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을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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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속보=서울서대문전매서연초창고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4일밤 주범으로 알려진 동서야간경비책임자 김형내(30)를 체포,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은 경찰진술에서 지난2월부터 11월초순까지 야간경비를 할때마다 고급담배를 빼어 팔았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공범관계를 캐고있으나 김은 단독범행이라고 우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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