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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3형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5일 상오 서대문구의주로2가 중앙시장 채소하역장에서 작업주도권싸음을 벌이던 4형제파중 서양석(38) 서정석 (31) 서철석 (27) 씨등 3형제를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하고 공범5명을 수배했다.
경찰은 4형제파중 「리어카」 운수반장인 서경석 (31·충장로3가42)씨가 지난12일 상오8시45분쯤 자기파가 아닌 김기덕 (27·서대문구합동2의1) 박재흥씨등 2명에게 시비, 자기형제와 깡패5명을 외부에서 불러들여 전치3주의 상해를 입도록 뭇매를 때린 사실을 근거로 수사를 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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