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물놀이패 응원 신명

    ○…여자배구 한.일전이 벌어진 구레市체육관은 3천석의 관중석이 꽉차 열기를 반영. 5백여명의 일본응원단은 유니폼을 맞춰입고 본부석 맞은편에 질서정연하게 앉아 짝짝이.북.전자오르간을

    중앙일보

    1994.10.07 00:00

  • 한복차림 시상대 올라

    ○…6일 남자자유형 4백m에서 아시아신기록으로 우승한 방승훈(方勝勳.제주대)이 한복차림으로 시상대에 올라 주목. 이날 시상식에서 方은 분홍색.청색으로 이뤄진 고운 한복을 갈아입고

    중앙일보

    1994.10.07 00:00

  • 94아시아드 화보 太極투혼 감격시대

    아시안게임 3연속 종합2위에 도전하는 한국선수단의 금메달 레이스에 불이 붙었다.한국의 맹렬한 투혼은 히로시마 하늘아래 쉴새없이 태극기를 올리고 애국가를 울려퍼지게 하고 있다.오직

    중앙일보

    1994.10.07 00:00

  • 중국 馬군단 자라수프 못먹어 난감

    중국 마쥔런(馬俊仁)코치의 육상군단과 첸윤펭의 수영군단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기간중 선수들의 체력강화 비약(비藥)인 자라수프를 먹지못해 다소 난감해 하고 있다.반면 자라수프제조법에

    중앙일보

    1994.10.07 00:00

  • 역도 작은거인 전병관 4년만에 또 金

    [히로시마=특별취재단]작은거인 전병관(全炳寬.해태)이 아시아를 번쩍 들어올렸다. 92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全은 6일 히로시마 외곽 사에키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남자역도 59㎏

    중앙일보

    1994.10.07 00:00

  • 송성일,日프로서 손짓-레슬링 金획득 호평

    이번 히로시마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백㎏급에서 금메달을 딴 송성일(宋聖一.25.상무)의 경기모습에 반한 일본 프로레슬링계가 프로진출을 적극 권유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중앙일보

    1994.10.07 00:00

  • 볼링 김숙영 첫 2관왕

    [히로시마=특별취재단]볼링의 김숙영(金淑泳.22.이화여대)이첫번째 2관왕이 됐다. 金은 6일 히로시마 히로덴볼링장에서 열린 볼링 여자2인조 경기에서 김영심(金榮心.23.창원대코치)

    중앙일보

    1994.10.07 00:00

  • 수영 방승훈 아시아新 물살

    [히로시마=특별취재단]방승훈(方勝勳.제주대)이 남자 자유형 4백m에서 아시아최고기록을 수립하며 수영에서 두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국내 중장거리 수영의 1인자 방승훈은 6일 히로시마

    중앙일보

    1994.10.07 00:00

  • 애국가 연이어 5번-레슬링 경기장 표정

    6일 오후7시30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아시아 최중량급 정상을 가리는 1백30㎏급 결승전이 벌어진 히가시 히로시마 스포츠파크의 체육관. 영원한 맞수 한국과 일본의 두 거한이 맞붙는

    중앙일보

    1994.10.07 00:00

  • 한국 종합2위 레슬링 金 상향조정

    『역시 레슬링.』 한국의 전통적인 메달박스 레슬링이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에서도 초반 메달레이스를 주도하며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국레슬링은 5일 첫날 경기에서 5개 체급

    중앙일보

    1994.10.07 00:00

  • 체조

    [히로시마=특별취재단]한국이 6일 남자체조에서 금2.은2.동1개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은 체조 남자종목별 결승에서 무명의 이장형(李長炯.한양대2)이 안마에서,여홍철(呂洪哲.

    중앙일보

    1994.10.07 00:00

  • 레슬링.체조등서 金11개 추가

    [히로시마=특별취재단]금,금,금…. 제12회 아시안게임 5일째인 6일에도 종합2위 고수를 향한 한국의 금메달 행진은 멈출줄 모르고 계속됐다. 한국은 이날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체급

    중앙일보

    1994.10.07 00:00

  • 한국 2위守城에 靑신호

    [히로시마=특별취재단]제12회 아시안게임 2위를 놓고 격돌하고 있는 한.일간의 자존심 싸움에서 한국이 서서히 주도권을 잡아가고 있다. 일본이 초반 며칠간의 메달레이스에서 한국을 앞

    중앙일보

    1994.10.07 00:00

  • 이주형.장형 형제는 용감했다

    동생은 웃고 형은 울었다. 체조 남자 안마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장형(李長炯.20)은 뜀틀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주형(李周炯.21)의 친동생. 형제가 같은날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중앙일보

    1994.10.07 00:00

  • 첫 金에 가슴쥔 李相均 총감독

    『역시 후배들이 나를 돕는구나.』 본부석 한구석에서 후배의 첫 금메달을 지켜본 이상균(李相均.63)한국선수단총감독의 노안(老眼)에 뿌연 안개가 서렸다. 올해 선수촌장을 맡은 李총감

    중앙일보

    1994.10.07 00:00

  • 여자배구 일본에 신승.레슬링 금메달8개 획득

    꼬리를 무는 金,金,金메달의 행진.잇달아 히로시마의 하늘을 수놓는 태극기와 쉴새없이 울리는 애국가에 목이 메었다.5일 6개의 금메달을 쏟아내 물꼬를 튼 한국은 대회 5일째인 6일

    중앙일보

    1994.10.07 00:00

  • 몽고 야구팀 배팅머신 첫구경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대회에 첫선을 보이는 몽고 야구팀은히로시마에 도착하기 전까지 배팅머신을 구경도 못해본 「촌뜨기팀」.NTT히로시마총국그라운드에서 연습중인 몽고팀은 배팅머신에

    중앙일보

    1994.10.06 00:00

  • 준비 소홀 경기지연 寸劇

    ○…5일 오후5시부터 東히로시마 스포츠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체급 결승경기가 대회조직위의 준비소홀로 30여분이상 늦게 치러지는 촌극이 발생. 1시간여전부터 결승

    중앙일보

    1994.10.06 00:00

  • 복싱경기전 심판선서 “눈길”

    ○…복싱경기가 벌어진 히로시마중구체육관에서는 뜻밖에 묵념과 심판선서가 진행돼 눈길. 대회운영본부는 아시안게임 복싱 첫날 안와르 초드리 국제아마복싱연맹(AIBA)회장겸 아시아연맹(F

    중앙일보

    1994.10.06 00:00

  • 볼링 金 김숙영

    우승을 장담하던 일본의 시바타등 쟁쟁한 선수들을 누르고 한국볼링에 첫 금메달을 안긴 김숙영(金淑泳.22.이화여대).金은 5일 히로시마 볼링장에서 벌어진 여자개인전 결승에서 침착한

    중앙일보

    1994.10.06 00:00

  • 레슬링 심권호.김영일.송성일 금메달

    [히로시마=특별취재단]「역시 금밭은 레슬링」. 한국레슬링이 이곳 히로시마아시안게임에서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은 5일 東히로시마 공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레슬링 그레코로만

    중앙일보

    1994.10.06 00:00

  • 中 여자역도 세계新 퍼레이드속 金9개 싹쓸이

    [히로시마=특별취재단]중국이 여자역도 9개 전체급에서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석권하는 전대미문의 신화를 낳았다. 중국은 5일 히로시마 사에키區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여자역도

    중앙일보

    1994.10.06 00:00

  • 중국 육상대표 출전 馬군단

    중국의 馬군단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도 육상종목 중장거리부문을 휩쓸 것인가. 신비의 묘약과 훈련방법으로 세계적인 육상선수를 길러내고 있는마쥔런(馬俊仁)중국 육상코치가 이끄는 馬군

    중앙일보

    1994.10.06 00:00

  • 볼링 여자개인전 김숙영 뜻밖의 郞報

    [히로시마=특별취재단]김숙영(金淑泳.23.이화여대)이 일본과의 종합2위 다툼에서 큰 변수로 작용하는 볼링에서 뜻밖에 여자선수로선 첫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金은 5일 히로시마 히로덴

    중앙일보

    1994.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