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동안 2만명 몰린 '포항 상도 코아루 센트럴하임' 주목 받으며 오늘 1,2순위 청약 돌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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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상도동 상도지구에 건설예정인 '포항 상도 코아루 센트럴하임'아파트가 지난 어제 특별공급 청약신청을 마감하였고 오늘인 22일 1,2순위 청약을 실시 했다.

총 448세대 중 특별공급 대상은 일반 특별공급(30세대), 다자녀 특별공급(14세대), 신혼부부 특별공급(30세대), 노부모 부양 무주택세대주 특별공급(14세대)의 총 88세대로 구성된다.

오늘 각 구분별 주택형별 신청을 접수 받아 12시 현재 마감한 결과 일반 특별공급 세대 중 일부 주택형에서는 대상 세대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려 현장에서 추첨을 실시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렇게 특별공급 신청에 예정 세대 수 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린 것은 타 현장에서도 볼 수 없는 이례적인 현상으로 내일부터 시작될 1,2순위 청약에 많은 인원이 청약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본 청약일정은 오늘인 11월22일(목)에 1,2순위 청약, 23(금)에 3순위 청약을 접수받아 11월29일에 당첨자발표를 할 예정이다.

우진건설(주)와 경관종합건설(주)가 위탁하고 (주)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포항 상도 코아루 센트럴하임'은 포항상도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럭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1층 ~ 지상 28층, 총 448세대이며, 평형대는 59㎡ , 70㎡ , 80A㎡ , 84B㎡로 최근 고객 관심이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전체를 구성하였다.

포항 상도 코아루 센트럴하임이 들어서는 상도지구 내에는 대형 복합 쇼핑센터가 입점 예정으로 투자가치로서 손색이 없는 노른자위 자리이며 단지 앞 시외버스터미널 방향으로 이어지는 왕복6차선 직선연결도로가 개설 예정에 있어 구시가지의 생활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남구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위치에 이러한 다양한 개발계획과 시설들이 개발 완료되면 향 후 프리미엄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 이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시공사인 우진건설은 한국신용평가등급 A의 재무구조를 가진 경북지역의 우량건설회사로 우수한 수준의 기술로 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분양 관계자는 "일부세대는 형산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등 남구지역에 남은 마지막 공동주택용지로 남구의 마지막 분양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 분양문의 : 054)-277-48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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