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홍은3동 홍남 고가도로 위에서 90cc「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박행오씨(25·회사원·서울 신공덕동)와 박씨의 여인 조근희양(22·회사원·서울 효창동)이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타이탄·트럭」(운전사 홍정표·27)에 부딪치면서 길바닥으로 넘어져「트럭」뒷바퀴에 깔려 모두 숨졌다.
사고는 박씨가「오토바이」뒷자리에 고양을 태우고 시내 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다 운전부주의로「트럭」뒷부분에 부딪치면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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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홍은3동 홍남 고가도로 위에서 90cc「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박행오씨(25·회사원·서울 신공덕동)와 박씨의 여인 조근희양(22·회사원·서울 효창동)이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타이탄·트럭」(운전사 홍정표·27)에 부딪치면서 길바닥으로 넘어져「트럭」뒷바퀴에 깔려 모두 숨졌다.
사고는 박씨가「오토바이」뒷자리에 고양을 태우고 시내 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다 운전부주의로「트럭」뒷부분에 부딪치면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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