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차림 활보 즉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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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3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엄모양(21·서울용산구 이태원동)을 경범죄 처벌법 위반혐의로 즉결에 회부
엄양은 29일 하오 5시쯤「핫팬티」에 등이 완전히 노출되고 앞가슴은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의「비키니」수영복같은 옷차림을 하고 더위를 식히기 위해 남산공원에 을라갔다가 순찰중인 경찰에 적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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