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충돌 절명|오토바이 탄 청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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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2일 밤10시55분쯤 서울 녹번동 21 녹번동 사무소 앞길에서 90㏄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김원규씨(27·서울 녹번동8의42)가 인도로 뛰어들어 전주를 들이받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는 통금에 쫓겨 과속으로 달리던 김씨가 운전부주의로 앞바퀴가 인도와 차도의 턱에 걸리면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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