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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김병현 '아깝다' 서재응
동반출격한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과 서재응(25·뉴욕 메츠)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8일(한국시간) 각각 플로리다 말린스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등판한 두 선수는 김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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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6승 제물은 양키스
'제구력의 사나이' 서재응(26.사진.뉴욕 메츠)이 오는 28일 오전 8시5분(한국시간)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서재응은 27일 플로리다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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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망신…불펜투수 6명에 농락당해
'천하의 뉴욕 양키스'가, 그것도 홈구장인 양키 스타디움에서, 에이스급도 아닌 불펜 투수진에 노히트 노런(무안타 무득점)으로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양키스는 12일(한국시간) 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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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가 같은 지구 라이벌팀
김병현이 동부의 명문구단 보스턴 레드삭스로 옮기게 되면서 팬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레드삭스의 라이벌이자 김병현에게 통한(痛恨)을 안긴 뉴욕 양키스와의 대결 쪽으로 쏠리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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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파괴력, 마쓰이는 찬스에 강해
최희섭(시카고 컵스)과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슬러거는 비슷한 점이 많다. 올해 빅리그 신인 자격을 갖췄고, 좌타자며 팀내 5번타자다. 그러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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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시즌 5호 홈런…2타점 추가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24)이 9일만에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희섭은 27일(한국시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8-3로 뒤진 8회초 좌월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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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5경기 안타행진
'빅초이' 최희섭(시카고 컵스)은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최희섭이 1회 말 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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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빅뱅'
"마쓰이, 내가 먼저 간다." 한.일 거포의 메이저리그 홈런 경쟁에서 '빅 초이'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한걸음 앞서나가고 있다. 최희섭은 지난 5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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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2일 출격…봉중근 1이닝 2실점
'왼손잡이 천사' 대런 어스테드와 브래드 풀머를 잡는 '악마'가 돼라.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2일 낮 12시5분(한국시간) '천사' 애너하임 에인절스를 상대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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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메이저리그, 31일 개막전 … 시즌 5대 관전 포인트
◆'빅초이'vs'고질라' '빅 초이' 최희섭(24.시카고 컵스)과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29.뉴욕 양키스)의 타격경쟁은 한.일 메이저리그 팬들의 최대 관심사다. 내셔널리그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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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밝힌 '동방불꽃'
한국과 일본의 타자들이 메이저리그를 뒤흔드는 함포사격을 시작했다. '빅 초이'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날카로운 타격으로 3루타를 터뜨리자 '안타제조기' 이치로(30·시애틀 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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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이 '잠깬 고질라'…3타수 1홈런 2안타
'고질라'가 깨어났다.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일본의 괴물 타자' 마쓰이 히데키(29)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레전드필드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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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가 마쓰이입니다"
일본프로야구 간판타자 출신의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29.뉴욕 양키스)가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지난 1월 양키스와 3년간 2천100만달러에 계약한 마쓰이는 4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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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범경기 개막, 마쓰이 홈런 신고식
애리조나 비, 플로리다 맑음. 미 대륙 동.서의 상반된 날씨에 메이저리그 신인왕 후보의 희비가 엇갈렸다. 최희섭(시카고 컵스)과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 한국과 일본 출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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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첫 홈런 기분좋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타자 마쓰이 히데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마쓰이는 28일(한국시간) 레전드필드에서 벌어진 신시네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7-1로 뒤진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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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리뷰] AL 유망주 TOP 10 (2)
◇ 트래비스 하프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루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된 직후부터 하프너의 이름앞에는 '제 2의 짐토미'라는 단어가 심심치않게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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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일본의 스토브리그 (7)
[주니치 드래곤즈] 주니치 드래곤즈는 주니치와 계약에 합의했으면서도 일본 방문을 미루고 보스턴 레드삭스 입단을 희망하던 케빈 밀러에 대해 2월 16일 계약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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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리뷰] AL 동부지구
지난 2년간 월드시리즈의 분루를 삼켰던 뉴욕 양키스가 회심의 칼을 갈았다. 2001년 월드시리즈, 2002년 디비전시리즈에서 고배를 마셨던 양키스는 무려 8명의 선발투수를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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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중간 점검 - AL 동부지구(1)
◇ 뉴욕 양키스 메이저리그로 가는 '모든 길'은 양키스로 통했다. 양키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의 '무관의 제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선수 영입에 관한 한, 연승가도를 질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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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 몬트리올, 트레이드 딜레마
양 구단 모두 같은 처지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그 동안 눈독들이던 일본산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와 쿠바발 '특급' 호세 콘트레라스를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영원한 라이벌,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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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80) -'다수' 이끄는 '황색 마이너리티'(2)
◇ 렌 사카타(Lenn Sakata)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투수로 활약한 무라카미 마사노리가 일본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였다면 렌 사카타는 일본계 미국인으로서는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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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포커스 (5) 예비 FA들의 설레임
큰 이변이 없는 한 내년 시즌에 FA가 가능한 선수들은 15명선에 이를 전망이다. 포수만빼고 전포지션에 골고루 분포되어있어 이들만 영입해도 하나의 팀을 만들 수 있을정도다.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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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최고투수 콘트레라스와 계약 양키스 '가문의 힘'
"양키스 선수가 되게 해주신 것을 신께 감사드린다. 내 야구인생에서 양키스의 줄무늬 유니폼을 처음 입었을 때 가장 큰 흥분을 느꼈다." 1930∼40년대 메이저리그 최고 강타자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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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마쓰이 양키스 입단
'일본의 국민타자' 마쓰이 히데키(28·사진)가 '메이저리그의 상징'이자 전통의 명문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마쓰이는 20일(한국시간) 양키스와 3년간 2천1백만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