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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나눔, 요리비법은 ‘사랑’입니다
1 인터넷 요리봉사카페 ‘싱요사’ 회원들이 그룹홈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식탁 2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요리봉사단과 복지시설 ‘혜심원’ 아이들이 만든 쿠키와 컵케이크 3 서서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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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력예비율 1% 아래로 … “지하철 운행 간격 늘릴 것”
올겨울 ‘블랙 아웃(대규모 정전사태)’ 공포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비전력이 적정 수준을 밑도는 상태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예비전력 수준이 ‘심각’ 단계로 떨어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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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해지역에 긴급자금 23억 지원
연천, 포천, 양주 등 2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에 경기도가 23억 규모의 긴급자금 지원을 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9일 오전 9시 김문수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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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질감 위폐는 매끄럽고 진폐는 까끌까끌"…LA카운티 적발 위폐
한달에 50만~70만 달러 / 잉크젯프린터 위조 많아 위폐를 식별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종이 질감을 확인하라는 조언이다. 11일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의장 하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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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표 ‘행복호텔’ 20곳 운영키로
전남도는 매년 도내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국내·외 관광객 맞이를 위해 기존 시설과 차별화된 우수 숙박업소를 ‘행복호텔’로 지정해 특별관리하기로 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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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20년 … 전 국민 4800만 명이 “나는 가수다”
올해로 국내에 노래방이 생긴 지 꼭 20년째다. 처음 문을 연 노래방은 어디였을까. 공식 기록은 없으나 업계에서는 1991년 4월 부산 동아대 앞 로얄전자오락실을 최초로 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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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도 모싯잎 송편 먹어보세요
설 대목을 앞두고 전남 영광군의 한 떡집에서 주인 지경신(45·왼쪽)씨가 직원들과 함께 모싯잎송편을 빚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송편이 추석 음식이란 고정 관념을 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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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의정활동 연중 감시 나섰다
9일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대구시·의정감시활동위원회’ 발족식에서 시민단체 대표들이 활동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시민사회의 의견이 시의회를 통해 반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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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35개 농가, 이달 말 일제히 밀 파종
천안의 호두과자 업소는 80곳이 넘는다. 그러나 고속도로 등 전국에 호두과자 파는 곳은 셀 수 없이 많다. 더이상 호두과자를 천안만의 명물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시절이다. 천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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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의회, 구청장 3중벽에 막힌 ‘디자인 서울’
1일 서대문구 성산로에서 인부들이 디자인거리 조성을 위해 콘크리트 바닥을 뜯어내고 있다. [오종택 기자]1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연세대 동문회관 앞 보도. 포클레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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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음식점·제과점 … ‘추억 되살리기’나섰다
3대 째 가업을 이어오는 대전시 동구 대성동 평양순두부집에서 손님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밖으로 나오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지금이야 두부 요리가 젊은 층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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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룸살롱, 임대료도 못 번다?
서울 강남 룸살롱(1종 유흥주점)들이 연간 평균 1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국세청에 신고했다. 월세만 1000만원이 넘는 강남지역에서 부동산 임대료 수준밖에 벌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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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대표 모텔 ‘그린스텔’ 뜬다
대구시의 모텔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북구 산격2동 인터파크모텔. 서순자 대표가 모텔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대구시 북구 산격2동 인터파크모텔. 엑스코 서쪽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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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얼굴’ 동성로 간판 바꾸니 시원
대구 중구 동성로 모습. 이전에는 길이가 긴 돌출 간판이 걸려 있었으나 간판 시범거리 조성 뒤(오른쪽)에는 간판의 숫자와 크기가 많이 줄었다.[프리랜서 공정식] 대구시 중구 대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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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음식·제과점에 80억원 융자
서울시는 시내 음식점·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식품진흥기금 80억원을 육성, 시설 개선자금으로 융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더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고, 좋은 식단을 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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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평일에만 버스전용차로제 운영
대전시와 충남·북,강원도 지자체들이 새해들어 새롭게 시행하는 제도나 시책을 알아본다. ◆대전=토요일 오전 버스전용차로제 운영을 폐지하고 평일 오전(7시∼9시)과 오후(6시∼8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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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지러운 간판 손본다
대구의 도심 상권인 동성로 모습. 대구시가 간판 가이드라인을 마련함에 따라 이곳에 어지럽게 붙어 있는 간판이 내년 중 말끔하게 정비된다. [홍권삼 기자]10일 대구시 동성로. 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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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포럼 오세훈 “서울시장 한번 더하고 싶다”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경쟁할 필요 없잖아요?” 오세훈(사진) 서울 시장이 31일 “서울과 지방은 경제 성장 모델이 A부터 Z까지 다르다”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지역균형발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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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지방 발전 위해 수도권 규제?"
"육식 동물과 초식 동물이 경쟁할 필요 없잖아요?" 오세훈 서울 시장이 31일 "서울과 지방은 경제 성장 모델이 A부터 Z까지 다르다"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지역균형발전정책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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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HACCP
자사 제품의 식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HACCP 인증을 받거나 준비 중인 회사가 크게 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HACCP 인증을 받은 회사는 올 6월 말 현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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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옥외간판 업소당 2개로 제한
부산시가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옥외 간판 설치를 위해 가이드 라인 을 6월까지 제정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우선 해운대구 센텀시티와 기장군 정관신도시, 강서구 명지주거단지 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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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계]서울시 업소 옥외간판 규제 "찬성" 73.6%
도시는 밤이 되면 온통 현란한 네온사인과 대형 간판의 무법 천지로 바뀐다. 손님을 끌기 위한 고육책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지나쳐‘시각 공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서울시는 최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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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리 공해’ 간판 4개 중 3개 없앤다
서울시에는 흔히 ‘간판’으로 불리는 옥외 광고물이 8만9000여 개에 이른다. 이 중 허가를 받은 것이 46%이고, 나머지 54%는 불법으로 설치됐다. 합법적인 간판이라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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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간판 앞으론 이렇게
경기도가 도시 미관을 좌우하는 옥외광고물 정비를 위해 구체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어기는 업소에 대해선 강력한 제재를 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4일 ‘옥외광고물 설치 가이드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