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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해씨 시신 18일 한국도착 예정
[#11신 13일 오전 이모저모] 이경해씨 시신 18일 한국도착 예정 ▶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제5차 각료회의장 밖에서 협상반대 시위를 벌이다 자살한 이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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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해씨 유족 멕시코 칸쿤 곧 도착
멕시코 칸쿤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세계무역기구(WTO) 농업 협상 반대를 주장하다 자살한 이경해 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의 유족들이 11일 밤 칸쿤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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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브리핑] 자치행정 外
***자치행정 마산시는 진동면 인곡리 마산공원묘원내에 25억원을 들여 부지 4천여평, 연건평 4백여평(지상 2층) 규모의 시립납골당을 완공, 이달 말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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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희생자 합동 영결식
○…29일 오전 10시 영결식장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1천여명이 모여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고 영면(永眠)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는 고건 국무총리를 대신해 이영탁 국무조정실장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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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참사 100일] 市-유족 추모공원 등 마찰
1백92명이 목숨을 잃고 1백47명이 부상한 대구지하철 참사가 28일로 발생 1백일이 된다. 그러나 아직도 69구의 시신은 유족에게 인도되지 못한 채 냉동고에 보관돼 있고 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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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해결 툭하면 '힘으로'
민원 해결을 위해 정부 투자기관장을 협박하는가 하며 자치단체 고위 공직자를 장시간 감금한 일이 잇따라 발생했다. 특정 지역이나 집단의 이익 또는 목적 달성을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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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참사 '자원봉사 물결' 60일
“막상 이곳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합니다. 되돌아보면 떠오르는 얼굴들도 많고….” 대구지하철 참사 이튿날인 2월 19일부터 60여일간 대구시민회관 광장을 지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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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 대구지하철 희생자 유가족에 위로 메시지
“…지혜의 눈으로 주의깊게 보면 만물에 본래 태어남과 죽음이란 없습니다. 순간 순간 그 모습을 달리 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번 대구지하철 참사로 먼저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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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참사 한달] 사건수습 어떻게 돼가나
오는 18일이면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이 발생한 지 만 한달이 된다. 이 사건에 대한 수사는 답보 상태지만 '실종자 인정사망심사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수습에 가닥이 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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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내외국인 추모행렬
○…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국내.외 조문 행렬이 확산되고 있다. 26일 오전 일본 히로시마(廣島)시 위문 사절단이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으며 전국시장.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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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합동분향소 4만3천명 조문 발길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사건발생 8일째인 25일에도 줄을 잇고 있다. 사망자들의 영정이 안치된 대구시민회관 합동분향소에는 이날에만 조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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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행렬 … 대구의 눈물 달랬다
"임이시여, 하늘 나라에서 고이 잠드소서. " 대구 지하철 참사 6일째. 휴일의 달구벌에는 온종일 비가 내렸다. 차가운 빗줄기는 추모 인파들의 얼굴을 적시고, 가슴을 적셨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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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가족의 분노
대구시의 지하철 방화사건 수습에 불만을 품은 한 유가족이 20일 시민회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의 화환들을 부숴버렸다. 사진=장문기 기자 ch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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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책임부분 회피 않겠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는 20일 지하철 화재 참사 위로차 대구를 방문, "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사건이 확대된 원인에 시설이 잘못됐거나, 사람이 잘못 대처한 부분이 있는 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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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잘 가렴" 잿빛현장 수놓은 국화물결
"뱃속의 아이는 어떡하라고 이렇게 가능교…." 20일 오전 대구시 동구 대림동 대구 지하철공사 안심기지창 관리동 앞. 대구지하철 대참사 현장에서 승객들을 대피시키다 목숨을 잃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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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유족들에 따뜻한 밥이라도…"
19일 대구지하철 참사 사고대책본부와 사망자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대구시민회관. 유족.실종자 가족.사고대책본부 관계자.취재진 등으로 발디딜 틈이 없는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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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호 사고… 사흘째 추모 물결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 공중 폭발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기체 잔해를 팔겠다는 공고가 경매사이트에 몰리는 등 일부 시민의 빗나간 양심이 미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잔해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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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장묘문화 생각해보기
유교적 전통이 강한 조선시대 왕손 가운데 전주 이씨 용장공파가 최근 문중 납골묘를 조성해 화제다. 경기도 성남의 1만5천평 선산에 분묘를 만들 여유가 더 이상 없자 1백30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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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학원 희생자 유족3명 보상금 기탁
"함께 대학에 가기로 약속해 놓고…. " 24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시청 앞마당. 지난 16일 예지학원 화재 때 입은 화상으로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 입원 중인 주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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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별세]추모발길 뜨거운 울산 동구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타계 나흘째를 맞은 24일에도 그가 생전에 `제 2의 고향'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가졌던 울산 동구지역은 침울한 분위기 속에 추모행렬이 끊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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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前회장 빈소 표정]
○…서울 중앙병원의 피수영 대변인은 21일 오후 11시 기자 브리핑을 통해 "정주영 전 명예회장이 이날 오후 10시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고 공식 확인. 鄭전명예회장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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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전회장 빈소표정]
○…서울 중앙병원의 피수영 대변인은 21일 오후 11시 기자 브리핑을 통해 "정주영 전 명예회장이 이날 오후 10시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고 공식 확인. 鄭전명예회장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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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관 항동 영결식] 시민들 애도
서울 홍제동 주택 화재.붕괴 사건으로 순직한 소방관 6명의 합동영결식이 6일 오전 8시 서울시청 뒷마당에서 서울소방방재본부장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유족들과 김광수(金洸洙)소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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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 소방관' 추모 행렬, 김대통령 합동분향소 찾아
서울 홍제동 화재사고로 순직한 소방관들에 대한 추모의 물결이 5일에도 이어졌다.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이른 새벽부터 소방서 동료직원과 일반시민의 조문이 끊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