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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입법|선거는 어떻게 달라지나
여야 8인대표자회담은 「의정서」의 반동강이를 이루는 보장 입법에서 단일안을 마련하는데 성공, 대통령선거법·국회의원선거법·선관위법·정당법·정치자금법등 5개의 선거부정방지를 위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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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근원적 대화
여야8인대표회담은 11일밤 교착상태에서 벗어나 『정치적 안정세력을 구축하기위한 제도적인 보장을 마련한다』는 조건부로 대통령·국회의원의 동시선거원칙에 합의했다. 이날의 대표회담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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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선거원칙에 합의|안정세력유지보장 조건부로
합의의정서 처리를 위한 여야 8인대표자회담은 11밤 『정치적안정세력을 유지하기위한 제도적 보장책을 강구한다』는 조건아래 동시선거원칙에 합의, 결렬 직전의 고비를 넘겼다. 이로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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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선거」도 난항
의정서처리를위한 여야대표회의는 9일하오 6시국회의장실에서 제7차회의를갖고 중요 현안문제로 남은 대통령·국회의원 동시선거와 지방자치제 실시에대한 구체안을 검토하게될것이나 동시선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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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매듭」 어려워
공화·신민양당은 6일 각각 의원총회와 간부희의릍열고 오는9일에있을 제7차여야대표자회담에대한 대책을 협의했다. 공화당은 이날아침 국회본회의장에서 연말국회대책과 전당대희를앞둔 당개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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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인책」파동|간부거취에 분쟁일듯
신민당은 의정서의 미흡한 처리와 그에 따른 유진오총재의 국회의원 사퇴결심으로 진통을겪고있다. 신민당의 원총회와 정무회의는 총재의 결심을 변경하도록 애썼으나 실패했으며 의원사직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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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수의 「리더쉽」
신민당의 유총재는『의정서에 서명한 신민당측 책임자로서 인책, 국회의원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보장입법은 타결선에 가까워졌으나, 6·8선거부정 특조위법은 의정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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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입법 중점타결|야, 특조위법 처리는 후퇴
의정서처리를위한 여야대표회의는 신민당측이 71년의 공명선거를 보장하기위한 선거제도개혁등 보장입법이 타결되면 실효성을상실한 6·8선거부정 특조위법제정을 간편한방법으로 처리하는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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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입법 회기내처리|정당법제외 선거법등 의정서대로
합의의정서처리를위한 여야8인대표자회의는 27일하오 첫모임에서 의정서에규정된보장입법조항가운데 정당법관계를 제외한 선거법개정안, 정치자금에관한 법률개정안을 의정서규정대로 이번국회회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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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 뒤치락 대표인선
0…의정서 처리를 위한 여야 8인대표회담은 여야의 대표선정 기준이달라 이틀동안 다섯차례나 절충을 해도 결정을 못보고 저울질만. 당초 공화·신민양당의 총무는 대표를 당뇨직인사로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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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이 수락 대답
공화당은 21일 유진오 신민당총재가 제의한 합의의 정화처리를 위한 여야 협의체 구성을 수락, 유총재 앞으로 이를 받아들인다는 뜻을 전했다. 박대통령은 이날 이후낙 비서실장으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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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 친 신민당|「의정서협상」 새 제의
유진오 신민당총재는 18일 여야합의의정서 처리를 위해 새로운 여야 6인 대표회담을 가질 것을 제안하는 공한을 박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윌29일까지 의정서 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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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안 정치절충
여야당은 12일 새해, 예산안의 세입과 관련되어 있는 세법개정안의 정치적 절충에 착수했다. 공화당 측에서 백남억정책위의장 김진만원내총무 양순직재경위원장 이만섭재경위원 등이, 신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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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구서도 기염
○…국회운영을 둘러싸고 공화·신민 양당이 북새를 떠는 동안에도 조용하기만 했던 십오구는 7일 원내총무교체를 계기로 『나도 할말이 있다』는 둣이 원내대책을 피력. 새로 대표의원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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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간담회발족
공화·신민양당간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유력회원들은 23일낮 반도「호텔」「다이너스티·룸」에서 간담회를열고 정치자금의 양성화등을 협의하는한편 정치·경제풍토개선을위해 서로 협조할것을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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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대통령후보|서독 69년선거에 물망오른 명문
내년에 임기가 끝나는 「뤼브케」 서독대통령후임자로 두형제가 같이 물망에 오르고 있어 이채를 띠고있다. 서독의 명문 「바이츠체커」남작 집안출신인 형「리하르트·폰·바이츠체커」는 기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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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개혁의 기본방향
선거부정의 재발을 막기 위한 보장입법작업을 검토 중에 있는 공화·신민양당 최근 각기 그들의 입장에 선 시안을 작성, 공포한 바 있는데 26일부터 정부·여당은 공화당이 작성한 시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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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은 평헹선|보장입법
공화·신민 양당은 선거관계법 개정안등 이른바 보장입법의 요강을 마련하고 있다. 작년 11월에 매듭진 여·야 전권협상은 6·8총선 부정조사와 보장입법의 대강에 합의했던 것. 그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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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계법개정의 기본방향
「여· 야<합의의정서」에 따라 오는 4월말까지 법개정을 끝내기로한 선거관계법의 이른바「보장입법」작업은 공화·신민양당이 각각 법개정요강을 마련함으로써 이제 구체적 논의의 단계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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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회담 계속추진
공화·신민양당은 비상시국에 대처하는 여·야협조를 모색하기위해 곧 박정희대통령과 유진오신민당수간의 회담 또는 박대통령과 유당수와함께 공화·신민의 양당중진이 참석하는 시국대책회의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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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초당시국회의
박대통령은 8일하오3시, 국회의장단, 김공화당의장, 서민호대중당당수, 이원엽「10·5구」총무 등을 청와대로 초치, 정부의 시국대책을 설명하고 그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회담에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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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입법방향에는 대립
공화·신민 양당은 이미. 국회본회의 결의로 구성된 선거관계법등 선거부정 재발을 막기위한 보장입법특위의 활동에 대비, 각각 관계법에 대한 입법초안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공화당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