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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앞장, 유원지 정화운동을
박정희대통령은 7일 경제기획원에서 월례경제 동향보고를 들은 뒤 관계장관 및 새마을지도자등과 곰탕으로 점심을 들면서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방향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다음은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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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줏병 던진 야구관객에 첫 구류형
「그라운드」관람객들의 소줏병 던지기에 처음으로 구류형이 내려졌다. 서울중부경찰서는 17일 야구구경을 하다 소줏병을 던진 최관근 (27·서울용산구갈월동34의17) 배암명 (31·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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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벤치 부숴 볼지펴민
○…서울종로경찰서는 10일 추위를 못이겨 공원 「벤치」를 부숴 불을 지핀 최모군 (18· 서울종노구옥인동)을 경범죄처벌법위반협의로 측결에 넘겼다. 최군은 9일하오4시20분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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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댄스」교습소에서 춤 배운 것 경범처벌 대상 안된다"
비밀「댄스」교습소에서 춤을 배우는 것은 경범죄처벌법 중 관계조항의 처벌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피고인의 주장이 법원에 의해 정식으로 받아들어져 주목을 끌고있다. 서울형사지법 합의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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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전라 사진을 보이며 손님 끈 맥주집 지배인 즉결
서울종로경찰서는 무허가 생맥주 집을 경영하며 10대 손님들에게 자기의 나체사진을 보여주는 등 음란영업을 해온 서울 종로구 서린동98 무허가 맥주집 석굴암 지배인 강인규씨(2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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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지붕 위에 올라가 여탕 들여다 보다 즉결에
서울 종로경찰서는 13일 이정범씨(23·전남 나주군 문평면 오룡리99)를 경범죄처벌법 위반혐의로 즉결에 넘겼다. 이씨는 12일 하오 8시20분쯤 서울 종로구 낙원동 H목욕탕 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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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서비스 접대부에 과료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9일하오 술좌석에서 알몸으로 손님을 접대한 영등포구 영등포동6가5 전문음식점 정림접대부 한 모양(21) 등 2명을 경범죄처벌법위반(퇴폐행위) 혐의로 즉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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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정거장 새치기 경범으로 즉심에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6일「택시」승차 장에서 새치기를 한 임철주씨(30·경기도 부천시 내동103)를 경범죄 처벌법 1조52항 위반혐의로 즉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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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통 이색진단?약사고발?구류10일
서울노량진경찰서는30일 대낮에 약을 사러 온 가정주부를 추행한 관악구봉천4동567 청룡사약국 주인 고재근씨(49)를 경범죄처벌법 위반혐의로 즉결에 넘겨 구류 10일을 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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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는 추석
추석을 나흘 앞둔 4일 서울역과 각 고속「버스·더미널」에는 주말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고향을 찾아가려는 인파로 붐볐고 남대문 시장에도 햇과일 등이 풍성히 나돌아 추석분위기를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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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쓰인 T샤쓰에 구류2일
○·…서울종로경찰서는 24일 재수생 김모군 (19·서울영등포구영등포동· 사진)을 영문자가 인쇄된「T샤쓰」를 입었다하여 즉심에 넘겨 구류2일의 처분을 받게했다. 김군은 23일 하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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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차림 활보 즉결에
○…3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엄모양(21·서울용산구 이태원동)을 경범죄 처벌법 위반혐의로 즉결에 회부 엄양은 29일 하오 5시쯤「핫팬티」에 등이 완전히 노출되고 앞가슴은 훤히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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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로교 예배당서 신도12명 소란 피워
서울노량진경찰서는 19일 예배당에 들어가 소란을 피운 대한예수교 (박태선장로교)해방촌전도관 신도 오명직씨 (36·여·서울용산구함산동2가1)동 남녀신도 11명을 경범죄처벌법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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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어놓아 고객 놀라게한 옹기장사를 즉결에 넘겨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1일 개를 묶어 놓지않아 고객을 놀라게 한 이환오씨(45·영등포구화곡동343의51)를 경범죄처벌법 제1조24호 (방견)위반혐의로 즉결에 넘겼다. 옹기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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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패」…폭행인가 아닌가|서울지법, 폭행치사협의 피의자에 면소판결
『즉결심판에서 자주 사용되는 「시비와 행패」란 용어가 「난폭했다」는 막연한 개념을 뜻하는 것인가, 아니면 「폭행」을 포합한 구체적 범죄행위를 의미하는 것인가.』 서울형사지법 합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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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소안쳐 악취나자 즉심에서 구류3일
【부산】남부경찰서는 20일 자기집변소를 치지않아 오물이 길바닥에 까지 넘치게하고 이웃에 악취를 풍기게한 송치호씨(56·부산시남구대연동1741)를 즉심에 넘겨 구류3일을 받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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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범은 구속 원칙
내무부는 15일 산불이 일어나 피해가 심할 때는 해당지역 행정책임자를 문책하고 산화범에 대해서는 고의 과실을 불문하고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산불경방특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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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밤늦게「피아노」쳐 이웃주민들 고발로 즉결서 벌금
○…서울영등포경찰서는 5일 박수희씨(49·여·영등포구여의도동시범「아파트」5동401호)를 경범죄처벌법 위반(안면방해 행위)혐의로 즉결에 넘겨 벌금 1천5백원을 물게했다. 박씨는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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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혁씨 무죄선고/허위사실 유포혐의/즉심불복 재판청구
서울형사지법 김신택판사는 3일 73년4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하여 즉심에 회부되어 경범죄처벌법 위반혐의로 구류10일을 선고받고 이에 불복, 정식재판을 청구했던 전사상계사 대표 부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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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미군복 단속
서울 용산경찰서는 일부 재수생들과 대학생들 사이에 크게 번지고 있는 유사 미군복 차림 일제 단속에 나서 박세근군(21·서울서대문구남가좌동) 등 2명을 적발, 경범죄 처벌법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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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습은 아직도…(6)광복30년…이젠 씻어야할 「혼돈의잔재」|부도덕
지난해 3월말.아직도 찬바람이 가시지 않은 서울도봉산기슭 양지바른 언덕 소나무 아래에 83세의 박모씨와 박씨의 부인공모씨(73)가 나란히 누운채 음독자살한 시체로 발견됐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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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부 동숙거부에 술집기물 때려부숴
동대문경찰서는 1일 술집에서 동행한 접대부가 여관에서 살그머니 사라지자 술집기구를 때려 부수는등 행패를 부린 황종한씨(29·동대문이문동98)와 김헌규씨(32·서울성동구사당 1동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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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술 마시던 손님 등 4명 직결
○…서울청량리경찰서는 30일 술집에서 나체로 술을 마시던 차건영씨(31·서울 동대문구 중화동326의55)등 2명과 지귀임양(23)등 술집접대부 2명 등 4명을 경범죄처벌법위반(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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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인2명 즉결에|주민들 진정따라
서울성북경찰서는 2일 개를 풀어 기른 김월태(38·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40의15) 김순씨(38·서울도봉구 미아1동 548의12)등 2명을 인근주민들의 불안하다는 진정에 따라 경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