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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그재그」변칙코스…사라호 보다 약해

    제7호 태풍 「리터」는 「지그재그」진로 20일 끝에 26일 아침 목포 앞 바다를 스쳐 서해안을 따라 북상한다. 지난 7일 「괌」도 남서해상(북위11도 동경143도)에서 일기 시작한

    중앙일보

    1972.07.26 00:00

  • 태풍 「리터」 서해안 따라 북상

    제7호 태풍 「리터」가 큰 피해를 내면서 서해안을 따라 북상중-. 26일 중앙기상대에 의하면 「리터」는 이날 상오10시 목포 남서쪽 약 70㎞ 해상을 통과한 후 하오1시에 경기만을

    중앙일보

    1972.07.26 00:00

  • 선원 7명 실종

    【제주】23일 상오 1시10분쯤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제3 신성호 (선장 임창규)가 심한 풍랑을 만나 전복, 선장 임씨 등 2명이 구조됐으나 이용기씨 (31) 등

    중앙일보

    1972.06.23 00:00

  • 여군장교 투신

    【제주】지난 3일 하오5시쯤 부산에서 정기여객선 아리랑호(9백14t)를 타고 제주로 가던 육군 모 부대 소속 여군장교 유선복 소위(24·대구시 태평동 136)가 4일 상오1시쯤 경

    중앙일보

    1972.06.05 00:00

  • 일선, 한국어선 받아 침몰시켜

    【제주】30일 상오 7시쯤 소흑산도 서남쪽 70「마일」해상에서 배이름을 알 수 없는 3천t급 일본화물선이 인천어협소속 제3삼성호(t수 불명)를 들이받아 침몰시키고 도망쳤다. 이 사

    중앙일보

    1972.05.01 00:00

  • 장마 상륙

    우리 나라는 전국적으로 장마에 접어들었다. 중앙 관상 대는 28일 그 동안 북위30도선에서 머뭇거린 장마전선이 북태평양의 고기압이 급격히 발달, 갑자기 전선 대가 충청지방까지 밀어

    중앙일보

    1971.06.28 00:00

  • 수산행정의 행방

    소련경비정에 납치된 제55동성호와 함께 조업 하다가 귀향 길에 올랐다는 제56동성호도 6일째 소식이 없어 다시 한번 국민을 놀라게 하고 있다. 제56 동성호는 무전시설조차 변변치

    중앙일보

    1971.06.07 00:00

  • 실종 학생간부 11명은 여행 중

    【대구】교련 반대 「데모」를 주동했던 경북대학교 총 학생회장 손익성군 (사대 체육과 4년) 등 학생간부 11명이 지난 14일 상오 등교 길에 문리대 사회과 정철수 교수 등에게 불려

    중앙일보

    1971.04.21 00:00

  • 화물선에 불

    【제주】15일 하오 7시30분쯤 남제주군 성산포 항에 정박 중이던 부산 국제 해운 소속 화물선 보생호 (86t·문수성)에서 기관 수리 중 튕긴 불티가 기름에 붙으면서 불이 일어나

    중앙일보

    1971.03.16 00:00

  • (137)|대구 사수(5)|낙동강 공방전 (19)|6·25 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낙동강 공방전 때 대구·부산 시민을 비롯한 후방 지역의 주민들이 불안한 나날을 보낸 것은 사실이었다. 전선이 뚫려 적이 침투하게 되면 갈곳은 부산 앞 바다밖에 없으니까 전세의 귀추

    중앙일보

    1971.02.12 00:00

  • 사망.실종 32명

    한파와 함께 동남해안을 강타한 태풍과, 해일피해는 계속 늘어나 6일상오 현재 사망·실종·부상등 36명의 인명피해와 l천1백90명의 이재민을 내고 3억7천3백79만7천원의 재산피해를

    중앙일보

    1971.01.06 00:00

  • 실종자 310명|남영호 참사 12명은 구조

    【부산=본사 임시취재반】침몰한 제주∼부산정기여객선 남영호에는 승객 3백2명과 승무원 20명 등 3백22명이 탔던 것으로 16일 밝혀져 희생자는 더욱 늘어났다. 구조작업에 나선 해군

    중앙일보

    1970.12.16 00:00

  • SOS실종

    2백50여명의 엄청난 인명피해를 가져온 남영호의 침몰사건은 15일 하오 2시까지도 치안 국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못해 선박항해의 안전을 관장하는 해양경찰대나 어업무선국·교통부 해

    중앙일보

    1970.12.15 00:00

  • 풍랑에 배 좌초

    【제주】20일 하오 10시30분쯤 북제주군 구좌면 행원리 속칭 모래밭 앞 50m 지점 해상에서 제25 전양호(80t·선적부산·선장 최성문·50)가 풍랑에 휘말려 암초에 부딪치는 바

    중앙일보

    1970.09.21 00:00

  • 전국에 호우 강우량은 2백밀리 내외

    중앙관상대는 16일 밤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호우로 변하자 17일 아침 중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체하고 영남·호남·영동지방에는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정오

    중앙일보

    1970.09.17 00:00

  • 태풍피해 29억원

    태풍 빌리호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와 호남, 영남 지방의 피해는 모두 29억9천58만8천원의 엄청난 피해를 냈다. 2일 상오 재해대책 본부집계에 따르면 가장 피해가 많은 곳은 제주도

    중앙일보

    1970.09.02 00:00

  • 뿌리뽑힌 작물 앞에 한숨만

    태풍 빌리호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도·전남·전북 등 남 서해 지방엔 추석명절을 앞두고 상처가 심했다. 제주도의 소득원인 감귤의 수확은 70% 감수가 예상되고 있고 연안의 영세어민,

    중앙일보

    1970.09.01 00:00

  • 한라산서 2명 실종

    【제주】21일 상오 11시40분쯤 한라산 등산을 마치고 하산 길에 나선 상업은행 동대문 지점 이문호씨 (21·동대문구 보문동 5가 33)와 정점술씨 (21·서대문구 정동 76)가

    중앙일보

    1970.07.22 00:00

  • 나흘째 호우- 곳곳서 수해 26명이 사망·실종|재산피해 16억 육박

    지난15일부터 연4일동안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18일 현재 15명이 산사태 등으로 죽고 11명이 실종, 29명이 부상, 3천 여명의 이재민을 냈으며 15억7천5백47만6천윈의 재산

    중앙일보

    1970.07.18 00:00

  • 한라산 등반길 청년 한명 실종

    【제주】지난 13일 하오 7시30분쯤 한라산 백록담에 올랐던 전북 남원읍 금리 105 양영권 군 (21) 등 일행 4명이 심한 폭우와 안개로 방향을 잃어 양군만 실종돼 14일 상오

    중앙일보

    1970.07.14 00:00

  • 못 벗는 연례 수해|비교해본 10년간의 피해 상황

    기압골과 태풍「올가」호가 지나가면서 연 4일 내린비는 마침내 전국 곳곳에서 홍수, 산사태를 일으켜 막심한 피해를 냈다. 재산 피해만도 19억1천7백만원에 달했고 인명 피해는 사망

    중앙일보

    1970.07.08 00:00

  • 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중앙일보

    1970.06.26 00:00

  • 한-일 취항화물선 침몰

    【부산】지난 4일 하오1시 일본 대판항을 떠나 부산으로 항해 중이던 시내 중구중앙동2가49 대경해운(대표 김세호·선주 이영근)소속 대일부정기 화물선 명신호(3백40t) 가 지난 5

    중앙일보

    1970.05.13 00:00

  • 오랜만에 「뜨거운 휴일」|피서 인파 백만

    오랜 장마 끝에 푸른 하늘을 보인 휴일의 10일, 서울·부산을 비롯 전국의 해수욕장·유원지엔 1백여만 인파가 몰려 한더위를 씻었다. 이날의 최고기온은 섭씨 30도. 모처럼의 햇살을

    중앙일보

    1969.08.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