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케이트장·크리스마스 마켓 3년 만에 개장, MZ세대 유혹하는 특급호텔
크리스마스 시즌, 연말을 맞아 특급호텔 이용자가 폭등하고 있다. 주말 예약은 이미 ‘하늘의 별 따기’ 수준. 5성급 특급호텔의 경우, 12월 객실과 레스토랑 예약이 빠르게 채워지
-
덕성여대, 2022 취업FESTIVAL 개최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10월 26일(수)~2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아트홀, 영근터, 대강의동 및 차미리사기념관 등 캠퍼스
-
“농가 찾아 일손 도와요”…중앙그룹, 3년째 ‘국민과 함께 하는 농촌 봉사활동’
중앙그룹 임직원들이 24일 코로나19 여파로 수확 철 일손 부족으로 고통받는 농가를 찾아 하반기 농촌 봉사 활동을 벌였다. 중앙그룹은 3년째 ‘국민과 함께 하는 농촌 봉사활동’
-
매일유업, '라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쌀 2t 옥수중앙교회 기부
고정수 매일유업 홍보본부장(왼쪽)이 호용한 옥수중앙교회 담임목사(사단법인 '어르신께 안부를 전하는 우유배달' 이사장)에게 평택 슈퍼오닝쌀 2000㎏를 4일 기부했다. 사진 매일유
-
[포브스] [2022 파워 여성 CEO 50] 훨씬 커진 전문경영인 파워
포브스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견기업 이상의 여성 CEO를 선별해 경영성과를 평가해왔다. 2022년 순위는 매출 규모, 매출성장률, 영업이익성장률, 자산성장률, 고용성장률 등
-
'61억 횡령·배임 혐의' 구본성 아워홈 前부회장 검찰 송치
구본성 전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 뉴스1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으로부터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당한 구본성 전 부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
-
아워홈 경영권 '남매 전쟁'…"이사진 교체" 외친 오빠가 졌다
남매 간 경영권 다툼이 진행 중인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3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이 요청한 이사회 교체 및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이로써 현 대표
-
‘횡령·배임 혐의’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26억원 상당 재산 가압류
구본성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6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보복 운전 관련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횡령·배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구본성(65)
-
‘산업화 역사의 산증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
구자학 구자학(사진) 아워홈 회장이 12일 별세했다. 92세. 구 회장은 1960년대부터 경영인으로 활약한 ‘산업화 1세대’의 산증인이다. 구 회장은 1930년 고(故) 구인
-
'산업화 1세대 산증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구자학 아워홈 회장. 연합뉴스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12일 오전 5시 20분쯤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구 회장은 1960년대부터 식품·화학·전자·건설 분야 기업에서 경
-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향년 92세
구자학 아워홈 회장. 연합뉴스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12일 밝혔다. 향년 92세. 구 회장은 1930년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
-
또 터진 남매의 경영권 싸움…7년째 아워홈엔 대체 무슨 일? [뉴스원샷]
기관·회사 구내식당업 2위의 기업이자 밀키트ㆍ외식 사업 등을 확장 중인 아워홈이 시끄럽다. ‘식구 간 경영권 싸움’이라는 개입된 이들도 지켜보는 이들도 썩 유쾌하지 않은 일이다.
-
구본성 전 부회장 주총 요구에 아워홈 "경영 복귀 시도"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지난해 6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가고 있다. 뉴스1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임시 주주총회 소집과 이사진 개편을 요구한 것에 대해 아워
-
직원 연봉 2억 시대…연봉킹은 게임·엔터
한국 직장인의 ‘보수(연봉) 지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중앙일보가 지난 31일 주요 기업의 2021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했더니 게임·엔터테인먼트·증권 분야 종사자의 지난해 보수
-
직원 연봉 2억 시대…봉급쟁이 ‘부의 지도’가 바뀐다
대한민국 봉급쟁이들의 ‘소득 지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중앙일보가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주요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했더니 게임·엔터테인먼트·증권 분야 종
-
스테이크·떡갈비·우유까지 식물로 만들어?
대체육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 [사진 심플미트] 대체식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고기부터 소시지·우유·술 등 다양한 식품을 대체하는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
-
반려견 키우는 '육식파', 채식주의 시작은 바로 이것 덕분
반려견을 키우는 성모(32)씨는 최근 채식주의(비건)를 시작했다. 가족 같은 반려견을 키우면서 동물을 먹는 것이 줄곧 마음에 걸려서다. ‘고기 마니아’인 성씨가 그간 엄두도 내지
-
좌장 이석준이 이끌고, '소주성' 비판 김소영은 경제 책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 ‘싱크탱크’는 대체로 관료·학계·정치 세 분야에 나눠 포진했다. 박근혜 정부 등 이전 정부에서 일했거나 문재인 정부의 경제·산업 정책에 비판적이었던
-
소고기 회식때 샐러드만...'비건' 말 못하는 막내, 함께하는 법
증권사에서 근무하는 막내 직원 김모(23)씨. 김씨의 직장 선후배 대부분은 그가 채식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가까운 동료 외에는 자신이 채식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아
-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 따뜻하고 스마트한 경영인”
12일 고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 빈소를 방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뉴스1] 지난 11일 별세한 고(故)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LS니꼬동제련 회장)의
-
구자홍 LS 회장 추모 행렬…이틀 연속 다녀간 구광모 “따뜻했던 분”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 별세. [연합뉴스] 지난 11일 별세한 고(故)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LS니꼬동제련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13일에도 정
-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보유지분 전부 매각…경영에서 물러날 것”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뉴스1 경영권 다툼서 밀린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7일 회사의 정상적인 경영과 가족 화목을 위해 보유지분을 전부 매각하고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나
-
[단독]경영권 잃은 아워홈 전 부회장, 횡령혐의 고소당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구본성 전 부회장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피소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구 전 부회장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
[issue&] ‘자이안 비’‘자이 앱’ 지속 업그레이드 고객과 소통 통한 주거문화 혁신 추구
GS건설 자이가 디지털 브랜드 경험까지 디자인하며 아파트가 곧 플랫폼이 되는 주거 혁신을 이끌고 있다. [사진 GS건설]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IT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