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리한 즉결심판

    5천원 이하의 벌금 또는 29일 이하의 구류나 과료에 처해질 범죄사건을 즉결 심판하는 즉심제도의 운영에 많은 모순이 드러나고 있다. 즉결심판은 대부분 하오에 개정되기 마련인데, 피

    중앙일보

    1973.07.25 00:00

  • 금지구역서 헤엄친 청년을 즉결에 넘겨

    서울 동부경찰서는 10일 서울 성수동2가 뚝섬 수영금지구역에서 수영한 윤경희씨(27·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12의10)를 경범죄처벌법1조53호(출입금지 지역 출입)위반혐의로 입건,

    중앙일보

    1973.07.10 00:00

  • 수정 치산녹화계획 그 내용|산림의 중앙통제시책서 탈피

    내부가 발표한 수정보완된 제1차 치산녹화 10년 계획은 ▲농촌연료대책의 계수조청 ▲낙엽채취의 전면금지 ▲입산증명제 및 신고제철회 ▲밤나무보호지역 성정계획 삭제 등 4가지 점이 당초

    중앙일보

    1973.06.21 00:00

  • 상거래 문란 행위 엄단

    상공부는 21일 하오3시 이락선 상공부장관 주재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관계자 실무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상거래를 문란케 하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

    중앙일보

    1973.05.21 00:00

  • 처벌까지 받게된 『억지상가』|상도의에 어긋난 불친절 상인의 실태

    억지상술도 벌받는다. 친절은 상술의 첫걸음이라지만 상인들의 고객유치를 위한 지나친 친절이나 또는 강매행위가 시민들에겐 큰 부담을 준다. 이때문에 서울시경은 17일 상공부와의 협조아

    중앙일보

    1973.05.19 00:00

  • 불친절 상인 7백28명 단속

    불친절상인이 일제 단속되었다. 서울시경은 17일 하룻동안 상공부와 합동으로 서울 동대문시장·남대문시장·평화시장과 「아케이드」등 11개 시장·백학점에서 물품을 억지로 권유해서 팔거나

    중앙일보

    1973.05.18 00:00

  • 「미니」에 첫구류 2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김성길판사는 26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미니·스커트」를 입은 천안시 대흥동10 K「살롱」여급 박정숙양(22)에게 경범죄처벌법1조44항을 적용, 2일간의 구류처분을

    중앙일보

    1973.04.28 00:00

  • 대한변협-사법관계 8개 법률 수정 건의안을 마련

    대한변협은 24일 지난번 비상국무회의에서 통과된 법률 중 법원조직법·법관징계법 등 사법관계 8개 법률의 문제점 등을 검토, 이에 대한 수정 건의안을 마련해 국회와 관계 정당에 보내

    중앙일보

    1973.04.24 00:00

  • 고궁·유원지 등서의 경범엔|개정법 적용키로 치안국

    치안국은 6일 그동안 단속을 보류해왔던 개정경범죄 처벌법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고궁, 명승 고적지, 사잘, 유원지 등에서는 적용, 실시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상춘「시즌」을

    중앙일보

    1973.04.06 00:00

  • 개정 경범법 위반 단속 연기

    정부는 비상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공포한 법률 중 개정 경범죄 처벌법·우편법 등 일부법률을 국민에 대한 지도·계몽을 위해 당분간 시행을 연기키로 했다. 이 같은 시행연기는 그 동안

    중앙일보

    1973.03.31 00:00

  • "11개 법률 보완 시급"

    신민당은 31일 의원 총회를 열어 비상 국무회의가 만든 2백여건의 법률 중 국민생활에 관련이 깊은데도 무리가 많아 시급한 개폐가 요구되는 11개 법률에 대한 문젯점을 추려내고 구법

    중앙일보

    1973.03.31 00:00

  • 계몽 아쉬운「전면 입산금지」

    산림보호 정잭이 법 밖으로 치닫는다. 내무부가 치산녹화 10년계획의 추진을위해 오는4월1일부터 전국의 모든 산에의 입산을 금지키로한 행정조처는 행정권의 재량을 크게 벗어났음을 드러

    중앙일보

    1973.03.21 00:00

  • 새경범죄처벌이틀 3천8백81명적발

    시경은 개정된 경범죄처벌법이 발효된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서울시내에서 모두 3천8백81명의 사범을 적발, 이들을 모두 훈방했다. 적발된 경범가운데 장발이 1천5백72명으로 가장

    중앙일보

    1973.03.12 00:00

  • "미처 몰랐다"… 곳곳서 위반??

    개정 경범죄처벌법이 10일 발효되었다. 그러나 꽁초 버리기, 침 뱉기 등 평소의 습관을 아직 고치지 못해 첫날 많은 사람의 위반자가 곳곳에서 있었다. 전국경찰은 오는 19일까지를

    중앙일보

    1973.03.10 00:00

  • 경범죄처벌법 시행세칙적용기준|남을 당황케 할 정도의 주정·속옷이 비치는 차림·새치기 도 처벌

    치안 국은 10일부터 발효되는 개정경범죄처벌법의 시행을 앞두고 동법 시행세칙의 적용기준을 마련,9일 건국경찰에 시달했다. 이 기준은 개정 경범죄처벌법에 보완된 5개 항목과 신설된

    중앙일보

    1973.03.09 00:00

  • 경범처벌 사전계몽

    8일 치안국은 오는10일부터 발효되는 경범죄처벌법 개정법률의 시행을앞두고 전국적으로 이법률에대한 대대적인 계몽활동을 펴도록 전국경찰에 지시하고 전국민이 이법률의 개정취지를 이해,

    중앙일보

    1973.03.08 00:00

  • 개 방사단속

    치안국은 오는4월 한달동안을 「축견방사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 개를 길가에 풀어놓거나 개에 목걸이를 달지않은 행위등을 집중단속키로 했다. 경찰은 이기간에 광견병이 걸렸다고 인정되는

    중앙일보

    1973.03.08 00:00

  • 휴지통 2천여개를 신설

    서울시는 개정된 경범죄처벌법시행(3월10일)에 앞서 22일부터 3월20일까지 시내 95개 주요도로에 2천3백80개의 휴지통을 신설하고 기존 휴지통 1천2백56개 가운데 낡은것을 새

    중앙일보

    1973.02.22 00:00

  • 경범처벌법 세칙마련

    치안국은 8일하오 새로 개정된 경범죄 처벌법의 처벌대상에대한 시행세칙을 마련, 전국 경찰에 시달했다. 이시행세칙은 개정경범죄처벌법에 신설 또는 추가된 11개항조항의 처벌한계를 명시

    중앙일보

    1973.02.09 00:00

  • 경범 대상 확대

    장발과 초미니, 그리고 정류장에서의 새치기, 담배꽁초 버리기 등이 이제 모두 경범죄 처벌법으로 벌을 받게 되었다. 정부는 30일 비상 국무회의에서 경범죄 처벌법 개정안을 의결, 과

    중앙일보

    1973.01.31 00:00

  • 7개 법 제정·31개 법개정

    정부는 30일 국무회의와 비상국무회의를 열어 45개의 각종 법령과 협정동의 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비상국무회의는 모자보건법 등 7개 법의 제정을 심의, 확정하고 국가배상법 등

    중앙일보

    1973.01.31 00:00

  • 경범죄

    퇴폐풍조와 반사회적행위를 보다 강력히 다스리기 위해 경범죄처벌대상을 확대·보강하는 경범죄처벌법개정법률안이 내무부에 의해서 마련되었다고 한다. 이 개정안은 무엇보다도 그 처벌대상행위

    중앙일보

    1973.01.16 00:00

  • 역광선

    월남 휴전 임박? 머리간데, 끝간데 없다지만서도 말입니다. 경범죄처벌법 강화. 하나부터 열까지 법으로 다스리자니 그렇지. 물가 산발적 오름세. 대한상의는 조사에만 존재이유가 있다나

    중앙일보

    1973.01.15 00:00

  • "법 운용 남용 우려도"법조인

    내무부가 현행 경범죄처벌법의 대상을 47종에서 54종으로 확대한 동법 개정안을 마련한데대해 일부법조인들은『법률이 그때 그때의 사회문제점을 규율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범죄처벌대상을 늘

    중앙일보

    1973.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