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명 절명·135명 부상
7월 첫주말인 5일과 6일 이틀동안 서을 시내에서 모두 1백3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8명이 숨지고 1백3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6일 새벽4시15분쯤 서울면목4동709의6 앞길
-
특공대 90명, 헬기-윤송기14대로 잠입
「테헤란」 대사관 인질구출작전은 24일 새벽2시 (한국시간25일 상오7시)에 개시됐다. 야밤을 틈탄 이 특공작전은 「이집트」의 「카이로웨스트」기지를 출발, 「바레인」과 「아라비아」
-
전주에 충돌 절명|오토바이 탄 청년
12일 밤10시55분쯤 서울 녹번동 21 녹번동 사무소 앞길에서 90㏄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김원규씨(27·서울 녹번동8의42)가 인도로 뛰어들어 전주를 들이받아 그 자리에서 숨
-
경찰간부 교통사고|조사 때 신분 숨겨
밤늦게 관용차를 몰고 가던 경찰간부가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하다 마주오던「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7일 밤 11시20분쯤 서울 사간동 동십자각
-
피해자의 손배액 산정 위한 수입
대법원민사부는 31일 타인의 불법행위로 피해자가 손해를 볼 경우 손해배상금은 불법행위가 있던 때의 수입을 기준으로 할 것이 아니라 불법행위로 인한 소송사건의 변론이 끝날 때의 수입
-
오토바이 타고 가다 남녀,「트럭」에 참사
19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홍은3동 홍남 고가도로 위에서 90cc「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박행오씨(25·회사원·서울 신공덕동)와 박씨의 여인 조근희양(22·회사원·서울 효창동)
-
서울지법 항소부|운전사의 태만 인정돼도|피해자 과실 크면 무죄
서울 형사지법 항소2부(재판장 김형기 부장판사)는 12일『운전사가 전방주시를 게을리 하거나 속도위반을 했다 하더라도 사고원인이 전적으로 피해자의 과실에 있을 경우 운전사를, 처벌할
-
빙판 서울대교 충돌사고 조사중
17일 상오5시40분쯤 서울 마포구 마포동415서울대교에서 마포 쪽으로 가던 서울1바6102호 「브리사·택시」(운전사 안창렬·44)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석성운수 소속 서울5
-
택시와 충돌사고 낸 오토바이 달아나다 개천에 빠져 숨져
○…13일 하오10시50분쯤 서울 성북구 자양동 110 앞길에서 90cc「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김병석씨(31·경기도 성남시 신여동 281)가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골목길로
-
단속 미지근…교통 사고 만발-이란 테헤란
서슬이 퍼런 교통 순경, 까다로운 교통 법규에 시달린 운전사라면 「테헤란」에서 한번쯤 차를 몰아 보면 좋을 일이다. 교통 순경이나 교통 법규가 없는 건 아니나 서울처럼 자주 적발되
-
술자리 농담으로 이웃 싸움 고소·고발·무고 7차례
○…술좌석에서의 한마디 농담이 동네 싸움으로 번져 7차례의 고소·고발·무고 끝에 2명이 구속돼 소박한 농촌에서조차 「이웃사촌」이 사라져 가고있다는 씁쓸한 여운을 남겼다. 충북 중원
-
모로 기민당수 피살…이 정국 혼란
【로마16일=정신규통신원】이탈리아 도시게릴라 『붉은 여단』소속의 12인조 무장괴한이 16일 상오9시10분(한국시간 하오 5시10분)께 로마 중심가에서 의회에 등원하던 이탈리아 집권
-
교재용주사기에 눈찔려 실명
지난달23일 낮12시쯤 서울강서구 공항동56 이문산씨(43)집에서 이씨의 2남 남영군(6·송정국교 1년)이 학교앞 문방구에서 산 장난감 주사기를 갖고놀다 왼쪽눈이 주사기에 찔려실명
-
교통사고 늘어 골치…동남아 각 국
동남아의 교통사고들은 매년 눈사람처럼 불기만 해서 각 국은 「벌금 인상작전」이란 수단으로 대처하고 있다. 교통지옥으로 유명한 「홍콩」은 지난 73년 「홍콩」사상 최대의 사고건수를
-
(1)고압가스
대형사고가 잇달아 발생, 우리주변에 널려있는 위험물에 대한 안전에 경종이 되고 있다. 각종고압「가스」·「보일러」시설·유류저장소 등의 안전관리는 잘되고있는지, 규모가 커지기만하는 공
-
(34)이색경영
기업은 끝없는 경쟁의 연속이다. 경쟁에서 이겨 살아남기 위해선 남보다 한발 앞서지 않으면 안 된다. 보통과는 다른 이색적인 경영방법을 늘 탐구하고 또 실천해야 한다. 이색경영의 도
-
서울 시내서는 65건
22일 하오9시2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7동189 내리막길에서 서울7카4357호 화물「트럭」(운전사 전화식·24)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앞서가던 서울5사2855호 시내「버스」(운전
-
버스·오토바이충돌
12일하오6시30분쯤 서대문구남가좌동 동사무소앞삼거리에서 응암동쪽으로 달리던 90cc 「오토바이」가 마주오던 신촌교통소속 서울5사5825호 시내「버스」(운전사 이운호·54)를 들이
-
위험가득…과속 오토바이
중구 퇴계로4가∼6가 일대에 밀집돼 있는 20여개소의「오토바이」상들이 교통이 혼잡한 길가에서 시운전을 하느라 과속으로 달리거나 아슬아슬한 곡예를 부려 통행인에게 위험감을 주는가 하
-
오토바이·버스 충돌
【천안】2일 하오7시30분쯤 천원군 성거면 신원리 앞 국도에서 빗 길에 2백50㏄「오토바이」(경기1505호)를 몰고 가던 노익현씨(20·입장면 신두리4)가 앞에서 오던 신진여객소속
-
느림보 우편배달
우편물의 배달지연, 배달사고 등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우정사업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작금의 일이 아니다. 실지로 늦어도 23시간 안에 배달해야 하는 서울시내만
-
하룻밤 사이 뺑소니 7건
15일 하오부터 16일새벽 사이에 서울시내에서는 7건의 뺑소니 사고가 일어나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5일 하오6시쯤 서대문구홍은동517 천일제재소앞길에서 40세가량의 남자가
-
고장버스 횡단보도 폭주
8일하오1시3분쯤 서울마포구노고산동49의25 앞길에서 신촌「로터리」쪽으로 달리던 신길운수소속 서울5사4812흐 시내 「버스」(운전사 박동석·34)가「브레이크」 파열을 일으키며 질주
-
어린이 윤화 점증|「우선멈춤」없는 통학로|놀이터없는 주택가
통학길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선멈춤」을 무시한 과속자동차에 치여 숨지거나 놀이터가 없어 길가에서 놀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변을 당하는등 어린이교통사고가 늘고있다.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