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경범죄처벌이틀 3천8백81명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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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시경은 개정된 경범죄처벌법이 발효된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서울시내에서 모두 3천8백81명의 사범을 적발, 이들을 모두 훈방했다.
적발된 경범가운데 장발이 1천5백72명으로 가장많았고 휴지버리기가 1천1백13명, 방뇨와 침뱉기 8백7명, 신체노출 1백98명, 음주 1백26명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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