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 2천여개를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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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개정된 경범죄처벌법시행(3월10일)에 앞서 22일부터 3월20일까지 시내 95개 주요도로에 2천3백80개의 휴지통을 신설하고 기존 휴지통 1천2백56개 가운데 낡은것을 새것으로 바꾼다.
신설할 후지통은 지름 30cm, 높이 40cm의 원통으로 도심지역에는 50m 간격, 간선 및 지선도로엔 80∼1백m간격으로 설치하고 횡단로·육교·지하도입구·「버스」정류장·「택시」승차대에는 거리에 제한없이 설치한다.
지역별로 신설될 휴지통수와 기존 휴지통수(괄호안)는 다음과 같다.
▲ 횡단로 5백36개지역 6백52(2백57) ▲ 육교 83개지역 2백6(53) ▲ 지하도 18개지역 축 (57) ▲「버스」정류장 7백1개지역 5백83(1백71) ▲ 「택시」정류장 71개지역 51(27) ▲ 기타가로 8백31(7백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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