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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이 官을 접대 地自體 예산확보 로비戰
『우리 시.군 개발에 더 많은 돈을….』 광역시.도의 예산안제출시한이 다음달로 임박하자 기초자치단체들간에 예산확보를 위한로비전이 치열하다. 시장.군수들은 도로부터 예산을 더많이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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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구속-민선시장으론 처음
전주지검은 18일 새벽 이창승(李彰承)전주시장을 입찰방해및 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이시장의 구속은 지난 7월 민선기초단체장이 취임,본격적인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이후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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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地自制 들고나온 국민회의 의도
국민회의가 정기국회에 새로운 이슈를 추가했다.「지방자치제를 실시하려면 제대로 하자」는 것이다.손세일(孫世一)정책위의장은『행정의 효율성.안정성.對국민서비스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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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정치행사 참석 公務냐 私務냐
5일 새정치국민회의 창당대회에 참석한 「지방손님」중에는 자치단체장들도 상당수 있었다.허경만(許京萬)전남지사,송언종(宋彦鍾)광주시장.박종철(朴鍾澈)동구청장등 광주구청장,권이담(權彛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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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없이 자치되나
가뜩이나 어지러운 기초질서가 자치시대에 들어 더욱 더 문란해지고 있다는 것은 예사롭게 보아넘길 일이 아니다.지방자치는 지방행정기관의 자치능력과 주민의 자율의식을 전제로 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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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 환경.보건.복지정책 워크숍-중앙일보사 후원
中央日報가 후원하는 「지방자치시대의 환경.보건.복지정책 워크숍」이 1일 서울 을지로입구 삼성화재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지방자치단체장및 의회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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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장.구청장.군수 간담회
시장과 구청장,시의원과 구의원이 소속정당과 이해관계를 떠나 머리를 맞대고 현안을 논의하는 상.하 자치단체간 협의기구가 잇따라 만들어지고 있어 바람직한 지방자치의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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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들 광역 자치단체에 사업비 요청 봇물
일선 기초자치단체들이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광역자치단체에 대해 재정력빈약.주민숙원사업등을 이유로 막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바람에 광역단체장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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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承熙 파일
얼마전 지방선거때 야당의 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경합자는 그지역 공천권을 갖고 있는 국회의원을 고발했다.다른 경합자의 뇌물을 받고 그를 공천했다며 돈 받은 증거자료를 제시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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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심한 야당의 地自制관리
심대평(沈大平)충남지사가 4일 서울에서 도정(道政)보고회를 가졌다. 각당의 충남출신 지역구및 전국구의원이 대부분 참석했다.김종필(金鍾泌.JP)자민련총재는 민자당의원들이 오해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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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總選겨냥 집안다스리기-6.27이후 첫 지방나들이 뜻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가 내년 총선을 겨냥해 본격적인 내치(內治)에 나섰다.金총재는 20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대전. 충북.강원.대구등 3일간의 지방순방에 돌입했다.金총재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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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議會민주당의원들 新黨바람에 進路고심
김대중 亞太재단이사장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면서 인천.경기등수도권지역 민주당소속 기초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들이 향후 진로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있다. 특히 중앙당이 분열되면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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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黨 黨주도 구축배경-野 독자적 지방행정 구현
민주당이 민주당 이름으로 단체장에 당선돼 결국 신당(新黨)에소속될 서울시와 전남.북,광주시 그리고 84개의 기초단체장에 대해 당정일체의 강력한 책임행정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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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자치단체장 달라진 취임식
1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민선자치단체장의 취임식은 과거 임명직 단체장시절과는 거의 모든 면에서 확연히 달랐다.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주고 격려만 하면 그만이었던 대통령이 1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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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黨단체장.정부 시험대 오른 지방행정
민선 단체장들이 1일 업무를 시작했다.15개 광역단체장중 10명이 야당.무소속이다.이들과 정치권간의 정책협의는 어떤 양상일까. 지금까지 임명제 시장.지사는 민자당과의 일방통행식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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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출범.안전확보에 역점을
조순(趙淳)서울시장은 삼풍백화점 참사현장에서 망연자실한 모습이었다.지방자치의 깃발이 휘날리는 순간 터진 참사는 오늘 취임하는 15개 시.도및 2백30개 시.군.구 단체장의 앞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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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制 오늘 "시동"-3年임기 시작 광역의원은 8일부터
34년만에 부활된 지방자치제가 1일부터 전국적으로 개막된다. 조순(趙淳)서울시장등 민선시.도지사 15명과 기초단체장 2백30명,기초의회의원들은 이날짜로 3년임기를 시작한다.지역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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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野黨대거입성-관변단체 "좋은시절 다갔다"
지방선거에서 서울구청장등 기초자치단체장에 야당 및 무소속 후보들이 대거 당선됨에 따라 그동안 기초자치단체들과 밀월관계를 유지해오던 관변단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또 기초단체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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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분쟁조정委 두기로-地自制 관계장관회의
정부는 29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간에 분쟁이 발생할 경우이를 조정하기 위한「중앙분쟁조정위원회」를 올해안에 국무총리실 직속으로 설치키로 했다.또 중앙부처및 자치단체 공무원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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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문화 얼마나 달라졌나-선거결과 종합평가
4대 동시 지방선거가 무사히 끝나 5천여명의 「내고장 일꾼」들이 탄생했다.특히 이번 선거에선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종전의고질적 병폐이던 금권선거가 거의 사라져 이제 우리나라도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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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진 民自黨이 할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8일『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당정(黨政)이 책임질 일이 없다』고 말했다고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가전했다.따라서 당정개편도 없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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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지방선거 당선자 최종분석
6.27지방선거에는 정당인이 대거 당선됐고 고졸 또는 고졸이하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 기초단체장에 4분의1비율로 진출했다. 남성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광역의원중 50대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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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초 후보들 모르고 투표
이번 지방선거는 철저히 중앙선거였다. 여야 모두 말로는 지방선거를 치른다면서 지역등권론.세대교체론.내각제등을 두고 중앙당 차원의 공세로 일관했다.이통에 곤욕을치른게 작은 선거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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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방의 自立선언
6.27지방선거로 주민들이 뽑은 15명의 광역단체장(특별.광역시장과 도지사)과 2백30명의 기초단체장이 탄생했다. 지금까지는 지역 주민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국가가 자치단체장을 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