·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48의 6)·한두환(35·옥천읍 장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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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법규 마련ㆍ유통구조 개선을(끔찍한밀도살 이대로 둬도 되나:하)
◎현재는 근거없어 방치/지난해 개 3만3천t 소비… 육류중 넷째 토치램프 불길에 통구이로 죽어가는 황구. 뙤약볕에 탈진한 가사상태에서 동맥에 물호스를 꽂아 체중을 늘리는 변태적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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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한마리 10초만에“황천행”(끔찍한밀도살 이대로 둬도 되나:상)
◎「화염 램프」 맞아 비명지르며 뛰어올라/그을음은 합성세제로 닦아내/햇볕아래 탈진 시킨뒤/숨 거둘때까지 물주사 물먹인 소 도축에이어 잔혹한 방법으로 개에 물을 먹여 도살,팔아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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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옥 방불한 개 도축현장(촛불)
「물먹인 개 도축현장」은 말그대로 생지옥이었다. 『형사대가 문을 박차고 들어갔을때 건물안에는 개털이 타는 연기가 자욱했고 피냄새가 진동했습니다. 이곳이 한국판 「킬링필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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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회복,작은 것부터(사설)
◎잔혹한 가축도살 이대로 둘 것인가 인정이 메마르고,한푼의 이문이라도 내것으로 하기 위해 눈에 시뻘겋게 불을 켜고 아귀다툼을 하는 세상. 그래서 단돈 몇천원 혹은 몇만원을 뺏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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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물먹여 도살/1년새/만8천여마리… 혈관에 주입도
◎9천만원 챙긴 2명영장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8일 1년동안 1만8천여마리의 개에 잔인한 수법으로 물을 먹인뒤 도살,보신탕집에 팔아온 조용기(48ㆍ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459)ㆍ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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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먹인 소 10만 마리 도살/한마리 50㎏까지 불려
◎부당이익 수억 챙긴 6명 영장 서울시경 특수대는 21일 5년동안 10만마리이상의 물먹인 한우와 젓소를 도살,서울시내 식육점에 공급해온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제일식품 도축장 소속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