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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30분 온라인 요가,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드는 루틴이 생겼다
코로나 19 이후 함께 운동하는 재미가 사라졌다고? 나는 온라인에서 그 재미를 찾았다. 매일 아침 출근 전 30분 내 방에서 하는 온라인 요가 클래스 ‘모닝 두어’를 시작하면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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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크루] 메타버스 세상의 중심에 서 있는 기획자, 김수민
“기획자의 시선으로 본 여러 분야 서비스의 힙한 포인트를 콕콕 짚어드릴게요. 천성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건 직접 체험해보는 편이라 리뷰에도 자신 있답니다. 지금 MZ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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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서 BTS 진이랑 이야기 한다! ‘덕질' 문화의 결정판,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세계 229개국에서 하루 평균 약 140만 명이 방문하고, 월평균 약 1100만 개에 이르는 콘텐츠가 생산되는 소위 ‘대박’난 온라인 서비스는 무엇일까. 정답은 '하이브'(전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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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와 브랜드가 노는 공간, 민지맨션이 열리다
중앙일보가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는 팝업 스토어〈민지맨션〉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단독주택에서 지난 5월 28일에 문을 열렸다. 기획과 운영을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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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취향껏 고른 테이블웨어 3
■ 「 민지리뷰는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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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종이는 플라스틱보다 강하다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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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앞둔 MZ세대가 꼭 다운받아야 할 여행 앱 2개를 비교했다
나는 완벽한 계획이 완벽한 여행을 만들어 준다고 믿는 여행자다. 동시에 의미 있는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이기도 하다. 완벽하게 의미 있는 여행을 꿈꾼다면 ‘마이리얼트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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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만' 하는 손님 안받는다, 해외여행 목마를 때 가는 호텔
시대를 앞서간 모던걸과 모던보이의 아지트였던 그때 그곳의 유산을 담은 공간이 올해 화려하게 부활했다. '조선 팰리스'다. 코로나 19로 국내 여행지와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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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딱 지금. 꼭 맛봐야 할 '제철커피'가 있다
커피도 철이 있다. 6월 우리나라에 속속 입항한 중남미원두들은, 7월이면 로스터리 과정을 거쳐 한 잔의 커피로 탄생한다. 전세계에서 들어온 수많은 커피 가운데 최고의 맛과 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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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크루] 우리 술에 빠져버린 콘텐츠 매니저, 공다솜
“공간이 주는 특별한 경험의 힘을 굳게 믿고 있어요. 3년 정도 SNS에 좋아하는 공간 사진을 ‘어떤 공간’이란 코멘트와 함께 포스팅하고 있어요. 그걸 본 사람들이 사진 속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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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심다. 코오롱몰 위두(weDO)
나무를 심는 사람이 있었다. 의구심 어린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십 년의 세월 동안 한결같이 나무를 심어 끝내 숲을 이룬 이야기는 큰 울림을 준다. 코오롱FnC의 패션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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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겉바속촉’을 불어넣는 마법의 솥단지
타닥타닥 장작불 타들어 가는 소리가 잦아들면 고소한 향이 온 집안에 퍼진다. 오븐을 열고 이제 막 꺼낸 빵은 적당히 따스한 온기를 머금고 있다. 그렇다. 나는 사워도우를 굽는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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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드링킹의 지속 가능성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에 가야 한다
청담동에 늘어선 여느 바를 상상하면 오산이다. 제스트는 제주 증류 소주 고소리술에 생딸기 향을 덧입힌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바다. 오미자나 한라봉을 직접 증류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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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스니커즈와 리셀테크 원하는 MZ세대가 모이는 곳
MZ세대는 단순히 물건을 소비하지 않는다. 물건에 담긴 가치와 내 취향에 얼마나 부합하느냐를 더 중요시한다. 이런 소비 성향이 낳은 새로운 문화가 '리셀테크'(리셀+재테크)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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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중고 거래보다 이웃이 더 좋아" MZ세대 기획자 감동시킨 이 서비스
국내 유수의 지도 앱에서 ‘우리 동네 도장집’을 검색했다. 스마트한 AI는 태권도장을 안내해줬다. 이 순간 내가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 동네를 잘 아는 이웃들의 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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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받아야만 만들 수 있는 체크카드가 있다고?
카드회사가 정해 놓은 사용처에서만 쓸 수 있는 똑같은 혜택? MZ세대는 카드 하나를 고를 때도 자기주도적이다. 내가 원하는 혜택을 내가 원할 때 쓸 수 있어야 한다. 사회초년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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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크루]요즘 힙한 것들을 탐구하는 브랜드 마케터, 양나희
“내 주변 사람들부터 진짜 궁금해할 것 같은 사물과 공간에 대해 리뷰를 하고 싶어요. 요즘 뜨고 있는 것들을 남보다 빠르게 가보고, 맛보고 이야기해드릴게요.” 민지크루 양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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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건강한 콘텐트 생태계 만드는 채팅형 웹소설 플랫폼
■ 「 민지리뷰는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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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제니가 들어 1년간 품절 대란···손바닥만한 '해 백' [민지리뷰]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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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ESG만 70년째…'찐 ESG'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들처럼 하라
올해 기업의 ESG 움직임이 더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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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팬더믹 시대 우리가 원하는 ‘연결’은 이것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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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부동산 ‘호갱’이 ‘고수’가 되기까지…MZ세대가 챙겨보는 부동산 정보 앱
부동산에 찾아가 공인중개사가 권하는 집만 본다고? MZ세대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사할 일이 있으면 우선 스마트폰부터 집어 든다. 실제로 부동산을 찾아가기 전 스마트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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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8년간 결별했던 웹툰의 세계로 복귀했다. 카카오 웹툰 때문에
왕년의 웹툰 매니어였던 나는 한동안 웹툰과 결별했다. 왜냐고? 내 취향에 맞는 웹툰을 찾는 과정은 번거로웠고, OTT 서비스라는 강력한 신흥 라이벌의 등장도 한몫했다. 그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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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는 술을 고를 때도 이유가 있다
소비에 의미를 부여하고 브랜드의 철학과 메시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는 위스키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네이키드그라우스는 이러한 MZ세대를 타겟했다. 'Live naked'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