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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신인왕 후보 올라…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 영광 차지하나
[야구선수 강정호 사진=중앙포토]'강정호 신인왕'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최종 후보 3인에 포함 됐다. 강정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간)발표된 내셔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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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코글란과 충돌로 왼쪽 무릎 부상…시즌 아웃되나?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남은 시즌 출전이 가능할지 불투명하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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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m 슬라이드 ‘메가 스톰’, 50km 스피드에 강심장도 ‘덜덜’
올 시즌 캐리비안 베이가 도입한 거대한 슬라이드인 메가 스톰. 슬라이드 길이만 355m에 이르고 탑승시간이 약 60초에 이를 정도로 다른 슬라이드류의 20초보다 3배쯤 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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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공포 싹~ 스릴 쑥~ 그래! 이 맛이야
워터파크의 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500만 명이 넘게 찾을 만큼 워터파크는 여름 시즌 핫 플레이스가 됐다. 지난달 전면 개장한 경남 김해 롯데 워터파크 모습. 지난해 이맘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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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세영 연장 첫 홀 기적의 이글로 박인비 꺾고 시즌 2승
김세영이 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가장 먼저 챙겼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시작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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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SPN, ‘다저스, 류현진덕에 WS 진출할 것’
류현진(26)이 과연 LA 다저스를 25년 만에 월드시리즈(WS) 무대로 견인할 수 있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15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내셔녈리그 챔피언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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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더그아웃-호주(상)
안녕하세요, 새내기 캐스터 박상욱입니다! 어제는 태어나 처음이었던 일본과 브라질 경기의 라이브 중계를 앞두고, 박찬 캐스터와 이광권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은 호주와 대만의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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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추고 오페라 보고 … 테마파크 ‘저리 가라’
극장이 영화만으로 관객을 모으던 시대는 갔다. 요즘 멀티플렉스(복합 상영관)는 클럽이자 스포츠 관중석이며 콘서트장이고 고급 레스토랑이다. 멀티플렉스는 오늘도 시시각각 변신하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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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액 연봉 355억…일본은 74억, 한국은 7억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 미국 프로야구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의 올해 연봉은 3100만 달러(약 355억여원)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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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호호호, 이대호
롯데의 이대호가 2회 초 삼성의 선발 매티스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욕심을 버리니 더욱 무서워졌다. 홈런은 터지지 않아도 상대 투수에게 주는 위압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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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작년보다 48경기 당긴 400만 관중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 시즌 프로야구 총 유료 입장 관객이 307경기(전체 일정의 56%) 만에 400만 명을 넘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날 프로야구 경기는 우천으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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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근우 역전타, SK 아니 벌써 60승
SK 정근우 2010 프로야구가 20일 시즌 355경기만에 400만 관중(총 400만5164명)을 돌파했다. 1995년 344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빠른 페이스다. 관중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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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할이요? 제가 어떻게” 손사래치지만 …
“4할이요? 꿈도 안 꿔봤어요.” 김현수(21·두산)가 손사래를 친다. 입단 3년차인 지난해 타율 3할5푼7리로 타격왕에 오른 그다. 역대 최연소 타격왕, 양준혁(2001년·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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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규혁, 빙속 월드컵 1000m 금 外
◆이규혁, 빙속 월드컵 1000m 금 이규혁(서울시청)이 6일 중국 창춘에서 개막한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000m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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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웅’ 광주 도심 누빈 F1경주
‘부~웅 부르릉…윙’ 광주시 동구 광산동 옛 전남도청 앞~금남로 3가 사거리 400여m 구간 도로. 급가속을 흉내만 내다 마는 것 같은데도 엔진소리와 배기음이 대단했다.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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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메이저 첫 승 쏠까 PGA 챔피언십 오늘 개막
89회째를 맞는 PGA 챔피언십이 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골프장(파 70.7131야드)에서 개막한다. 올 시즌 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정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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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서 더 빛날 몬트리올의 '샛별'들
지금 캐나다에서는 2007 캐나다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대회가 한창이다.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로 불렸던, 그리고 우리에게는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4강 신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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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잭슨빌 프로젝트' 잘돼가나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아담한 에베츠필드를 홈구장으로 썼던 브루클린 시절, LA 다저스는 화끈한 불방망이의 팀이었다. 하지만 1958년 로스엔젤리스로 연고지를 옮긴후 허허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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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최단경기 100S
▶ 조용준이 9회말 2사 만루에서 클리어를 삼진으로 잡고 있다. [연합] 만루포가 또 터졌다. 이번에는 홈런 선두 서튼(현대)이 넘겼다. 현대와 LG가 만난 8일 서울 잠실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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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전선, 이승엽 "非常"…심정수 "飛上"
이승엽(27.삼성.(左))대 심정수(28.현대.(右)). 또 홈런 이야기다. 올 시즌 프로야구의 단골 레퍼토리다. 그동안 이승엽이 '토끼'처럼 앞서 달리고, 심정수는 '거북이'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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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전력판도-퍼시픽리그 상위팀
퍼시픽리그는 개막 한 달이 지난 현재 3강 (긴데츠, 세이부, 다이에)-3약 (니혼 햄, 롯데, 오릭스)의 판도로 흐르고 있다. 3위 다이에까지는 우승후보지만 3약은 거의 바뀌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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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상민, 올스타전 최다 득표
'컴퓨터 가드' 이상민(전주 KCC)이 팬들의 사랑을가장 많이 받는 프로농구 선수로 뽑혔다. 이상민은 한국농구연맹(KBL)이 인터넷 및 현장 투표를 집계해 21일 발표한 올시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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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73) - 브라이언 자일스(2)
그러던 어느날 인디언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자일스의 선수생활에 큰 변화의 계기가 찾아오게 된다. 바로 1998년 11월 18일 존 하트 단장의 결정으로 당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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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준혁 "36억원",이승엽"최고대우"
수(手)읽기. 바람이 서서히 매서워지는 11월 중순 프로야구계에도 전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있다. 실제 경기보다도 더 치밀하고 복잡한 연봉전쟁의 막이 오른 것이다. 그 중심에는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