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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서울 은평을, 문국현 vs. 이재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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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정부가 어린이 성폭력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마련해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한다는 내용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최근 어린이 유괴 살해와 납치 미수 사건이 잇따른 데 따른 대책입니다. 최고 사형으로 형량을 높이고 집행유예가 불가능하도록 한다는 게 주요 골자입니다. 논란이 됐던 위치추적 전자장치와 '전자발찌'에 관한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중앙뉴스'는 9일 치러지는 총선에 앞서 전국 245개 지역구의 정당별 판세를 보도합니다. 한나라당의 과반 의석 차지가 유력한 가운데 14곳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4·9 총선 격전지를 가다'는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과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맞붙은 서울 은평을 지역구의 분위기를 소개합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이명박 대통령을 '역도'로 지칭하며 새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선 소식도 전합니다. 바쁜 생활로 식사 때를 놓쳐 혼자 해결해야 하는 '나 홀로 식사족'을 위한 정보도 알려드립니다.

이와 함께 일간스포츠의 스포테인뉴스,원어로 듣는 AP뉴스와 내일자 중앙일보 사설도 미리 소개합니다.

[제작 : 중앙일보 뉴스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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