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음식·제과점에 80억원 융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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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는 시내 음식점·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식품진흥기금 80억원을 육성, 시설 개선자금으로 융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더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고, 좋은 식단을 개발하는 등 식단 위생조건을 개선하는 데 쓸 수 있는 육성자금(40억원)은 모범음식점(연리 2%·업소당 5000만원 한도), 서울의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1%·8000만원), 관광식당(1%·5000만원)에 융자된다. 시설 개선자금 40억원은 연리 1~2%로 업소당 2000만~8억원이 융자된다. 융자 신청은 관할 구청 위생과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3707-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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