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김치 등 섬유질 많은 음식 먹도록|변비

    병은 많이 자랑할수록·빨리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하나 때로는 자신의 병을 수치스러운 것으로 생각해 말하지 않으려는 경우도 있다. 모회사에 다니는 박양(25)은 대학을 졸업하

    중앙일보

    1988.12.23 00:00

  • (7)만성설사|장결핵·궤양성 대장염 등이 원인|현진해

    얼마 전 거의 2개월 동안이나 설사를 계속하다 병원을 찾아온 여대생(21)이 있었다. 감기나 설사는 흔한 병이어서 사람들 나름대로의 섣부른 지식과 처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중앙일보

    1988.12.15 00:00

  • 수술 않고도 요로 결석 쉽게 치료

    요로 결석을 수술 없이 체외에서 충격파를 발사해 잘게 부수어 내는 체외충격파 쇄석기가 이대 의대 비뇨기과에 설치됐다. 현재 국내에서는 87년 이후 중대 용산병원·강남 성모병원·연세

    중앙일보

    1988.12.12 00:00

  • (6)위염|현진해(고대 혜화병원 내과과장)

    어느 날 건강해 보이는 남자환자가 진찰실을 찾아왔다. 그는 회사 계장인 오모씨(28)로 체격도 좋고, 식성도 남보다 좋아 항시 자신감에 넘쳐서 일하는 모범사원이다. 오 계장의 기억

    중앙일보

    1988.12.09 00:00

  • 위궤양환자 50대에 많다|최근 수년동안 2배 늘어

    위궤양·십이지장궤양 등 소화성 궤양환자가 일부 외국과는 반대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위궤양은 50대에, 십이지장궤양은 30, 40대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대의대 내

    중앙일보

    1988.11.28 00:00

  • (4) 현진해 속쓰리고 헛배 부르면 정밀검사 받아야

    가정주부인 박여사(46)는 6개월전부터 식사후에 가끔 속이 쓰리고 헛배가 부른 것같은 느낌이 자주 있었다. 처음에는 음식을 잘못 먹었거니 하고 무관심하게 지났으나 요즈음 들어 좀

    중앙일보

    1988.11.17 00:00

  • (3)직장암|대변볼때 통증없이 출혈잦으면 일단 의심|현진해

    어설픈 의학지식으로 진찰을 너무 늦게 받아 치료가 곤란해진 사례가 있다. 어느날 김모씨(73)라는 일반 상식이 풍부하고 낙천적인 노인이 진찰실을 찾아왔다. 그는 약1년전부터 대변과

    중앙일보

    1988.11.10 00:00

  • (2)소화관출혈|내시경으로 90%이상 간단하게 치료된다

    며칠전의 일이다. 회사를 경영하는 이모사장(60)이 2시간 전부터 수차례 피를 토하고 혈변을 보며 빈사상태가 되어 응급실로 찾아왔다. 사업관계로 술을 자주 마시기는 하였으나 폭음하

    중앙일보

    1988.11.04 00:00

  • (1)-치료개시 4주 후엔 꼭 내시경 추적검사를

    지난 6월초 올해로 30년째 택시기사를 하고 있다는 김모씨(56)가 진찰실을 찾아왔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못하지만 소화가 안되고 명치아래쪽이 주기적으로 아프다가 때로는 통증 때문

    중앙일보

    1988.10.21 00:00

  • 대장암 일으키는 건 유전적인 독성물질

    제8차 아태 소화기병 학술대회(준비위원장 서울대 의대 김정용 교수)와 제5차 아태소화기 내시경 학술대회(준비위원장 서울대 의대 최규완 교수)가 13일까지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중앙일보

    1988.10.10 00:00

  • 고령화하는 사회|건강하게 삽시다|난치병 정복 멀지 않았다

    「건강하게 살자.」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영양· 섭생· 운동도 중요하지만 암을 비롯한 난치병을 극복해야 한다. 이제 21세기를 맞기까지 10년 남짓 남았다. 그 사이에 이들

    중앙일보

    1988.09.22 00:00

  • 생체조직 현미경 분석

    생체조직을 현미경으로 분석할 수 있는 조직검사용 장치 「홀로엔도스코프」가 최근 미국에서 개발됐다. 미 노스웨스턴대 의대 팀이 개발한 이 장치는 빛의 간섭을 이용한 「홀로그래피」와

    중앙일보

    1988.08.29 00:00

  • 공주 송산리 고분 동성왕릉 가능성 높다

    왕릉으로 추정되는 공주 송산리 백제고분에 대한 발굴이 5일부터 시작된다. 문공부문화재연구소 송산리 고분군발굴조사단(단장 조유전)은 이날 현장에서 개토제를 올리고 곧이어 고분의 실체

    중앙일보

    1988.08.04 00:00

  •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위·십이지장 궤양 발병·악화

    직장및 가정생활에서 오는 각종 스트레스가 위궤양·십이지장궤양의 발병과 악화에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의대 호시봉 (정신과) 이상인 (내과) 교수팀이 최근 1년간 위

    중앙일보

    1988.07.14 00:00

  • 후지노키고분 금동관모는 보요달린 원통형동제품

    【동경=최철주륵파원】일본 나라 (나양) 현의 후지노키 고분석관의 내부촬영자료를 분석해온 「가시하라」(강원)고고학연구소는 28일 지금까지 금동제품의 관모로 알려진 관내부의 물체는 대

    중앙일보

    1988.06.29 00:00

  • 찬 한 백제무놔 눈으로 볼 "설렘"|―제모습 드러낼 공주 송산리 새 고분

    7월부터 문공부문학재관리국이 발굴하기로한 공주 송산리의 백제왕릉은 찬란한 백제문화의 모습을 파악하는 귀중한 유물을 우리에게 보여줄 것으로 고고학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재관리

    중앙일보

    1988.06.23 00:00

  • 공주서 백제왕릉 발견

    【공주=임재걸 기자】1천5백년전 백제 왕릉이 발견됐다.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22일 충남 공주시 금성동 송산리 백제고분군내의 무일령왕릉 20m앞 지점에서 웅진도읍시기(475∼535

    중앙일보

    1988.06.23 00:00

  • K-1TV방영 특별기획 토론 후지노키 고분의 실체 파헤쳐

    K-lTV는 19일 밤10시40분에 최근 한일고대사학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일본 후지노키고분의 실체를 조명한 특별기획『후지노키고분의 수수께끼』를 방영한다. 이 프로에는

    중앙일보

    1988.06.18 00:00

  • 한·일 위아 심포지엄 강남성모병원 주최

    국내 제1위의 암인 위암의 발생으 줄이고 치료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단및 정기검진등을 통한 조기발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제고되야한다는 소리가 높다. 가톨릭의대 부속 강남성모병원

    중앙일보

    1988.06.13 00:00

  • 일은 감정적 역사해석 끝내야

    일본 역사의 보고인 나라(나량)현의 후지노키(등??목)고분에서 1천4백년전 피장진의 금동관과뼈가 발견되어 일본 역사학계가 적지않이 흥분하고 있다. 나라현지에서 석관에대한 가시하라(

    중앙일보

    1988.06.07 00:00

  • 인골·금귀고리등 발견

    【동경=최철주특파원】백제도래인이 묻힌 것으로 알려진 일본 후지노키(등??목)고분에 대한 2일째(3일)조사에서 피장자의 등뼈와 골반을 포함한 인골및 금귀고리등이 발견되었다. 내시경

    중앙일보

    1988.06.04 00:00

  • 일서 삼국시대 금동관 발견

    【동경=최철주 특파원】 옛 한국의 도래 인이 묻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후지노키 고분의 석관에서 2일 금동관과 칼·구슬 및 유골 등이 발견돼 한-일 양국 관계학자들의 비상한 관

    중앙일보

    1988.06.03 00:00

  • 난치병 금세기에 정복된다|일 과기청, 의학전문가 1백27명 예측조사

    급속히 발전하는 과학기술로도 질병의 정복은 불가능한가. 이 같은 의문에 대한 예측조사가 최근 일본에서 행해져 궁금증을 풀어주는 실마리가 되고있다. 일본 과학기술청의 조사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8.03.11 00:00

  • 최규완 대통령 주치의

    소화기내과(위·장)분야의 권위자로 경북 고와 서울대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 대한내시경학회의 창설멤버이며 미 미시간 대에서 유전학으로 박사학위를 땄다. 교육가 집안에서 태어난 독실한

    중앙일보

    1988.0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