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실속있고 맛있게(3)|단백질·「비타민」듬뿍 함유

    소라· 바지락·대합·전복등 조개류는 풍성한 야채와 함께 여름의 대표적인 계절식품이다. 조개는 지방이 적은 반면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영 양상으로

    중앙일보

    1975.07.21 00:00

  • 여름식단 실속있고 맛있게(1)|호박

    13일이 초복. 이제 여름은 한고비를 맞고 있다. 무더위에 장마까지 겹쳐 입맛을 잃기 쉬운 철이다. 하지만 여름은 갖가지 푸성귀에 신선하고 풍성한 자연식물들이 많아 요령있게 식단을

    중앙일보

    1975.07.12 00:00

  • 집에서 만드는 여름음료

    여름철에는 손님대접이나 식구들끼리도 찬 음료를 많이 마신다. 마시는 양이 많은 만큼 건강에 지장이 없고 영양에 도움이 되는 음료를 마련해야 한다. 콜라나 인공분말주스보다 과일·야채

    중앙일보

    1975.06.26 00:00

  • (314)약이 되는 식품

    L씨는 30년 전 교육계에 종사하면서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긴 분으로 지금은 은퇴하여 자그마한 목장을 경영하고 있다. 60이 넘은 나이인데도 늙어 보이질 않는다. 홍안이라고 해도

    중앙일보

    1975.05.03 00:00

  • (311)콩에도 제암 효능이 있다

    암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암이 식생활·환경·식품첨가물 등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은 비교적 광범위하게 알려지고 있다. 예컨대 육류를 다량 섭취하는 구

    중앙일보

    1975.04.16 00:00

  • (296)강장식으로 첫 손꼽는 추어탕

    자, 오늘은 어디로 가지? 무엇을 먹을까. 사무실을 나서는 도시의 샐러리맨들에겐 점심시간이 따분하고 지겨울 때가 많다. 식당의 움식들이란게 그거 그렇고 그런데다가 별다른 변화가 없

    중앙일보

    1975.02.28 00:00

  • (295)약이 되는 식품|「로열·젤리」…노인병에 특효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나이가 들어가면 누구나 어깨와 허리에 고통을 느낀다. 곧잘 잠을 설친다. 몸과 마음이 개운치 않아 항상 찌뿌듯하다. 변비와 설사가 자주 반복된다. 안색이 좋지

    중앙일보

    1975.02.26 00:00

  • (290)약이 되는 식품|달걀은 성선을 자극한다

    청소년의 성범죄가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은 세계적으로 공통현상이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를 캐는 학자들의 시각에 따라서 그 해답도 갖가지다. 그런데 주범으로 달걀을 지목하는 학자가 있

    중앙일보

    1975.02.12 00:00

  • 약이 되는 식품(286)-굴은 강장식으로 금「메달」감

    간을 보호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약이라면 날개돋친 듯 팔리는 것은 사람들이 얼마나 간을 중요시하느냐를 응변해 준다. 간을 귀중히 여기는 생각은 동서를 막론하고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중앙일보

    1975.02.05 00:00

  • (283)감기 들려고 할 때 무우즙을

    감기처럼 사람을 곤란하게 하는 질병도 드물다. 병이라고 말하기 창피할 정도지만 막상 감기에 걸리면 아무리 체구가 큰 사람일지라도 쩔쩔맨다. 때로는 감기쯤 하다가 합병증으로 크게 고

    중앙일보

    1975.01.24 00:00

  • 7푼도 쌀

    4일 농수산부는 앞으로 백미 판매를 일체 금지, 백미에서 겨 30%를 깎지 않은 7푼도 도정미만 판매토록 쌀 소비 절약을 위한 행정 명령을 발동했다. 이같이 백미를 못 팔게 함으로

    중앙일보

    1974.12.05 00:00

  • (223)콩팥관리의 3대 원칙

    아무리 좋은 집일지라도 하수구가 막혀버리면 집안이 엉망이 돼버린다. 콩팥(신)은 우리 몸의 하수구. 혈액 중의 찌꺼기(노폐물)를 걸러내어 요라는 형태로 배설시킴으로써 혈액을 정화,

    중앙일보

    1974.10.23 00:00

  • 한국의 영양섭취상태|이기열·김숙희 교수 공동연구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는 연세대 이기열 교수와 이대 김숙희 교수가 지난 2년간 한국인의 식생활개선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 그 종합연구 서를 냈다. 기독교 고등교육위원회의 지원을 얻어

    중앙일보

    1974.07.22 00:00

  • (107)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불쾌지수라는 말이 있다. 습도 및 온도에 따라서 인간의 쾌, 불쾌의 감정이 크게 달라진다는 뜻이다. 요즘처럼 비가 많이 쏟아지고 기온이 높아지게 되면 한여름 장마철에나 논의될 불쾌

    중앙일보

    1974.05.27 00:00

  • 밤나무

    고대 그리스인은 밤(율)을 많이 먹었다. 밤의 학명 castanea도 그리스어이다. 이 말은 라틴어를 거쳐 스페인어로 전화되어 「카스터네트」가 되었다. 스페인의 유명한 민속악기인,

    중앙일보

    1974.04.06 00:00

  • 한국음식 1인분의 영양-잔치음식

    신선로·전골·구절판은 우리들이 흔히 먹는 음식이라기보다는 이름만 들어도 잔치기분이 나는 음식이다. 신선로까지 차렸더라하면 정성 들여 차린 잔칫상 또는 크게 차린 잔칫상을 말하게 된

    중앙일보

    1974.02.28 00:00

  • (5)곰국과 맑은 장국

    맑은 장국은 토장국처럼 된장을 풀지 않고 기름이나 고기를 주로 쓴다. 콩나물국·무 맑은장국·미역국 등은 모두 기름에 볶다가 물을 부어 끓이듯이 일반적인 조리법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중앙일보

    1974.01.09 00:00

  • (55)겨울을 건강하게

    1년 내내 영하의 혹한 속에서 건강을 누리는 북극의「에스키모」인들의 생활은 장수의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즐겨 인용하는 본보기이다.『섭취「칼로리」2천6백. 지방 1백40g, 단백질

    중앙일보

    1973.12.08 00:00

  • 맛있게 익었을 때 영양최고

    우리나라는 온 가족이 한상에서 재미있게 담소하며 식사하는 것을 단란한 가족의 상징처럼 생각하고 있다. 한상에서 먹는 것은 좋은데 대개의 경우 반찬까지 한 그릇에 담아놓고 수저로 떠

    중앙일보

    1973.12.06 00:00

  • 장수를 위한 건강법|「하우저」식

    「하우저」식이라는 게 있다. 「하우저」라는 학자가 제창,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킨바 있는 건강·장수식이다. 유산균 음료·배아·엽록소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하우저」식이 어떻게 건

    중앙일보

    1973.10.27 00:00

  • (47)비약「로열·젤리」

    『기분이 상쾌해진다. 피로감이 없어지고 체력이 왕성해짐을 느낀다. 식욕이 증진한다. 성기능이 항진된다. 위통과 요통이 씻은 듯이 사라진다. 기분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변비가

    중앙일보

    1973.10.13 00:00

  • (40)현미식

    『대부분 질병 없이 건강을 누리는 특징을 보여주었다. 더욱이 고혈압·당뇨병·자율신경 실조증 등 이른바 문명병을 앓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산 학자가 한 명도 없었던 점은 특기할만하

    중앙일보

    1973.08.25 00:00

  • 장수를 위한 건강법(38)-여름철 과일

    옛날부터 『여름철에 과일을 많이 먹어야 일년 내내 건강을 누릴 수 있다』는 말이 전해진다. 이 같은 옛사람들의 말은 최근에 이르러 자연식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해 더욱 강조되고 있

    중앙일보

    1973.08.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