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유에의 착륙|박 소좌 귀순 순간

    『거진=김영휘·김재혁·장창영 기자】3일 하오 2시27분쯤 북괴 공군 박성구 소좌가 「미그」 15기를 몰고 동해 바다 위를 낮게 미끄러져 내린 곳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면 송죽리의 모

    중앙일보

    1970.12.04 00:00

  • 중고도 개학연기

    【춘천】강원도 교육위원회는 29일 영동 6개 시-군의 국민학교 56개교의 개학을 무기연기 결정한데 이어 개학연기학교의 범위를 넓혀 영동 6개 시-군 가운데 고성군을 뺀 관내 중-고

    중앙일보

    1970.08.29 00:00

  • (262) - 삼팔선|분단사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제자·정일권국무총리

    강원도철원군동송면 철원평야야 25주년 광복절의 기쁨이 찾아 왔다. 이 푸르른 평야는 6·25동란 때까지 38선 이북지역. 전국 쌀 생산량의 1%를 내는 비옥한 곡창이 이제 광복절의

    중앙일보

    1970.08.15 00:00

  • (6) 분단 사 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남에의 갈망(하)

    1945년 10월부터 북한의 곳곳마다 공산당의 입당공작이 대대적으로 벌어졌다. 이에 실패하자 신민당이란 꼭두각시 정당을 만들어 「인텔리」등을 포섭했다. 수많은 지식인들이 신민당에

    중앙일보

    1970.08.12 00:00

  • (1)운명의 그날

    【양태조·김경욱·주변섭일 기자 공동취재】 광복 25주년. 민족분열과 국토양단으로 한반도를 비극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던 38선도 세월이 흘러 25년. 하나의 위도 표시에 불과했던 3

    중앙일보

    1970.08.06 00:00

  • 방역 혼선… 부작용에 떤다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장티푸스 예방약 집단 부작용 등 각종 전염병 예방약 부작용이 속출, 요즘은 예방주사를 맞지 않으려는 기피현상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지난 7일 경남진주시 장재

    중앙일보

    1970.07.25 00:00

  • 재학 때의 봉사 동지 이대 동창들의 『횃불회』

    해마다 방학이면 많은 학생들이 농촌·어촌·산간 벽지로 계몽을 떠나지만 이들의 계몽 활동은 학교를 졸업하면서 끝나는 것이 보통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서 일하거나 가정에 들어가기

    중앙일보

    1970.07.09 00:00

  • 영동에 설화

    23일부터 내린 비는 26일 상오 현재 영남과 중부지방에 계속 내리고 있으며 영동지방에는 폭설이 계속, 40∼70㎝의 적설량을 보였다. 영동지방은 때아닌 폭설로 26일 아침 강릉∼

    중앙일보

    1970.02.26 00:00

  • 중부·영동 산악 지방에 대설 경보

    23일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는 25일 아침 9시 현재 서울 18mm, 추풍령 55.8mm, 포항 44.1mm등 전국의 땅을 흠뻑 적시고 영·호남 동남부 지방에 계속 내리고

    중앙일보

    1970.02.25 00:00

  • 납북가족들 사취

    KAL기 납북으로 가장을 잃은 가족들을 찾아다니며 푼돈을 뜯는 사기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27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들 사기범이 납북당한 가장의 친구 김종수씨의 운전사와

    중앙일보

    1970.01.27 00:00

  • (556)설화동물

    폭설이 내리면 먹을것이 없어 헤매는 불쌍하고 가냘픈 짐승들이 큰 설화를 당한다. 1월8일자 보도를 보니 7일하오 강원도고성군현내면마달리 마을 한복판에 노루 32마리가 찾아들었다가

    중앙일보

    1970.01.09 00:00

  • 영동수해 구호늑장

    【화천=조성각·이해범·양정희기자】수마가 할퀴고 간 화천군을비롯 영동지방일대 6천8백56명의 이재민은 복구는커녕 긴급구호조차 제대로 되지않아 2일상오 산사태로 주저 앉은 폐허위에서

    중앙일보

    1969.08.02 00:00

  • 내무차관 박영수씨 임명

    정부는 l2일 김상복씨 후임으로 박영수 현 치안국장을 내무차관에 치안국장 후임에는 최두열 현 서울시경국장을 14일자로 각각 임명 발령했다. ◇박 내무차관 약력 ▲경남 삼천포 출신

    중앙일보

    1969.04.12 00:00

  • 영동설악 최고 127센티|각급학교 휴교 속출

    영동지방에 또다시 폭설이 내려 교통이 두절되고 각급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12일 아침8시 현재 강원도 고성에 1백27센티, 속초1백센티, 강릉65센티, 삼척65센티의 폭설이 내려

    중앙일보

    1969.03.12 00:00

  • 강원·충북·경북 설해방지 비상령

    치안국은 20일 하오5시를 기해 강원도 일원과 충북·경북 일부지역에 「설해방지 비상령」을 내리고 주민들의 설화구조에 나섰다. 이들 지역에는 군·경과 의용소방대원 등 2만여 명의 인

    중앙일보

    1969.02.21 00:00

  • 영동 설화 피해 심각

    대설주의보가 내린 강원도지방에 20일에도 끈덕지게 폭설이 계속, 9일째인 21일 상오9시 현재 강릉에 1백9센티, 속초 1백34센티를 비롯, 중앙관상대 측정 사상 가장 많은 눈이

    중앙일보

    1969.02.21 00:00

  • 독립지구에 식량 투하

    【춘천】강원도는 21일 고립위험지구 주민 41개 부락(고성·양양·명주) 1천9백96가구 7천9백6명에게 식량을 공중 투하키로 결정, 제1야전군에 「헬리콥터」○○대의 긴급지원을 요청

    중앙일보

    1969.02.21 00:00

  • 영동폭설 8일째 생계위협|대설 주의보 계속... 23일까지 눈·비

    영동지방은 지난13일 눈이내리기 시작한이래 20일하오1시 현재 8일째나 끈질기게 폭설이 계속되고있다. 19일하오부터 20일상오9시 사이에 눈은 속초에 15.4센티, 강릉에 12.3

    중앙일보

    1969.02.20 00:00

  • 폭설로 교통막혀|강원지방 40센티

    【춘천】8일 하오1시부터9일상오2시까지 강원도 지방에 평균40센티의 눈이 내려 겨우 소통되었던 도로가 곳곳에 막혔다. 다음은 막힌 도로이다. ▲평창∼강릉▲인제∼고성▲횡성∼평창▲삼척

    중앙일보

    1969.02.08 00:00

  • 애인 뺏기자 가위로 자살

    【속초】속초 경찰서는 10일 하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 고성이발관 이발사 신재국(23)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신은 지난7일 상오6시쯤 같은 마을 진미식당 요리사 박추현씨(

    중앙일보

    1968.12.11 00:00

  • 침구 없이 닷새밤

    【거진=주섭일기자】강릉·속초시 등 도시를 제외한 대진·아야진을 비롯한 각 어항과 어촌의 이재민들은 해일이 할퀴고 간지 만5일이 지난 29일 상오 현재 침구와 양곡등 구호품을 전혀

    중앙일보

    1968.10.29 00:00

  • 폭우에 해일겹쳐 「사라」호이후 최대피해

    【강릉=주변일·임병연기자】 24일 영동지방을 휩쓴 폭우피해는 1백80여밀리의 폭우에 해일이 겹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피해액은 「사라」호 태풍이후 최대의 것으로 짐작되고 있으나 전

    중앙일보

    1968.10.26 00:00

  • 수익성 따라 세분|부동산과세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부터 부동산에 대한 여러가지 세금의 과세표준이 크게 달라진다. 이러한 과세표준변경은 국세청이 2일 발표한 69년l월1일부터 시행할 부동산 등록과세 시가표준액의 조사방법 개정에

    중앙일보

    1968.10.03 00:00

  • 휴전 15년…그날의 전장|일선 지휘관들의 회고록

    휴전이 성립되기 직전, 한치의 땅이라도 더확보하기위해 피아간 치열한 전투틀 벌이고 있었다. 나는 이때 을지부대의 수색중대장으로 최전선에서 북괴군 제45사단과 맞서 있었다. 내가 있

    중앙일보

    1968.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