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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올 수시모집 늘린다
서울대가 200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특기자 전형 등 수시모집 선발 비율을 늘리고 재외국민 특별전형의 지원 자격을 완화한다. 서울대는 31일 전체 입학정원은 올해와 같은 3225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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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수능 성적 높아져"
올해 입시에서 전국 최초로 최저학력기준제를 도입했던 대구가톨릭대의 실험이 '성공'으로 드러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22일 "올 신입생의 수능성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대부분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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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능난이도 보완 '진땀'
올해 처음 선택형으로 치러진 수능에서 탐구영역의 난이도 조절이 실패함에 따라 정시모집을 앞둔 각 대학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 영역에선 표준점수 최고점은 물론 점수대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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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선택과목 만점자 쏟아져
▶ '몇 점이나 나왔을까?' 14일 200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됐다. 서울 덕성여고에서 성적표를 받아든 한 학생이 조심스럽게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변선구 기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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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교실 '대입 미로찾기'
▶ 광주선 봉투에 담아 전달 휴대전화 수능부정 사건의 진원지인 광주 C고에서는 수능성적표를 노란 봉투에 담아 나눠줬다. 부정 행위로 시험이 무효 처리된 학생들에게는 성적표 없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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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일반 정시 면접·논술 없는 대학도
****자연계 '수리 가'에 3% 가산점 ,명지대 서필교 교육지원처장 2005학년도 정시모집은 나군.다군으로 모집하며 원서접수는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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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갈까 … 말까 … "로또 찍는 것 같다"
지난 17일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원서 접수를 앞두거나 진행 중인 수시 2학기 응시를 놓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올해부터 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가채점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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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치른 고3 교실은 …
17일 치른 수능시험의 가채점을 마친 고3 교실의 분위기는 대체로 밝았다. 학생들의 표정도 나쁘지 않았다. 지난 6월과 9월의 모의평가에 비해 점수가 올라간 학생이 많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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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생 → 어문계, 과학고생 → 이공계 진학 때 특별전형으로 뽑는다
내년 특수목적고(과학고.외국어고 등) 입학생들은 동일계(과학고는 이공계, 외고는 어문계열) 특별전형을 통해 대학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또 전문교과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외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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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교등급제] 대학들 어떻게 했나
교육인적자원부가 '고교 등급제'를 일부 썼다고 밝힌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등 3개 대학은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의 실질반영률이 낮았다. 반면 자체적으로 각 고교의 '수준'을 매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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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 새 대입제도 문제점] "지원자 절반이 전과목 '수'…학생부 못 믿어"
현행 대입제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지난달 28일 '200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을 발표한 직후부터다. 새 대입제도는 수능시험 비중을 확 줄이는 대신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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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전형 어떻게 바뀌나] 심층면접·논술 채택 크게 늘 듯
2008학년도 대입 제도가 발표되자 대학들의 고심이 시작됐다. 본고사가 여전히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바뀐 전형 방법에 맞춰 적격자를 골라내야 하기 때문이다. 서울대 김완진 입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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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많은 대학,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모두 54개 대학이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적용한다. 다단계 전형을 거쳐 합격자로 선발돼도 수능에서 일정 등급 이상을 받지 못하면 최종 합격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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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개 대학서 16만명 선발
전국 183개 4년제 대학이 9월에 시작하는 200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0.8%인 16만1560명을 뽑는다. 지난해 수시 2학기(178개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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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2학기 모집은…] 면접·구술·논술 비중 커
9월 원서 접수를 시작하는 2005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2학기 모집은 전체 신입생 열명 중 네명을 뽑을 정도로 모집인원이 많다. 특히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1만60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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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수시모집 전략은] 학생부 자신땐 소신 지원을
수시 1학기 모집은 무엇보다 소신지원이 중요하다. 선발인원이 적을 뿐만 아니라 이미 나와 있는 학생부 성적을 바탕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선발 모집단위 역시 많지 않기 때문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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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수능'이란 별명이 붙은 2005학년도 수능의 문제는 불합리한 표준점수 때문에 비롯
'로또 수능'이란 별명이 붙은 2005학년도 수능의 문제는 불합리한 표준점수 때문에 비롯됐다. 표준점수란 계열별 전체 수험생들의 원점수 분포를 정상분포로 만들어 수험생 개개인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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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대입] 전형 어떻게 하나
2005학년도 대학입시 전형에서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은 '3+1' 방식을 채택했다. 언어.수리.외국어 등 3개 영역에 사회탐구나 과학탐구 중 1개 영역을 반영하는 것이다. 인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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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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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大 수시합격자 ¼이 낙제점
2004학년도 서울대 수시합격자 4명 가운데 1명이 영어능력시험과 수학성취도 측정시험에서 각각 낙제점을 받았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영어에서 31%, 수학에서 14%가 최저 기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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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시합격 177명, 수능 점수 미달로 탈락
서울대 수시모집 전형 결과 전체 선발인원의 15%인 1백77명의 예비합격자가 최저 학력기준을 채우지 못하고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4일 수시 2학기 모집 합격자 1천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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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수로 어느 대학 가나] 달라진 등급구분 점수
올 수능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9개 종합 등급과 영역별 등급 구분 비율이 계열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등급을 구분하는 변환표준점수(하한선)가 종전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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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서울대 입시안 논란
과학고.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와 서울대. 한국의 우수 학생들이 모인 교육기관이다. 그러나 두 곳은 1999학년도부터 지금까지 상극이었다. 서울대가 특목고교생들에게 수능성적을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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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완화된 수시 최저학력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43개 대학이 수능 일정 등급 이상을 최종 합격을 위한 최저 학력 기준으로 적용한다. 따라서 수능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수시 1학기 모집과 달리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