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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세종대왕상도 노렸다" ‘이 팀장’에 국보도 당할 뻔
오규식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장이 31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자하문로별관에서 경복궁 담장 낙서훼손 사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말 발생한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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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목소리 지금 들어보세요…총선 ‘딥페이크’ 초비상 유료 전용
■ 🎧 오늘 팟캐스트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 ① 02:00 홍콩 ‘340억원 딥페이크 사기’의 전말, 의심하고도 당했다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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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으로 여직원 몸에 이름 썼다…'IT거물' 엽기 만행 재조명
채널A '블랙2: 영혼파괴자들' 방송 화면 캡처 자신이 운영하던 직원들을 상대로 각종 가혹 행위를 저지른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만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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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사이트 만들어 도박·성매매 광고로 8억원 챙긴 운영자 2명 구속
A씨 등이 운영한 불법 음란물 사이트 광고 화면.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불법 음란사이트 23개를 운영하며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와 성매매업소 사이트를 광고해준 대가로 수억원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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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몸캠 피싱' 공개한 정배우, n번방 방지법으로 처벌될까
유튜버 정배우가 지난 14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가짜사나이2' 교관으로 출연한 로건 추정 남성의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했다. 유튜브 방송 캡처 유튜버 정배우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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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디지털 성범죄 카르텔 적폐를 청산하라
이경희 디지털콘텐트랩 차장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잘못된 수사와 재판 탓에 범인으로 몰린 피해자 등 공권력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약자들을 주로 변호해 왔다. 그런 셜록의 박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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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는 누구? “웹하드 왕회장…업계에선 전설로 통해”
탐사보도전문매체인 뉴스타파가 30일 공개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직원 폭행 영상. [사진 뉴스타파=연합뉴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의 전 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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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걸 운영자 잡고 보니…고교생이 음란사이트까지 운영
폐쇄된 불법 공유사이트. [사진 부산경찰청] 최신 영화와 인기 드라마 등 영상물 106만건을 무단으로 유포한 불법공유 사이트 3곳이 강제 폐쇄되면서 사이트 운영자들의 면면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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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등 불법촬영물 유통사업자도 처벌, 범죄수익 환수한다
업무용 문서 등을 교류하기 위해 만들어진 웹하드가 음란물 등 불법 자료의 유통 경로로 사용되고 있다. 컴퓨터 화면은 웹하드에서 유통되고 있는 불법 저작물. 웹하드 등 정보통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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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노출 일본 야동, 유통은 '처벌'하고 저작권은 '인정'…왜?
일본 음란물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배포, 유통은 금지하되 저작권은 인정하는 추세에 있다 [중앙포토] “일본 AV(Adult Video) 업계는 여성을 속여 강제 촬영을 하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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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리벤지’ 불법 음란물 공유한 웹하드 업로더 검거
업무용 문서 등을 교류하기 위해 만들어진 웹하드가 음란물 등 불법 자료의 유통 경로로 사용되고 있다. 컴퓨터 화면은 웹하드에서 유통되고 있는 불법 저작물. 유명 인터넷 웹하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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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일본 ‘성인영상(AV)’업체 "야동도 저작물' 가처분 신청했지만…법원 '기각'
법원이 일본 ‘성인영상(AV)’업체들이 “한국 웹하드업체의 불법 공유를 막아달라”며 낸 공유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수석부장 김용대)는 일본 AV업체 16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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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미녀 청순한 한판' 1분 미리보기… 불법 음란물 사이트 운영자 검거
웹하드를 통해 음란물 동영상을 유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인터넷 파일공유 사이트를 통해 음란물 동영상 34만여건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법상 음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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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창작물인가? 아닌가?…창작물 55% vs 어불성설 45%
최근 인터넷 파일 공유 사이트에 음란물 등 동영상 파일을 불법 공유해 포인트를 벌어 쓴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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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포르노 야동도 저작권 보호 대상”
직장인 정모(41)씨는 낮에는 회사, 밤에는 인터넷 D파일공유 사이트에 불법 야동(야한 동영상)을 올리는 부업을 했다. ‘헤비업로더’인 정씨가 2008년 6월부터 2010년 7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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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포르노 야동도 저작권 보호 대상" 논란
직장인 정모(41)씨는 낮에는 회사, 밤에는 인터넷 D파일공유 사이트에 불법 야동(야한 동영상)을 올리는 부업을 했다. 정씨가 2008년 6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업로드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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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도 저작권 인정을” vs “보호할 가치 있어야 해당”
일러스트 강일구 지난달 초 서울남부지검에 미묘한 고소 사건이 접수됐다. 일본의 지적재산진흥협회(IPPA)라는 단체가 서울 구로구의 한 웹하드(회원들이 영상물이나 음악을 소개하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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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도 저작권 인정을” vs “보호할 가치 있어야 해당”
일러스트 강일구 지난달 초 서울남부지검에 미묘한 고소 사건이 접수됐다. 일본의 지적재산진흥협회(IPPA)라는 단체가 서울 구로구의 한 웹하드(회원들이 영상물이나 음악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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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야동 보고 싶을 땐 'N드라이브'가 창고
고등학생 곽모(17)군은 지난해부터 네이버 ‘N드라이브’ 서비스를 이용해 초등학교 동창 5명과 음란물과 영화·게임 등을 공유하고 있다. 5명이 서로 다른 웹하드나 토렌트에서 내려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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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저작물 유통 주범은 웹하드
회사원 김모(36)씨는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 ‘웹본좌’(웹하드에 불법 자료를 대량으로 올리는 사람을 뜻하는 은어)로 통한다. 그는 S웹하드 사이트에 각종 포르노 동영상을 전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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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운영자 "추적 불능 대포 ID 줄게 자료 올려라"
업무용 문서 등을 교류하기 위해 만들어진 웹하드가 음란물 등 불법 자료의 유통 경로로 사용되고 있다. 연간 6억 건 이상의 불법 저작물이 웹하드를 통해 유통된다. 컴퓨터 화면은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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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포르노 유포 저작권 침해사건 수사 불법물 보호 결과돼 제작업자 고소 각하”
대검찰청은 해외에서 제작된 음란 동영상의 저작권법 위반 고소 사건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대검 소병철 형사부장은 “현행법상 불법인 포르노 유포를 오히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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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포르노업체, “한국 네티즌 6만5000명 고소·고발”
미국·일본의 성인용 음란물 제작업체들이 자사의 영상물을 인터넷에 불법으로 올려 판매한 한국 네티즌 6만5000여 명을 15일부터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법무법인 한서가 1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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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해외 포르노물 올리는 네티즌 3회 이상 게시하면 저작권법 위반 수사
대검찰청은 해외에서 제작된 성인용 영상물을 인터넷 파일 공유사이트 등에 상업적 목적으로 3회 이상 게시한 네티즌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검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