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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든 유괴범이 줄행랑 쳤다, 11세 소녀 '황금 발차기' [영상]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한 남성이 홀로 스쿨버스를 기다리던 11세 소녀를 납치하려고 달려가고 있다. [유튜브 캡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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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유괴 미수범, 한인 여성이 잡았다
팰리세이즈파크와 레오니아 등 뉴저지주 한인 밀집 지역을 불안에 떨게 했던 연쇄 유괴 미수범이 20대 한인 여성의 기지로 붙잡혔다. 버겐카운티 검찰은 지난 8일 잉글우드에 사는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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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납치미수·성추행범 잇따라 검거
초등학교 여자 어린이 납치 미수범과 성추행범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30일 여자 초등학생을 납치하려 한 혐의(미성년자 유인 미수)로 김모(56)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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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얼굴·이름 공개하라” 부글부글 네티즌
4일 일산 어린이 납치 미수사건 현장검증에 피의자 이모(41)씨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나왔다(왼쪽). 이날 현장검증을 지켜본 일부 시민들은 이씨의 얼굴을 공개하라며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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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향 초등생 함께 등·하교
“낯선 사람이 말을 걸면 대꾸하지 마라. 친구들과 함께 다녀라. 엄마·아빠를 잘 안다고 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초등 3, 6학년 딸을 둔 서모(39·대구시 대곡동)씨는 요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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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지켜야
안양 초등학생 납치·살해 사건과 일산 초등학생 납치미수 사건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용의자들의 범행 동기는 개인의 병적인 성격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전에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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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서울 은평을, 문국현 vs. 이재오
4월 1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정부가 어린이 성폭력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마련해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한다는 내용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최근 어린이 유괴 살해와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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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또 망신 … 나흘 지나 수사 착수 ‘강력범죄 불감증’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를 방문해 초등학생 유괴미수사건에 소홀히 대처한 경찰의 자세를 질책했다. 이 대통령이 이기태 서장의 배웅을 뒤로하고 화가 난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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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납치미수 피해 여아 "엘리베이터 타기 싫어"
일산 초등생 폭행.납치미수 사건 등 최근 아동 관련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가 자녀를 마중나와 함께 집으로 향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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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일산 피해 초등생 어머니 인터뷰
3월 31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나흘 전 경기도 고양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괴한이 열 살 초등학교 여학생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안양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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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시민들 “잔혹한 폭행, 처절한 저항…범인 꼭 잡아 강력 처벌을”
충격적인 납치 미수 영상이 일부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시민과 네티즌들은 언론사 사이트 등에 분노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범인의 잔혹성은 물론 경찰의 무책임과 무사안일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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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척에 살던 전과23범 못 잡아
25일 오전 제주도 서귀북초등학교에서 방송조회 도중 실종됐던 양지승양의 죽음이 알려지자 같은 반 친구인 고남혁군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내 얼굴 기억하겠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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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성폭력 범죄자 전자팔찌 채운다
이르면 2008년부터 상습적인 성폭력 범죄자로 판단되는 사람은 자신의 위치가 추적되는 전자장치인 전자팔찌를 반드시 착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세 미만 어린이를 상대로 한 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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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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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생명 위협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는 한, 그 사회를 결코 건강하다고 말할 수 없다. 아직 심신이 허약한 이들은 가정과 사회의 울타리 안에서 상당기간 신체적인 보호와 함께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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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초등학생 납치범에 2년 선고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형사합의1부 (재판장 안기환 부장판사)는 1일 길가던 초등학생을 납치한 뒤 부모에게 돈을 요구한 혐의(인질강도 미수)로 구속기소된 李모(31)씨에게 징역 2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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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늘어나는 강.절도犯
생활조절위원회. 주민생활을 조절하기 우한 당국의 무슨 위원회 같은 이명칭이 알고보면 도둑을 뜻하는 은어다. "청진에 생활조절위원회가 출현해 당간부집,화교집,갑자기 부자가 된집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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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어린이유괴 네차례/부모협박 금품도 뜯어
◎김천/전화걸고 나오다 붙잡혀 【김천=김영수기자】 경북 김천경찰서는 14일 어린이들을 네차례 유괴해 부모로부터 금품을 뜯은 차모군(17·상주 모고교 2년)을 붙잡아 미성년자약취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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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드라마 긴박감 줄어 재미없다
인기리에 장수해온 양TV의 수사드라마가 수사물 특유의 긴장감과 현재적 생동감을 잃어가고 있는 인상이다. 수사드라마는 범죄행위를 던져놓고 경찰이 범인을 추적해 가는 과정에서 시청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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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네가 「유괴공포」에 떤다|반년사이 5건이나
서울 변두리 한동네에서 6개월 사이에 2명의 어린이가 유괴되고 3명이 유괴되기 직전에 구출되는 등 어린이 유괴사건이 5차례나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유괴사건이 잦은 곳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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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윤상군 유괴 백20일 생사조차 못 가린 공개수사 보름
윤상군(14·경서중1년) 유괴사건이 공개된 지 12일로 보름째. 사건발생1백20일이 지나도록 윤상군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가운데 수사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됐다. 사상유례 없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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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는 원한관계일지도…"
이번 윤상군 사건의 범인중 1명은 사건발생 한달 전에 있었던 누나 연수양 유괴미수사건의 범인과 동일인이라는 것이 밝혀져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임이 드러났다. 지난 1백8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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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만 돌아와다오"
유괴된 윤상군의 담임교사 오숙방씨(29·여)는 이군의 학교성적이 90점 이상으로 학급에서 항상 수석을 다투어왔다고 말했다. 오교사는 실종다음날 부모들의 통보로 유괴사실을 알고있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