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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만재”…전국에 10만대 추정/불법「자가용버스」영업실태와 대책
◎차령규제 안받아 본전 뽑을때까지 운행/덤핑예사… 수요늘고 처벌약해 날로 번창 42명의 사상자를 낸 소양호 버스추락 사고가 안전운전수칙을 무시한 무면허불법차량의 난폭ㆍ과속운행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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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자가용버스」 날뛴다/서울에만 5천대선
◎과속ㆍ난폭운전 대형사고 빈발/보험 가입 안해 보상도 막연 자가용대형버스의 불법영업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이에대한 단속이 시급하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내에는 이같은 불법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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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 도로|안전띠의무화
11월2일부터 전국 모든 도로에서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고 음주운전, 불법 주·정차, 중앙선 침범 등 각종 교통위반 사법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또 버스전용 차선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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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 운전 등 단속강화
내달 1일부터 연말까지 택시의 승차거부·부당요금 징수와 버스의 난폭 운전·정류소 무정차통과 등은 특별단속행위 위반차량으로 분류돼 처벌이 크게 강화된다. 서울시는 9일 승차거부·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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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택시」에 돈갈취/폭력배 10명에 영장
서울시경은 9일밤 서울역ㆍ영등포역 등 시내 17개지역에서 경기도 성남ㆍ의정부ㆍ부천 등지로 운행하는 이른바 「총알택시」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운전사로부터 자릿세 명목으로 금품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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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면허 자격 제한·차등 처벌제 도입하자
7월5일(일부지방 6일)자 중앙일보 사회면 사진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세상에 이럴수가? 마치 외국의 토픽 기사를 본 것이 아닌가 싶게 기가차 통분을 금할 수 없었다.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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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강력단속/상습위반지역엔 기동대 배치
◎치안본부 15일부터 교통 비상령 15일부터 전국적으로 불법주정차ㆍ음주운전ㆍ난폭운전ㆍ과적 과속운행 등 교통질서위해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치안본부는 15일부터 전국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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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 보행언행도 검사한다/대검/혈중알콜 시비 객관성 보완
◎10m쯤 걷게 해 “비틀거림”정도 관찰/영장 기각땐 불구속 기소/처벌 배이상 강화키로 대검은 19일 음주운전사범 단속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기위해 음주운전단속때 운전자의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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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인상후 횡포 더심해
지난달 1일부터 「서비스개선」등을 명분으로 택시요금이 15.1% 인상됐으나 서비스 개선은 커녕 택시운전기사들의 승차거부·바가지요금징수·합승·난폭운전등 불법운행이 더욱 심해지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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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 피해 가벼워도 구속
검찰은 4일 상습적인 난폭운전자에 대해서는 피해정도가 가볍더라도 구속 수사키로 했다. 검찰은 지금까지 인명사고를 낸 교통사고처리에 있어서 전치6주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만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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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속령만 있고 단속은 없다
단속령만 있고 단속은 없다. 시내버스가 곡예운전을 하는 도심에도, 총알트럭이 질주하는 강변도로에도 횡포차량의 고 삐를 잡을 경찰관은 찾아보기 어렵다. 올 들어 대규모 단속령만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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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트럭의 난폭 운전
우리나라가 세계제일의 교통사고왕국임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교통사고가 3분55초마다 발생해 3분마다 부상자 1명씩이 생기고 하루에도 20명의 귀중한 목숨이 희생되고 있다. 웬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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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단속권|특권의식 남용소지
우리나라 자동차보유댓수가 1백만대를 넘어섰고 서울만도 40만대를 상회하면서 도로교통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차량의 폭주로 체증현상은 날로 심해지고 있고 교통사고는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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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문화시대」걸맞는 시민상을…
치안본부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IMF세계총회와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에 대비한 준비작업의 하나로 대대적인 교통질서확립운동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3월부터 시작한다. 박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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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뜨기 쉬운 연말…"자가운전자 조심"|음주운전등 집중단속
서울시경은 연말교통및 거리질서확립을 위해 20일부터 내년1윌13일까지를 야간거리 질서 바로 잡기기간으로 정하고 경찰기동대를 비롯한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난폭운전·보행위반·노정상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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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수준 교통질서" 정착키로|10일부터 모든 경관에 단속스티커 배부
내무부는 7일 86아시안게임전까지 교통질서를 비롯해 행락·경기장질서를 선진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10일부터 전국 10만경찰관에게 스티커를 발부토록 하고 운전자처벌을 강화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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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윤화|「보행자보호」싸고 법원·검찰서 이견|표시선 밖이면 운전사 면책 : 검찰|선밖에서라도 과실 땐 처벌 : 법원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의「횡단보도사고」에 대한 법원과 검찰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대검은 지난달 전국검찰에 시달한 처리지침에서「횡단보도사고는 횡단보도빗금안에서의 충돌사고만으로 한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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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법규 위반 회수 따라 사업주 가중 처벌-6월부터
교통 법규 위반 횟수에 따른 사업주 가중 처벌제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25일 교통 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 법규 위반 차량, 사업주의 가중 처벌 등 제재 대책 강화와 시 산하 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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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통사고의 공통점
며칠전 버스와 트럭의 삼중충돌로 11명이 목숨을 잃고 23명이 중경상을 입은 대형교통사고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시내에서 정원을 두배나 초과한 버스가 브레이크와 핸들고장을 일으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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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운전사의 교훈
우리나라는 언제까지「교통사고의 천국」임을 자랑하고 있을 것인가.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우리나라의 교통사고는 모두 12만1백82건이나 일어나 하루 평균16.5명이 사망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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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사고 합의보면 형사처벌 않기로
내무부는 6일 도로교통법을 고쳐 영업용·자가용의 구별없이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를 냈더라도 피해자에게 충분히 보상 합의하면 운전사를 형사처벌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운전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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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달 좌석버스 단속
서울시경은 오는 11월1일부터 한달 동안 좌석버스의 난폭운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정원초과 ▲정류장외 정차 ▲과속 ▲난폭운전등을 중점적으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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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상령 속 「러시아워」도심서 취중운전 대로에 차 세워둔 채 잠들어
인명피해를 내지 않은 음주운전자에게 처음으로 징역형이 구형됐다. 서울지검 형사5부 박상길 검사는 8일 술에 취해 차를 몰아 교통혼잡을 빚은 방진수씨(24·서울 도봉동396)를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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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위반 25일부터 단속강화|사회정화 일환으로 난폭 운전, 불량배 기준에 따라 처벌
내무부는 오는 25일부터 교통법규 저해사범에 대한 단속을 강화, 상습적으로 난폭하게 차를 모는 교통법규위반운전자에 대해서는 기능직 폭력배로 간주, 불량·폭력배처리기준에 준해 처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