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서운 여고생 꽃뱀… 회사원 유혹 "성폭행" 고소

    술에 취한 남성을 유혹, 성폭행을 당했다고 뒤집어 씌우는 일명 '꽃뱀'에게 물려 억울하게 옥고(獄苦)를 치른 30대 남자 두 명이 진실이 밝혀져 풀려났다. 지난 2일 회사원 金모(

    중앙일보

    2003.12.30 19:55

  • '아버지의 비극' 딸 치료비 감당못해 인공호흡기 떼

    희귀병에 걸린 딸의 치료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이를 못 견딘 가난한 가장이 딸의 인공호흡기를 꺼 숨지게 했다. 지난 12일 밤 서울 용산구 후암동 全모(49.무직)씨의 집에서 일

    중앙일보

    2003.10.19 18:07

  • 휴대전화 1천여대 '주문 복제' 가입자 위치 몰래 추적

    휴대전화 도청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불법으로 휴대전화를 복제해 가입자의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특히 유흥업소와 흥신소 등에서 달아난 종업원이나 채무자의 은

    중앙일보

    2003.09.25 20:10

  • [사건 파일] 성폭행 당해 낳은 아기 버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24일 성폭행으로 임신해 낳은 아기를 길가에 버려 살해하려한 혐의(영아 살해미수)로 중국동포 全모(25)씨를 긴급체포했다. 全씨는 지난 17일 새벽 고양시 덕양

    중앙일보

    2003.01.24 18:34

  • 청원 경찰이 1억원 수표 훔쳐

    서울 종암경찰서는 12일 현금수송차량에서 동승한 은행직원이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 수표 약 1억원 상당을 훔친 청원경찰 김모(37)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중앙일보

    2001.07.12 08:55

  • 투자만회 위해 파이낸스대표 부인 납치

    서울지검 형사4부는 3일 불법파이낸스 회사에 투자했다가 피해를 보자 회사 대표의 부인을 납치해 돈을 빼앗은 한연자(41.노래방종업원)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전모

    중앙일보

    2001.04.03 10:31

  • LPG 승용차 불법사용자 등 무더기 적발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등으로 제한된 액화석유가스(LPG) 사용 승용차를 불법 판매하거나 사용한 자동차매매상사 직원 등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이원곤(李源

    중앙일보

    2001.02.01 16:04

  • 신창원 탈출에서 검거까지

    16일 전남 순천에서 검거된 부산교도소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 은 탈옥 2년6개월 동안 여러차례 경찰과 맞닥뜨리고도 유유히 검거망을 벗어나는 등 도피행각을 계속해 왔다. 申

    중앙일보

    1999.07.17 00:00

  • 신창원과 여자들

    신창원의 도피행각엔 언제나 여인들이 등장했고 검거 순간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매번 다방 여종업원이 申과 동거하며 은신처를 제공한 데 반해 이번엔 20대의 포장마차 여주인이 그의 곁

    중앙일보

    1999.07.17 00:00

  • [신창원 2년5개월 도피행각]

    1일 충남 천안에서 출현 신고가 접수된 부산교도소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 은 탈옥 2년5개월 동안 수차례에 걸쳐 경찰과 맞닥뜨리고도 유유히 검거망을 벗어나며, 도피행각을 계

    중앙일보

    1999.06.02 00:00

  • [추석맞는 공단근로자들의 명암]

    추석을 앞둔 공단 근로자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깎인 월급이나마 손에 쥐어본 지 오래라 부모님 선물은커녕 고향행을 포기해야 할 판이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밀려드는 일감에

    중앙일보

    1998.09.28 00:00

  • [신창원 수기에 나타난 도피 행각]

    신창원은 5년간의 치밀한 준비 끝에 부산교도소를 탈출한 뒤 민첩한 행동과 강한 체력으로 절도 등 범행을 계속하며 경찰의 추적을 번번이 따돌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수기 (手記)

    중앙일보

    1998.07.17 00:00

  • 추적 비웃는 신창원의 행적…차 5대 훔쳐 50여차례 절도

    탈옥 무기수 신창원 (申昌源) 은 한마디로 '기는 경찰에 뛰는 도망자' 다. 지난해 1월20일 부산교도소 복역중 감방내 화장실 환풍구의 창살을 쇠톱으로 자르고 탈옥한 이후 申이 가

    중앙일보

    1998.01.12 00:00

  • 또 소녀가장 집단 性폭행-방위병.고교생등 5명 긴급구속

    방위병과 고교생등 5명이 소녀가장을 집단성폭행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1일 오전1시쯤 함양군서하면송계리 예비군 서하면대본부 사무실에서 방위병 金준용(21.서하면대본부)씨,D고교3년

    중앙일보

    1996.09.03 00:00

  • 학력속여 결혼 남편에 앙심 방에 부인이 불질러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7일 학력을 속여 결혼한 남편과 불화끝에 남편이 술에 취해 잠든새 방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 건조물 방화및 살인미수)로 김영민(金榮珉.25.서울동대문구청량리

    중앙일보

    1996.07.19 00:00

  • 不倫관계 탄로날까 우려 유부녀.총각 동반자살

    …유부녀와 미혼남이 불륜관계를 맺어오다 이 사실이 탄로날 것을 두려워해 함께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2일 오전10시30분쯤 서울중랑구망우2동 상원장 여관 203호실

    중앙일보

    1996.03.13 00:00

  • 사업자금 마련위해 錢主납치 금품강탈-2명 令狀신청

    서울중랑경찰서는 10일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알고 지내던전주를 납치,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박상호(朴相鎬.25.유흥업소 경영.경기도파주군조리면)씨 등 2명에

    중앙일보

    1995.08.11 00:00

  • 택시기사 추행에 피신 女人 안심시킨뒤 强姦

    ○…서울북부경찰서는 6일 성추행하려는 택시운전사를 피해 도움을 청하러 온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김기일(金基一.29.회사원.서울도봉구번1동)씨를 구속했다. 金씨는 5일 오전

    중앙일보

    1995.01.06 00:00

  • 고급차몰며 여대생등 성폭행 나체사진찍어 금품 갈취도

    고급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상습적으로 여대생등을 유혹해 강제로나체사진을 찍고 성폭행한뒤 금품까지 갈취한 혐의로 명문대생이 낀 20대「야타족」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중부경찰서는

    중앙일보

    1994.08.04 00:00

  • 히로뽕 상습 소녀 2명/경찰조사중 도주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맞아온 혐의로 경찰에 입건,조사중이던 10대소녀 2명이 감시소홀을 틈타 달아났다. 17일 오전 6시쯤 서울 은평경찰서에서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붙잡혀

    중앙일보

    1993.03.17 00:00

  • "부도 위기 벗도록 도와줘야"-7월 결성「팔기회」회장 나전모방 남재우 사장

    『정부 정책이 어떠니 금융관행이 어떠니 해도 기업 도산의 1차적인 책임은 기업주 자신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업주를 마치 범죄인 취급해 설 땅조차 없게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중앙일보

    1992.12.18 00:00

  • 동거녀에 재산분할 첫 판결/결별때

    ◎“사실혼·재산형성 기여… 3분의 1 줘야”/서울 가정법원 동거해온 남녀가 헤어질 경우 여자가 재산을 모으는데 기여한 점이 인정된다면 남자 명의의 재산이라도 이를 분할해줘야 한다는

    중앙일보

    1992.10.16 00:00

  • (79)「정인숙 사건」나자 "혹시나" 발끈|육 여사의 남편 단속

    1970년3월17일 오후10시40분쯤 서울 남산의 타워호텔 17층 스카이라운지. 『제발 나를 놓아주세요. 나를 떠나게 해줘요. 이제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요.…인생을 헛되이 보내면

    중앙일보

    1992.06.05 00:00

  • 중소기업 준조세 부담 없애라(사설)

    경영환경의 악화로 인해 기업이 감수해야 하는 고통은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커지게 마련이다. 이 때문에 업계 전반을 휩쓸고 있는 인력난·자금난·판매부진 속에서 중소기업과 영세기업들은

    중앙일보

    1992.05.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