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정거장 새치기 경범으로 즉심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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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6일「택시」승차 장에서 새치기를 한 임철주씨(30·경기도 부천시 내동103)를 경범죄 처벌법 1조52항 위반혐의로 즉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5일 하오 9시5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20 앞「택시」승차 장에서 줄지어 기다리던 승객 10여명을 제치고「택시」를 먼저 타려다 교통 경찰관에게 적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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