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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연대, 제일은-한전
전국축구 제37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의 패권향방은 연세대-서울시청, 제일은-한전의 4강대결로 좁혀졌다. 서울시청은 3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10일째 준준결승에서 후반36분 이태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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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에"이변"|동아대 우승…서울대 준우승|무명선수 스카우트, 소리 없이 실력 다져|개교 후 첫 전국제패|동아대
『우승 동아대, 준우승 서울대』이것은 대학 축구 사에서 지극히 이채로운 기록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일이다.』 제 35 회 전국 대학 축구 선수권대회는 첫판부터 연세대·고려대 등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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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첫 우승 차지
【부산=연합】성대가 제1회 동계 전국대학 미식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지난해 추계대학 우승「팀」인 성대는 16일 부산 구덕 경기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쿼터백」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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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상은도 준결승에 올라
한양대가 대학세의 최후보루가 됐다. 2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35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의 준준결승 마지막경기에서 한양대는 강적 해군을맞아 예측불허의 접전을 벌었으나 후반15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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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중앙 명지-성대 4강압축
제34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는 지방세가 완전히 탈락한 가운데 경희대-중앙대, 성대-명지대의 4강 대결로 압축되었다. 25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경희대는 FW 김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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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국민 꺾고 패권차지|1-0
한양대는 17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3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국민대에 1-0으로 신승, 74년 우승에 이어 5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이로써 한양대는 춘계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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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결승전 비로 17일로 미뤄
30일 하오4시 효창구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던 제33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한양대-국민대 결승전은 억수같이 내리는 비로 경기진행이 불가능, 오는 17일 하오3시로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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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패권다툼|한양
국민대는 제33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 대회에서 명지대와 연장전을 포함한 1백 20분간의 사투 끝에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GK 임지우의 선방에 힘입어 4-3으로 극적인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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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정상 정복
제3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국민은에 돌아갔다. 국민은은 28일 영하의 차가운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중앙대와의 결승전에서 후반9분 HB김기효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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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제일은|준결서 대결
제33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준준결승전 이틀째인 23일 중앙대는 전혀 예상치 못한 쾌조를 보여 강적 한전을 3-0으로 대파, 준결승에 진출하여 오는 17일 서울운동장에서 제일은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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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3년만에 왕좌 복귀
연세대는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경희대를 1-0으로 제압, 3년만에 다시 우승했다. 이로써 연세대는 지난5월 대학선수권대회 우승과 함께 대학「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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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8년만에 정상 탈환
지난봄에 졸업생 (허정무 박종원 조광래 이강민 신우성 강창근)이 많아 1, 2학년들로 주력을 이루어야 했던 연세대가 전통을 살려 대학 축구의 정상에 다시 올라갔다. 25일 서울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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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국민|한양-동국|4강 대결 압축
제32회 전국대학축구 선수권대회는 국민대-연세대, 동국대-한양대 등 4강의 대결로 압축됐다. 21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다크·호스」국민대는 HB이남수의 결승「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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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패퇴, 「서울대 열풍」등 이변 가시자|이번엔 연대가 명지에 졌다.(2-0)|대학 축구
한양대와 명지대도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명지대는 26일 연세대에 2-0으로 완승했고 한양대는 작년 준우승「팀」인 영남대에 고전 끝에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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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가 강호 포항제철을 잡았다
올해 국내축구의「시즌·오프」를 장식하는 제32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건국대가 실업최강 포항제철을 물리치고 영예의 패권을 차지했다. 건국대의 국내축구정상차지는 63년「팀」발족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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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경희대 공동 우승
2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고려대와 경희대는 연장전을 포함한 1백20분간의 격전 끝에 1-1로 끝내 자웅을 가리지 못하고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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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강호 고대 격파
성균관대는 16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2회 추계 대학 축구 연맹전 6일째 예선 B조 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를 벌인 전국 선수권 대회 패자 고려대에 후반 9분 FW 김성남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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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상혈투 고대-공군
대학의 강호 고려대와 실업의 신예 공군이 금년도 한국축구를 마무리하는 제31회 전국 축구선수권 대회의 패권을 다투게됐다. 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공군은 상은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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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상은전서 5「골」|5:1
대학의 강호 고려대와 농협이 4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뛰어 올랐다. 1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0회 전국종합축구선수권대회 준준결승전에서 고려대는 금융단의 강호 상업은과 맞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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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 실업6·대학2「팀」
대회 초반에 기세를 떨치던 대학세가 예선종반과 결승 「토너먼트」에 들어서면서 계속 탈락하고있다. 1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0회 전국종합축구선수권대회 11일째인 결승「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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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2년만에 패권|박종길등맹활약,영남눌러 3:2
중앙대는 31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된 제29회 전국대학 축구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FW박종길·진룡길「콤비」의 활약으로 투지의 영남대를 3-2로 재압, 2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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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한양 꺾고 준결에
창단된지 6개월밖에 안된 명지대가 지난해 우승「팀」인 한양대를 3-0으로 완파함으로써 제29회 전국대학 축구선수권 대회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29일 서동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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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남 준결진출
28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29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2일째 준준결승전에서 중앙대는 동국대를 4-0, 영남대는 인천체전을 3-0으로 각각 「셧·아웃」시키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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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퇴장으로 오점 남긴 축구 선수권 결승전
제29회 전국 종합 선수권 대회는 30일의 결승전에서 연세대가 「게임」 종료 3분을 남기고 주심의 「페널티·킥」선언에 반발, 퇴장함으로써 고려대가 기권승하는 대회 사상 최대의 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