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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경관 9명 징계위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속보=영세노점상 상납사건의 자체감사에 나선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8일상오 직접관련된것으로 밝혀진 동서 교통계근무 노병직순경등 2명과 관할의 주로 파출소장 황흥성경사등 9명의 경찰관을 징계위원회에 넘겼다.
동경찰서 서장 방윤찬총경은 이날 부하직원들의 이와같은 불미한 사건에 대해 시민들이 충분히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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