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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내년 1454명 선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병원을 비롯한 보건의료 분야의 내년도 인력채용이 활발해진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신규 채용계획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1454명, 부산대병원은 746명, 전남대병원은 464명을 내년도에 신규 인력으로 채용한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203명, 197명, 239명 늘어난 숫자다.특히 전남대병원의 경우 올해 채용인력의 두배를 선발한다. 채용인력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과 행정인력을 아우르는 숫자다.

보건의료 공공기관의 채용도 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년에 212명을 선발하는데 이는 올해보다 86명 많은 숫자다. 국민연금공단도 올해 선발 인력보다 51명 많은 182명을 뽑는다.

다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보다 40명 적은 452명의 인력을 선발한다.

정부는 23~24일 서울무역컨벤션센터에서 2012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90개 기관의 인사담당자들이 채용정보를 제공하며 입사서류와 면접 화술 등 컨설팅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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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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