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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단순 훈계도 아동학대? 교권이 바로서야 학습권도 보장돼”
‘교권보호 4법’ 결실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 “법 개정에도 예산은 겨우 30억원 찔끔… 정부의 후속 조치 필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 했건만… 밥상머리 교육도 되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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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 교육에 바친 사학 운영자, 범죄자 취급해 암울”
전북 상산고 학부모들이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북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대해 교육부가 ‘부동의 권한’을 행사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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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실험실 개구리로 만들지 마라
청소년들의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들 중 서울·경기·강원·광주·전남·전북 교육감에 친(親)전교조 또는 전교조 간부 출신 후보가 선출됐다. 전국 초·중·고교생의 57%가 친전교조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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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시시각각] 삼십 년간 이어져 온 거짓말
지난번 칼럼에서 나는 대선에 출마하는 정치인들은 자식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자기 애는 외고 보내고, 조기 유학시키고, 미국식으로 가르치는 대안학교에 보내면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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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영 전 부총리 "교육부,위계적 압력 통해 대학제재할 생각 버려야"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부 수장을 두번이나 역임했다. 이 자리를 두 번 거쳐간 사람은 초대 안호상 장관부터 현재의 김신일 부총리(50대)에 이르기까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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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지지자 이념적으로 '닮은꼴'
독자 여러분도 설문을 이용해 스스로의 정책 이념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계산법은 간단합니다. a로 답한 문항수 곱하기 0, b 개수 곱하기 1, c 개수 곱하기 2, d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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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평준화 뜯어고치는 교육부총리 돼야
신임 안병영 교육부총리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그는 8년 전 교육부 장관 재직시 본고사 폐지와 종합생활기록부 전형자료화 등을 골자로 한 교육개혁안을 교육현장에 정착시키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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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 선 평준화 정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달 내놓은 올해 교육정책 분석 보고서에는 우리나라 고교 평준화 정책의 공과(功過)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보고서를 보도한 기사의 제목이 '교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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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자립형 사립고 어디로
자립형 사립고 도입을 둘러싼 혼선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미 희망하는 사립고의 신청을 받는 절차에 들어갔는데 서울시교육청은 "신청절차는 밟더라도 교육부에 추천하지는 않겠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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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내년부터 골라간다
현재 중3 학생들이 고교에 입학하는 내년부터 일반계 고교과정의 자립형 사립고교가 전국적으로 30개 생겨나 학생.학부모들이 진학할 학교를 고르는 '고교 선택제' 가 도입된다. 교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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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개 지역 고교평준화 방안 논란
내년부터 수원.성남.고양.부천.안양권 등 수도권 5개지역으로 확대실시되는 고교평준화를 앞두고 특수지 고교(평준화 비적용학교)의 평준화 적용여부가 핫 이슈로 떠 올랐다. 고교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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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평준화 선발제 병행이냐 현행제도 고수냐 - 평준화 해제 이르다
신한국당이 검토중인 서울등 중.대도시 고등학교 평준화 일부 해제방안은 유보되어야 한다.현행 고교 평준화가 수준차가 많은 학생들을 한 학급에 둠으로써 가르치고 배우는데 상당히 비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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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교육개혁 풀리지않는 궁금증 20문20답
「5.31 교육개혁」 발표 이후 교개위와 교육부.일선교육청. 학교및 언론사에는 학부모.학생.교원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교육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20問 20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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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中高校 학생선발제도
『강남의 한 종교재단의 고등학교로 배정됐다가 그 학교의 종교적 분위기에 적응을 못해 결국 학교를 옮겼어요.』 본인의 희망과는 무관한 고교에 배정됐다가 반년후 집을 옮기는 불편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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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평준화 어떻게 되나-現제도 유지 발표불구 해제 지향
고교평준화는 유지되는가,해제되는가. 교육개혁위원회는 개혁안 발표직후인 지난달 31일 오후 평준화해제 여부에 대해『교육개혁안은 기본적으로 현행 평준화 제도를 유지,보완하는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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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뀌는大入제도-선발제도 문답풀이
교육개혁위원회가 31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에게 보고한 교육개혁안은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학생선발제도 마련에 상당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개혁안은 획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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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현실화가 문제다-요지
△개혁의 방향은 타율에서 자율,획일화에서 다양화,닫힌 교육에서 열린 교육,공급자위주에서 수요자 중심,학위위주에서 기능중시에로의 전환등 미래지향적이라고 평가된다. △「종합생활기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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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끝 高校교육부터 다양화
『한 나라의 부(富)를 형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그 나라의 우수한 인간의 수라는 것을 이제 세계는 이해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가 1906년 스탠퍼드대학 강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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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평준화 해제 설문조사 결과
한국교육개발원이 평준화정책의 주요 성과와 문제점에 대해 전국의 학부모.교사.교육정책관련자 2천7백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평준화 정책을 학교 유형별로 일부 해제하는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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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평준화 개선案 세미나 紙上중계
「고교평준화정책 개선방안」세미나는 한국교육개발원 김영철(金永哲)수석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언론.교육계와 일선 고교.학부모 대표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찬반공방을 펼쳤다. ◇권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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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평준화 3개案 제시-교육개발원서 개선세미나 개최
고교평준화 해제와 관련,교육부의 연구 위탁을 받은 한국교육개발원이 사립고 부분해제등 3개안의 구체적인 평준화 해제 방안을제시했다. 교육개발원이 26일 「고교 평준화정책 개선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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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분해제 싸고 논란-서울 98년 고교평준화 해제
고교평준화제도 해제의 핵심이랄 수 있는 서울지역의 평준화 해제 시기가 98학년도부터로,해제후 선발방법은 중학내신성적으로 굳어졌다. 그러나 해제대상을 놓고 교육부.서울시교육청.교육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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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 수술대 올랐다-私學유형따라 학생선발권 단계부여
고교평준화제도의 개선을 둘러싼 논의가 지난9월초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교육개혁위원회(위원장.李奭熙)의 사학 자율화방안 발표에 이은 국민공청회(18일.국립민속박물관)를 계기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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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海 서울교육감
서울강동교육청 수뢰사건에 교육부장관의 고교평준화 단계적 폐지발언으로 교육계의 구조적 비리와 개혁과제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있다.서울시교육청 이준해(李俊海.65.사진)교육감은 4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