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토지보상금 지불에 의혹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3일상오 서울특별시가 그동안 도로확장공사, 택지조성등으로 수용했던 민간인토지보상문제를 둘러싼 서울시관계직원들의 부정사실을 캐내기 시작했다. 경찰은 이날 서울시에

    중앙일보

    1966.11.23 00:00

  • 항생제 위조판매|일당 넷 검거, 만3백 캡슐 압수

    비밀공장에서 엉터리 항생제를 만들어 적선지대의 가까운 약방에 팔아오던 문명규(25·북아현봉산1) 최재걸 (28·이문동305) 김용환(31·신설동81) 권기복(30·약품중간상) 등

    중앙일보

    1966.11.21 00:00

  • 자동차 상습 절도단 검거

    운전사들로 조직된 자동차전문절도단 김영일파 일당 5명중 이동수(28·용산동2가8) 이종석(28·정릉3동833)과 이들의 장물을 처분해온 김수경(23·성동구 현인동470) 이장길(2

    중앙일보

    1966.11.19 00:00

  • 비위경관 9명 징계위에

    속보=영세노점상 상납사건의 자체감사에 나선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8일상오 직접관련된것으로 밝혀진 동서 교통계근무 노병직순경등 2명과 관할의 주로 파출소장 황흥성경사등 9명의 경찰관

    중앙일보

    1966.11.18 00:00

  • 노점상울린 경찰

    경찰관이 영세노점상인들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거둬들이고 있음이 17일상오 밝혀졌다. 서울 서소문육교에서 만리동까지에 이르는 신설도로변 야채시장안의 노점상인 2백50여명은 지난 1

    중앙일보

    1966.11.17 00:00

  • 경비원을 검거

    속보=서울서대문전매서연초창고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4일밤 주범으로 알려진 동서야간경비책임자 김형내(30)를 체포,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은 경찰진

    중앙일보

    1966.11.15 00:00

  • 폭력3형제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5일 상오 서대문구의주로2가 중앙시장 채소하역장에서 작업주도권싸음을 벌이던 4형제파중 서양석(38) 서정석 (31) 서철석 (27) 씨등 3형제를 폭력행위등 처

    중앙일보

    1966.11.15 00:00

  • 담배 2만4천갑 도둑

    서울 서대문전매서 연초 창고에서 대규모의절도단이 동서연초창고의 봉인을 그냥둔 채 2만4천여갑의 고급담배를 감쪽같이 털어간 사실이 14일 상오 밝혀졌다. 이와 같은 사실은 지난 10

    중앙일보

    1966.11.14 00:00

  • 여자 2인조|들치기 검거

    서울시내 고급양장점을 휩쓸어온 2인조 여자들치기 김춘자 (28·전과2범) 박광희 (23·전과2범) 이 7일하오 서울서대문경찰서에 붙잡혔다.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된 김·박두여인은 지

    중앙일보

    1966.11.12 00:00

  • 교도소 직원 사칭|가족 금품 사취|사상계사서도

    3일 상오 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울 교도소 교도부장이라고 속여 미결수의 가족들을 찾아다니며 금품을 사취해온 김용수(39·부산시 서대신동 1가 229)를 공무원자격사칭 및 사기혐의로

    중앙일보

    1966.11.03 00:00

  • 군중과살고 군중과웃어

    「존슨」대통령의 역사적인 방한은 숱한일화를 남겼다. 풍부한「위트」,군중속에살고 군중속에서 희열을 느낀다는「존슨」대통령의 서민적인 풍모는 한국민 개개인에게 깊은인상을박아주었다.「존슨

    중앙일보

    1966.11.02 00:00

  • 폭력·공갈깡패단 복활

    25일상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정재파」깡패 이규찬(30·갈월등28) 김정기(39·일명가네꼬·흥은동148)등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임시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들 두목

    중앙일보

    1966.10.25 00:00

  • 법원 직원 7명 수배

    속보=가정주부들을 울린 대규모 도박단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19일 밤 상습 도박 혐의로 추가 구속한 서울지방법원 기관실 근무 함성현 (47·서대문구 홍제동 l14)

    중앙일보

    1966.10.20 00:00

  • 연탄차 검문받는 사이 주민들이 몽땅뺏어

    서울시외 반출금지령이 내려진 연탄을 싣고가던 「트럭」이 검문소에서 적발되자 이를 본 이웃주민들이 덤벼들어 실려있던 연탄을 모두 빼앗아 달아났다. 13일 하오 7시20분쯤 삼천리표

    중앙일보

    1966.10.14 00:00

  • 「거리의 악한」일당 검거|시골에서 상경하는 소년들 꾀어 달리는 차에 떼밀어 치료비 갈취

    일자리를 구해 서울에 오는 시골소년을 꾀어 협박한 후 달리는 자동차에 뛰어들게 하여 치료비등 피해보상금을 뜯어오던 상습 공갈단 4명중 예비역육군대위 장경택(38·주거부정), 손삼제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추석날에 겹친 경사

    29일 하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82 최창권(30)씨의 처 이영술(28)씨는 세 쌍동 남아를 낳아 추석 날에 경사가 겹쳤다고 온 동네의 화제. 남편 최씨는 지난 3월 월남「아르

    중앙일보

    1966.09.30 00:00

  • 자기비행보도했다고|형사가 기자에 행패

    20일 하오 서울서대문경찰서수사계 이우상형사는 압수수색영장도 없이 남의 집을 불법가택수색했다는 기사를 보도한데 앙심을 품고 서대문서 출입기자실에서 주먹을 휘두르며 행패를 부렸다.

    중앙일보

    1966.09.21 00:00

  • 대규모 절도단 타진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3일 하오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전국을 휩쓸던 대규모 절도단 「판옥」파 두목 안판옥(35·북아현동 32), 김동현(29·북아현동 165), 지모 등 3명을 검

    중앙일보

    1966.09.13 00:00

  • 부산과대전에도?|형사급파, 5명철야심문|공안반원수뇌사건

    속보=서울역공안반 수회사전을 수사중인 서울시경 수사3계는 31일밤 공안반의 최규천주임, 지두운, 김영일, 김두학, 조경학등 5명을 소환 ,철야심문했으나 이들은 소매치기로 부터의 수

    중앙일보

    1966.09.01 00:00

  • 경관비행 2건

    폭행당한 피해자를 도리어 보안사범으로 몰아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위협하고서 돈2천원을 받아먹은 경찰관이 있는가하면 전과7범의 절도피의자를 전과가 없는것처럼 조서를 꾸며준다고 하고 장

    중앙일보

    1966.08.31 00:00

  • 방순경 자살

    서울서대문경찰서 교남파출소 근무 방경환 (29) 순경이 지난27일하오 부산시중앙동437 천소 「호텔」에서 음독 자살했다. 방순경은-『말단순경의 고충을 알아달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

    중앙일보

    1966.08.29 00:00

  • 도둑으로 변한 상경합숙

    피서지에서 만난 젊은 남녀 8명이 무작정 상경, 합숙 생활을 하다 돈이 띨어지자 남의 집 물건을 훔쳐 그중6명이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들렸다. 이성우 (21· 가명·전남 강진군 조

    중앙일보

    1966.08.29 00:00

  • 10대 강도 검거

    24일 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임 모(19·K고교 3년·수원시 매산동) 군을 특수강도혐의로 검거하고 공범 「똥개」(19) 「똥배」(21) 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이 날 밤 1

    중앙일보

    1966.08.25 00:00

  • 영장도없는「극악」의 수법|「마포서독직사건」의 목격자는 말한다.

    서울 마포경찰서 일부 형사들의 독직사건은 수사비염출을 둘러싼 경찰의 어설픈 수법을 또 한번 드러냈다. 15세소년에서 환갑이 넘는 노인네까지 모두 28명의 죄없는 시민에게 쇠고랑을

    중앙일보

    1966.08.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