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치주병(풍치)

    치주병(풍치)은 전 연령에 걸쳐서 발생되나 30대 이후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성인병이다. 발생빈도는 80%이상이나 된다. 잇몸의 염증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이가 몹시 흔들리게 되고

    중앙일보

    1978.09.29 00:00

  • 어떻게 쓰여지나 의원 세비 장관 판공비

    의원은 올해들어 7.3%의 세비가 올랐으나 지출 「적자」폭이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이 「선량」들의 주장이다. 1백25만6천원(일반수당 46만원·일반정보비 55만8천7백원·특수

    중앙일보

    1978.02.11 00:00

  • 연말연시에 겹치는 피로는 치주염의 큰원인

    자칫 과로하기 쉽고 갖가지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하는 연말연시는 어느 때보다도 치과 질환이 문제가 되는 시기다. 특히 잇몸(치주)이 잘 상하는 때다. 치주과 전문의인 이재현 박사

    중앙일보

    1977.12.29 00:00

  • 전방엔 치약 등은 필요 없다|장병들 교양 높일 책 보내야

    20년 가까이 군대생활을 하다 엊그제 제대를 했습니다. 우연히 친구를 만났는데 그 아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자매부대에 보내는 연말위문품으로 치약·칫솔·비누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었

    중앙일보

    1977.12.13 00:00

  • 연말선물 특매

    연말선물「시즌」-. 시중상가와 백화점 가는 다채로운 실내외 장식과「보너스」상품을 마련, 고객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연중 가장 고객이 많이 붐 비는 12월 한달 동안 시중 각

    중앙일보

    1977.12.10 00:00

  • (82)올바른 칫솔선택과 칫솔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이가 시리면 사용하는 칫솔이 너무 딱딱하고 뻣뻣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한다. 칫솔을 당장 바꾼다. 부드러운 너구리칫솔이나 돼지털(돈모) 칫솔로 조심스럽게 닦는

    중앙일보

    1977.07.07 00:00

  • (77)젊어집니다|풍치의 자각증상 10가지

    풍치(치주병)는「스트레스」가 많은 정신근로자에게 흔하다. 그래서 풍치의 한 원인 인자로「스트레스」가 꼽힌다. P씨는 40세의 부인.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 남편 뒷바라지를 한다,

    중앙일보

    1977.06.25 00:00

  • (18)|이빨이 빠지기 쉬운 치주염

    한 부인은 세 아이를 낳고 기르다보니 치아가 모두 흐물거리게 되어 치과에 갔다. 아주 진행된 치주염이란 진단이 내려졌다. 이빨을 모두 뽑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무렇다고 40도

    중앙일보

    1977.04.11 00:00

  • (14)주범은 단 과자류 치은염

    사과를 베어먹을 때 사과 조각에 빨간 피가 묻어 나오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기껏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한 탓이려니 하고 만다. 그러나 이 같은 상태

    중앙일보

    1977.03.24 00:00

  • 신춘「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빛깔과 냄새

    외마디 신음이 터져 나왔다. 운경이가 대학을 갓 들어갔을 무렵, 서울 친구를 따라 명동 구경을 나왔던 어느 날, 「딸라 골목」을 지나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밀리고 밀리다가

    중앙일보

    1977.01.01 00:00

  • 「스트레스」도 충치를 일으킨다|이재현 박사에 알아본 충치의 새 원인

    일반적으로 충치는 설탕을 비롯한 단 음식물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최근「스트레스」도 충치를 일으키는 주요 인자라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전 서울대

    중앙일보

    1976.11.11 00:00

  • (82)-

    외래환자를 볼 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흔히들 메스껍다든지 구역질이 나는 증상과 간 질환과를 지나치게 연관시키는 것 같다. 다음은 그 좋은 예. 『칫솔질을 할 때마다 구역질이 나서

    중앙일보

    1976.11.04 00:00

  • 각계서 추석온정

    ▲영등포구=관내 청빈모범 공무원,30명에게 정부미 2부대씩을. ▲영등포구=관내 청소원6백16명에게「타월」,양말,장갑,비누,칫솔,치약,설탕 등을. ▲영등포구 구로동=관내영세민, 생보

    중앙일보

    1976.09.07 00:00

  • 김구림 「과슈」전

    김구림 씨의 「과슈」전시회가 명동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과슈」란 종이에 그린 불투명 수채화. 50년대 말부터 입체작품 등 전위미술을 해온 김씨는 이번에 지난해의 판화전에 이어 독

    중앙일보

    1976.04.28 00:00

  • 지배적 위치…「브라질」의 외자업체

    「브라질」경제를 말할 때 외자의 역할은 엄청나게 크다. 중남미제일을 자랑하는 「브라질」공업이지만 한꺼풀 벗겨보면 자동차·기계·조선·석유화학 등 중화학공업분야에서 외자기업이 지배적인

    중앙일보

    1976.04.16 00:00

  • 전국 베어링업자 협의회서 해병청룡부대와 자매결연

    ○…전국「베어링」업자협의회(회장 최성근)는 9일 서부전선을 지키는 해명청룡부대와 자매결연, 세숫비누·칫솔·통조림등 위문품을 전하고 장병들을 위문했다.

    중앙일보

    1976.01.10 00:00

  • 옷에 묻은 흙탕물처리법

    흙탕물이 튕겼다고해거 때마다 빨래를 하는 것은 옷의수명을 단축시킨다, 외출에서 동라 왔을 때 옷에 흙탕물이 묻어 있으면 우선 옷걸이에 걸어 완전히 말리도록 한다. 말라붙을 흙은 헌

    중앙일보

    1975.07.14 00:00

  • 「타임」지, 세계경제의 위기 분석-자본주의는 살아남을 것인가

    높은 실업율과 「인플레」에서 허덕이고 있는 미국경제는 『자본주의가 과연 그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가』하는 기본적인 체제문제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이번 주의 「타임」지는 이 문제를

    중앙일보

    1975.07.10 00:00

  • 식후에는 꼭 이를닦자

    「이의 날」을 맞아 백승호 교수에 듣는다. 9일은「이의 날」. 소화를 담당하고있는 이는 우리 몸 건강의 척도로 꼽힌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의 관리에 대해 연세대치대치주과과장 백승호

    중앙일보

    1975.06.09 00:00

  • 치주염 자가치료는 어려워…치태·치석 제거 수술을

    【문】얼마 전 치과에서 치주염이라고 진단을 받은 28세의 여성입니다. 「엑스·레이」촬영결과 수술 않고 약물로 치료가 된다고 해서 며칠간 병원에 다녔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효과가 없

    중앙일보

    1975.05.08 00:00

  • 저능아의 고향 무궁화촌

    정신박약자들을 위한「콜러니」(Colony)가 재작년 5월 20일 무궁화촌(촌장 최병문·55·한국구화학교장)이라는 이름으로 성동구 고덕동 64에서 문을 연지 2년 가까이 됐다. 「콜

    중앙일보

    1975.04.23 00:00

  • (1267)제44화 남북협상(7)

    백범의 북행채비는 경교장에 소용들이치는 반대시위 속에 이루어졌다. 북행단안 이후 영변의 안전을 걱정하는 황해도고향 친지들을 비롯, 정치적으로 남북협상을 반대하는 대동청년단·전학련

    중앙일보

    1975.02.17 00:00

  • (261)악취에는 인삼이 좋다

    술들을 2차 3차하면서 마시다 보면 거의 대개는 섞어서 들게 된다. 사람이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이 사람을 마시는 꼴이 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밤에 마신 술 기분이 아침이 되

    중앙일보

    1974.12.12 00:00

  • (247)신경통과 「류머티스」는 다르다

    60세를 넘은 할머니가 얼굴 한쪽에 오는 심한 통증에 시달려 야윈 얼굴로 병원을 찾아왔었다. 2년 전에 좌측 턱과 아랫입술 그리고 귀 앞까지의 부분에 일시에 번개처럼 갑자기 심한

    중앙일보

    1974.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