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시,2005년 목표 '녹색서울계획案'마련

    서울시는 7일 올 연말부터 2005년까지 추진을 목표로「녹색서울계획안」(Seoul Green Plan 21)을 마련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2005년까지 한강의 수질을 ▶잠실수중

    중앙일보

    1996.07.08 00:00

  • '自治서울 1년' 白書낸 조순 시장

    조순(趙淳)서울시장이 수도 서울의 살림을 꾸려온지 1년-.趙시장은 민선자치 1년을 맞아 발간한 백서 『자치서울 1년』에서『현재의 법.제도및 중앙집권적인 인사.감사제도등이 존속하는한

    중앙일보

    1996.07.08 00:00

  • 북한에 콜레라 수십명 사망한듯

    북한의 서해안 일대와 양강도에 지난 6월초 콜레라가 발생,주민.군인 수백명이 감염돼 최소 수십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북한에서 발생한 전염병이 장마철을 맞아 북한

    중앙일보

    1996.07.06 00:00

  • 고속철驛舍.시청舍 유치여부가 변수-용산 개발계획 내용

    서울시의 용산지역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 1백여년간 일본군.미군등이 주둔해온데다 경부선 철도가 남북으로 관통하면서 동. 서로 양분돼 낙후성을 면치 못했던 용산이 21세기의 첨단정

    중앙일보

    1996.06.28 00:00

  • 녹지 형질변경요건 강화 서울시 조례안 마련키로

    서울시는 25일 남산.북한산.관악산등 녹지지역 임야의 형질변경 행위를 막기위해 기존 내규로 된 「형질변경 규제 요령」을 조례로 격상해 제정키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지금까지 공원등

    중앙일보

    1996.06.26 00:00

  • 북한산 기념비 꼭 없애야 하나

    유명을 달리한 산악인들의 추모비와 동판이 북한산국립공원안에 난립하고 있어 환경보전 차원에서 철거문제가 검토되고 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5월 한국산악회와 대한산악연맹등 산악단체

    중앙일보

    1996.06.20 00:00

  • 도봉.북한산 등반사고 잦아-작년에만 199건

    북한산과 도봉산에서의 산행사고가 크게 늘고있다. 경찰구조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의 등반사고는 1백99건으로 94년(99건)보다 두배로 늘어났다. 도봉산 칼바위 제1봉의 하산길에 있

    중앙일보

    1996.06.20 00:00

  • 젊은 소설가들의 모임'사발통화'

    「사발통문」이라는 게 있다.주모자를 드러내지 않기 위하여 관계자의 이름을 사발 모양으로 둥글게 삥돌려 적은 통문(通文)을말한다.당국이나 상전에게 불만이 있을 때 바로잡아줄 것을 요

    중앙일보

    1996.06.15 00:00

  • 공룡능선 종주

    설악의 새벽은 다른 여느 산보다 일찍 찾아드는 것같다.오전4시30분.조금씩 주위가 밝아오며 설악동에는 토왕성폭포로부터 새소리가 들려온다.권금성 위로 떠있는 샛별은 새벽안개에 빛을

    중앙일보

    1996.06.06 00:00

  • 미아지구 아파트단지로 재개발

    「미아동 불량주택지구」가 주택개량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지 22년만에 대단위 아파트촌으로 본격 개발된다. 이 지역은 현재 인접한 정릉.미아지구 등에서도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이

    중앙일보

    1996.06.04 00:00

  • 담뱃갑 수집-진철규씨

    「탁자 위의 예술품」-. 30년 가까이 유엔 회원국보다 많은 2백여개국의 담배 3만갑을 모은 진철규(陳哲圭.49.인터그래픽스 대표)씨가 내리는 담배에 대한 정의다. 담배,정확히 말

    중앙일보

    1996.05.29 00:00

  • 북한산 금강맥주 처음으로 반입-5만캔 시판중

    북한산 맥주가 처음으로 반입됐다. 중견 유통업체인 동우와인은 최근 북한의 맥주제조회사인 조선평양낙원공장으로부터 금강맥주 5만캔을 들여와 시판중이다.그동안 북한산 소주가 반입된 적은

    중앙일보

    1996.05.28 00:00

  • 대기업.외국社 잇따라 참여 국내 물시장 춘추전국-먹는샘물

    올해 시장규모는 1천3백억원대에 달할 전망.지난해 1천억원 규모에 비해 30% 늘어나는 셈이다. 91년부터 연평균 50%이상씩 신장하는 추세다. 지난해 5월부터 먹는샘물 시판이 공

    중앙일보

    1996.05.25 00:00

  • 미국산 닭다리 국산으로 판매

    외국산 농.축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팔거나 국내 농산물의 원산지를 고쳐 판매해온 유통업체와 양곡도매상들이 검찰과 농림수산부에 무더기 적발됐다. 서울지검 형사6부(李鍾伯부장검사)는 2

    중앙일보

    1996.05.25 00:00

  • 부처님 오신날 가볼만한 사찰

    험악하게 눈을 부라리는 사천왕상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면 고색창연한 대웅전이 5월의 신록에 파묻혀 반긴다.목탁소리가 잔잔하게 흘러나오고 법당의 향냄새는 코를 찌른다. 평소 사찰을

    중앙일보

    1996.05.22 00:00

  • 북한산일대 사찰 잇단 방화-화계사 또 불 6億피해

    서울강북구수유동 북한산 일대 사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4일 또 다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화재가 발생,수억원대의 피해를 냈다. 이날 낮12시쯤 수유1

    중앙일보

    1996.05.15 00:00

  • 불붙는 민주당 당권경쟁

    민주당 당권경쟁에 불이 붙었다.「합의추대」 채택 등 이리저리눈치만 보며 속만 태우던 각 계파가 각개약진하려는 태세다.접점(接点)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민주당 김원기(金元基)공동

    중앙일보

    1996.05.13 00:00

  • 자연보호 내걸고 자연훼손

    서울 동대문 구청 직원 5백여명이 주중 오후 시간을 이용해 국립공원 북한산으로 자연보호 등반을 나갔다.녹음이 어우러지는 계절이다.「자연은 사람 보호,사람은 자연 보호」라는 표어가

    중앙일보

    1996.05.13 00:00

  • 23.망우리 공동묘지의 역사적 인물들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고 아파하는 사람이나 어떤 일에서 쓴잔을들고 상실감 속에 상심하고 있는 사람들은 공동묘지 산책이 위안이 될지 모른다.어떤 무덤에나 결국은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중앙일보

    1996.05.12 00:00

  • 북한 배급 중단.값 폭등으로 담배難

    북한은 가위 「골초 왕국」이다.20세이상 북한 남자들의 검지와 중지 끝은 대부분 담뱃진으로 노랗게 물들어 있다. 마땅한 오락이 없는데다 사회가 워낙 경직돼 있는 탓에 노상 담배를

    중앙일보

    1996.05.09 00:00

  • 우이령 산책로 개방해야

    서울의 진산인 북한산과 도봉산을 이어주는 산등성이에 잘룩한 허리모양을 한 고개가 있다.흔히들 우이령(牛耳嶺)으로 부르는 쇠귀고개다.서울시와 장흥(경기도양주군)을 잇는 옛길의 분수령

    중앙일보

    1996.05.09 00:00

  • 홍은동일대 2만여坪 北漢山공원 추가지정

    북한산국립공원과 인접해 있는 서대문구홍은동산1의183 일대 2만7천여평이 공원으로 추가지정된다. 〈그림 참조〉 서울시는 7일 홍은동일대 재개발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녹지를

    중앙일보

    1996.05.08 00:00

  • 증기 기관차타고 일영계곡.장흥.송추등 당일코스 인기

    『칙칙폭폭』소리를 들으며 한적한 교외로 나서는 증기기관차 나들이가 행락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옛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교외선 관광열차는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 서울~의정부

    중앙일보

    1996.05.08 00:00

  • 낙화생가공조합 이사장 정양근씨

    『북한투자요.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렵더군요.』 북한에 낙화생(땅콩)가공공장 건설을 추진중인 낙화생가공조합 정양근(鄭養根.47)이사장은 최근 중국에서 북한측과 투자협상을 한 뒤 이

    중앙일보

    1996.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