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연세대 지질학과 권성택 교수

    「한반도는 원래 서로 다른 두개의 땅덩어리가 충돌해 생긴 것이다.이 충돌은 대략 2억5천만년전에 일어났으며 그 경계는 지금의 임진강(臨津江)부근이다.」 이른바 「한반도 대충돌 형성

    중앙일보

    1996.09.08 00:00

  • 9.포항공대 물리학과 이성익 교수

    인체 게놈.핵융합.초전도. 21세기 인류의 삶을 바꿀 주요 과학기술 프로젝트들이다. 그중에서도 초전도는 세계의 내로라하는 과학자들이 분야를 막론하고 다투어 참여하고 있는 핫 이슈.

    중앙일보

    1996.09.01 00:00

  • 8.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이형목 교수

    별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천문학 입문 동기는 대개 비슷하다.「어릴적 깜깜한 밤하늘 저편을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는 유(類)다.부산대 이형목(李珩睦.40.지구과학교육과)교

    중앙일보

    1996.08.18 00:00

  • 7.KAIST 배성한 교수

    「1을 7로 나누면 0.142857142857…과 같이 142857이라는 6자리 숫자가 영원히 반복된다.이같은 수를 순환소수(循環小數)라고 한다.1을 임의의 자연수 N으로 나눠 순

    중앙일보

    1996.08.04 00:00

  • 6.한효科技院 최의주 연구실장

    순박한 과학자의 꿈은 단순하다. 시간과 돈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연구에 몰두하는 것. 안타깝게도 그 꿈은 현실로부터 빗겨있기 십상이다. 그런 점에서 생화학자 최의주(崔毅柱.39)

    중앙일보

    1996.07.21 00:00

  • 5.천문대 최철성 박사

    신비로 가득찬 우주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각종 빛의 파장으로 전달되는 이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우주신비의 베일을 한꺼풀씩 벗겨가고 있다. 천문대 천문관측연구부

    중앙일보

    1996.07.09 00:00

  • 4.이화여대 김성진 교수

    「고체 윤활제는 없을까?」 「상온초전도체는 어떤 메커니즘으로이뤄질까?」 「좀 더 성능이 좋은 광통신 소재를 만들고 싶은데….」 21세기형 연금술사 김성진(金星진.38.이화여대 화학

    중앙일보

    1996.06.24 00:00

  • 3.서울의대 생화학교실 서정선 교수

    「인간의 이기심이 암을 일으킨다」. 과학의 잣대로는 증명이 불가능해 보이는 명제에 도전하는 분자생물학자가 있다. 서울대의대 생화학교실 서정선(徐廷瑄.44)교수.그가 내세우는강력한

    중앙일보

    1996.06.17 00:00

  • 2.서울대 자연대 최무영 교수

    「교통체증은 왜 일어나나」「생물의 진화는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투표에서 유권자간의 애증(愛憎)은 투표결과에 어떤 영향을미칠까」.이같은 세상사를 물리학적 관점으로 풀어나가는 학자가

    중앙일보

    1996.06.05 00:00

  • 1.KIST 김기선 선임연구원

    기술력의 핵심은 기초과학이다.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기초과학수준을 가늠하는 과학기술 논문발표 순위는 5천8백14건(95년)으로 22위에 머물러 있다.당장에 돈이 되는 기술에만 급급

    중앙일보

    1996.05.27 00:00

  • (2)2만 넘는 과학·의학계「두뇌군단」|노벨상 받기 "시간문제"

    한국인의 두뇌와 재주가 비상하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미국에 정착한 많은 코메리칸들도 바로 이 비상한 두뇌와 재주로 성가를 높이고 있다. 과학기술계와 의학분야

    중앙일보

    1993.01.12 00:00

  • 86이 남긴것

    60년대말이후 경제적 고도성장이 현대한국의 첫 기적적 위업이었다면 서울아시안게임은 한국인의 문화적인 저력과 역량을 세계에 과시한 두번째의 경이적인 업적이 될것같다. 아시아의 이웃들

    중앙일보

    1986.10.06 00:00

  • "땀만이 메달을 안겨준다"

    「오직 승리만을 위해 몸과 마음을 불사르자.」 혹독한 한파를 녹여버릴 듯이 한국스포츠 대표역군들의 결의가 뜨겁게 타올랐다.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대비한 대표선수들의 새해 훈련개시식이

    중앙일보

    1984.01.06 00:00

  • 국제경쟁력 잃어 가는 수출 상품 과학기술 향상이 유일한 활로

    현대는 국제적 상호교류에 의해 국가발전을 이룰 수 있으며 특허 경제면에서 국제경쟁에 이기지 못하면 발전은커녕 후퇴를 면치 못할 것이다. 국제경쟁을 승리로 이끄는 역군은 과학기술자다

    중앙일보

    1981.06.01 00:00

  • 전자산업에 여성 기능공들 두각

    가녀린 고운 손이 미로 같은 전자회로의 숲을 헤친다. 구미공단 「한국전자통신」(KTC· 대표 이만영)설계과. 현대과학의 첨단을 가는 전자산업의 일선에서 남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당당

    중앙일보

    1980.11.14 00:00

  • 「격문시대」벗어나 면학에 힘쓸때…

    개강맞은 대학가…앞으로의 과제 교수·학생 특별좌담 참석자 김대환 정재호 유희문 박연 12일 서울 대학교가 휴강 1백18일만에 정상수업에 들어감으로써 전국의 대학가는 모처럼 천기를

    중앙일보

    1980.09.13 00:00

  • 기능인력 저변의 확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세계 14개국의 기능공 2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24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우리선수들은 금「메달」 22, 은「메달」 6, 동「메달」 3

    중앙일보

    1978.09.12 00:00

  • 육여사1주기…남긴사업의 그후

    15일로 육영수 여사가가신지 어느덧 1 년. 꽃을가꾸듯 황폐한 땅을 갈고, 씨 를 뿌려보살핀 자리마다 내 일의수확을 위한꿈이 영글어 간다. 육여사 생존시 특별히. 마음에 두고 보살

    중앙일보

    1975.08.12 00:00

  • 과학적 훈련 7개월만의 비약|경기선수단의 주축 인천체전

    【부산=체전취재반】인천체전은 13개 시·도 선수단 가운데 단일팀으로서 최대의 가족, 물경 3백9명의 선수들이 서로 서로 격려를 나누며 경기선수단의 필승을 다지고 있다. 체전사상 최

    중앙일보

    1973.10.13 00:00

  • 전통적 가치 발굴, 근대화 토대로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우리가 근대화하려 할 때 그 근대화의 의미는 결코 서구를 맹목적으로 모방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서구의 장점과 경험을 배우고 받아들이되 우리의 전통적인 가

    중앙일보

    1973.02.26 00:00

  • 4·27선거 종반정방공세

    4·27대통령선거는 투표 1주일을 남긴 종반에서 대도시 유세 「붐」이 세차게 일고있는 가운데 공화당과 신민당 후보의 공박이 격력해 짐으로써 열도가 오르고 있다. 공화당의 박정희 후

    중앙일보

    1971.04.20 00:00

  • 71년 벽두의 발언(1)

    71년의 새해를 맞아 국내외 정세가 다사다난한 이때 우리는 민주시민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함으로써 우리의 성장을 중외에 과시하여야만 할 것이다

    중앙일보

    1971.01.04 00:00

  • 한국의 지성과 대학의 과제

    한국의 지성 그리고 대학은 오늘 무엇을 구상하고 또 어떤 자세로 서있는가. 60년대에 대망의 70년대를 맞은 「캠퍼스」는 이봄에도 사회의 역군을 배출하고 또 신입생을 받아들인다.

    중앙일보

    1970.01.17 00:00

  • 과학기술의 개발

    후진국에 있어서 인구의 과다, 물자공급의 부족, 자본축적의 빈곤 등의 제 난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물적 자원과 생산요소를 개척하며 경제성장과 개발을 촉구할 수 있는 결정적인 요인은

    중앙일보

    1967.04.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