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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자이안 비’‘자이 앱’ 지속 업그레이드 고객과 소통 통한 주거문화 혁신 추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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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면

GS건설

 자이가 디지털 브랜드 경험까지 디자인하며 아파트가 곧 플랫폼이 되는 주거 혁신을 이끌고 있다. [사진 GS건설]

자이가 디지털 브랜드 경험까지 디자인하며 아파트가 곧 플랫폼이 되는 주거 혁신을 이끌고 있다. [사진 GS건설]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IT 기술과 결합한 다채로운 콘텐트로 주목받고 있다. 자이는 소비자에게 보다 유연하게 다가가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주거문화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GS건설은 자이 아파트에 고객 경험과 소통을 통한 ‘디자인 가치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고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거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주거 공간을 정의하고 있다. 그동안 공급자 중심이었던 건설업계가 이제는 고객의 경험을 공유하며,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혁신의 대표적 사례는 지난해 말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다. 자이안 비는  주거생활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주거생활 플랫폼이다. 공간만 제공하던 기존 커뮤니티 시설의 한계에서 벗어나 ‘프롭테크(Prop-tech)’를 통해 생활문화 콘텐트를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은 피트니스 클럽, 골프 연습장,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뿐만 아니라 세탁, 카쉐어링, 무인 택배, 하자 보수 등 각종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합 앱 하나로 손쉽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이안 비는 아워홈·째깍악어·클래스101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콘텐트 기업과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플래그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인 자이TV를 통해 공개된 브랜드 홍보 영상에는 앱으로 청소·세탁 서비스를 예약하고, 혼자 있을 반려견 산책을 걱정하거나 않아도 되며, 입주민 전용 브런치&베이커리 카페에서 지인과 담소를 나누고, 단지 내 마련된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놓쳤던 영화를 보며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GS건설의 자이는 앞선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답게 하드웨어 중심의 주거단지 특화설계, 시공에서 한 단계 진화한 라이프콘텐트 융합형 신주거생활 플랫폼을 만들고 실생활에 접목하고 있다.

GS건설은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고객과 소통에 초점을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통합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1년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파트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인 ‘자이 앱(Xi APP)’을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하며 주거문화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자이 앱은 분양 소식부터 입주 전후 관리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자이 앱은 11월 현재 기준 누적 다운로드 116만6563건으로 아파트 브랜드 앱 사상 처음 100만 가입자 시대를 열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자이 관계자는 “고객이 실제로 거주하면서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객의 경험을 토대로 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행보를 통해 주거문화의 혁신을 선도하는 건설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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