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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현대차 ‘i30cw’ 명칭 확정
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출시할 i30의 왜건형 모델 이름을 ‘i30cw’로 확정했다. 세단과 미니밴의 기능을 두루 갖춰 적재 공간이 넓다. i30에 비해 전장은 230㎜, 전고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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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아우디 A3, 핸들 거칠게 돌려도 미끄러짐 없어
요즘 해치백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낯이 익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자동차 업계에서 해치백은 ‘백전백패’의 애물단지였다. 해치백은 안 된다는 것을 먼저 깬 것은 수입차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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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 디자인 실용성은 ‘덤’ 해치백 바람 분다
해치백 차가 각광받고 있다. 과거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은 세단에 대한 선호도가 너무 강해 실내공간과 트렁크의 구분이 없는 해치백 모델은 외면했다. 하지만 최근엔 개성과 실용성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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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새 경유값 300원 내려 디젤차 시장 다시 시동 건다
고유가에 찬밥 신세였던 경유차가 최근 들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지난달 신규 등록된 경유 승용차는 1만2043대로 전달보다 5% 늘어났다. 5개월 만에 처음으로 LPG차량 등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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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 아우는 웃는데…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내수 점유율은 51.3%, 기아차는 22.3%였다. 같은 그룹 내 형제 회사지만 현대차는 판매량에서 기아차보다 두 배 이상 앞섰다. 그런데 올 들어 기아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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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MK측근 1세대’ 물러난다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의 요즘 심기가 편치 않다. 지난달 8·15 광복절 특사로 2년을 끌어온 비자금 사건의 굴레에서 벗어났지만 해외 판매가 뚝 떨어진 탓이다. 일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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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3총사 출동이요~
현대·기아차는 제네시스와 모하비 등 신차 출시와 함께 올해를 시작했다. 4년여의 연구개발 기간과 총 5000억원이 투입된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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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안전성, 렉서스·벤츠도 뛰어넘었지만 …
현대자동차가 올 들어 회심작으로 내놓은 고급차 제네시스가 미국 고속도로안전협회(NHTSA)의 고급 중형세단 정면·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 현대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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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현대 아반떼에 도전장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을 표방한 기아 포르테와 이 차의 홍보대사인 탤런트 한지민. ‘현대차 아반떼 게 섰거라’. 국내 준중형차(배기량 1500~1800cc) 시장이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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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위 마쓰다 “한국 진출 검토”
일본 4위의 자동차업체인 마쓰다자동차가 한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해외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다니엘 모리스(52·사진) 전무는 “요즘 한국에서 일본차의 인기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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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약진한 경차 후진한 SUV 독주한 혼다
현대 쏘나타, 혼다 어코드, 대우 젠트라. 올 상반기 자동차 판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내수 국내차와 수입차, 수출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오른 모델들이다. 신차 출시와 유가 급등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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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현대모비스, 외장 튜닝용품전
현대모비스는 15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외장 튜닝용품 전시회를 했다. 회사가 출시한 튜닝용품을 장착한 아반떼와 i30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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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아반떼 디젤은 ‘연비 짱’… 경차보다 뛰어나
작고 수동변속기를 쓰는 차가 연비(연료소비효율)가 높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지만 아무리 고유가 시대라고 해도 가족용 세단이 필요한 사람에게 경차만 권유할 수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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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쏙 닮은 ★들의 애마
스타와 자동차. 세인의 관심을 끄는 아이템이다. 그렇다면 스타가 직접 타는 자동차는?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이 대중의 관심을 끄는 마당에 개인적 취향까지 드러내주는 자동차가 흥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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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현대자동차가 환율 상승과 중·대형 차종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분기 매출 8조원을 넘어섰다. 현대차는 24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1분기에 매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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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메뉴’ 골라 타는 재미
흔히 우리나라를 ‘중대형 세단의 천국’이라 일컫는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가 중대형 세단이다. 현대차 쏘나타는 오랫동안 판매순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자동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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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디젤·크로스오버·수퍼카가 몰려온다
올해로 4회째인 부산모터쇼도 전 세계 모터쇼의 최근 흐름을 따르고 있다. 바로 친환경차, 고연비 차에 대한 관심이다. 이번 모터쇼엔 2006년과 비교해 친환경차와 디젤차량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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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보러 부산에 오세요
5월, 부산에서 자동차 축제가 열린다.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2008 부산 국제모터쇼’가 개최된다. 10개국에서 153개 완성차·이륜차·부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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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또 특근 거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노조가 12, 13일 주말 특근을 거부했다. “ 지난달 사측이 요구한 생산성 향상 방안이 조합원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이유를 내걸었다. 아산공장은 NF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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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저 신차 ‘외제차 냄새’나네
세상에는 닮은 사람이 많다. 이목구비는 다르게 보여도 느낌이 비슷하면 닮았다고 여겨진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따져보면 분명 다르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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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아차차” 경유차에 휘발유 주유 ‘혼유’사고 보험 급증
지난해 12월 경기도 성남의 한 주유소. BMW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기름을 넣으러 들어섰다. 주유소의 아르바이트 직원은 으레 그랬듯이 경유를 주유했다. 그러나 기름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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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HYUNDAI, 품질 대반격 … 비교시승으로 맞짱 뜬다
싼타페와 혼다 CR-V, 제네시스와 벤츠 E350, 모하비와 BMW X5, 베라크루즈와 아우디 Q7. 지난해 말부터 현대·기아자동차가 수입차와의 ‘맞짱 대결’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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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 한국엔 없는 ‘한국 차’ 왜?
국내 자동차업체가 만든 차라고 해서 모두 국내에서 판매되는 것은 아니다. 현지화 바람을 타고 해외에서 생산돼 해외에서만 팔리는 모델들이 꽤 있다. 하지만 국내업체가 해외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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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차 i30, 골프·푸조와 비교 시승
현대자동차는 19일 충남 서산 현대파워텍 주행시험장에서 i30와 유럽 해치백 모델의 비교 시승회를 열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비교 시승을 통해 i30가 유럽의 최고 해치백으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