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덕대 모델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왕실혼례복식발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덕대학교(총장 홍성표) 모델과 학생들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화려하게 패션쇼를 선보였다.

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에서 11월 1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티월드챔피언쉽 결선대회에서 대덕대 모델과 학생 22명이 왕실혼례복식발표회패션쇼를 가졌다.

왕과 왕비 또는 공주 의상 등의 전통한복을 입고 왕실혼례발표를 했는데 500여명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9월에 처음 대전DCC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대전티월드챔피언쉽에서 대덕대 모델과 학생들이 왕실혼례복식발표회를 가진 것이 알려지면서 이번 패션쇼에도 초청받았다.

대덕대 모델과는 해마다 유성온천축제, 뿌리공원축제, 중국유학생페스티발, 우리공원축제, 익산차문화축제 등 지역축제에서 패션쇼를 선보여서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패션쇼를 실제로 접하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줄거움을 주고 모델과 학생들의 멋진 워킹에 감탄과 박수를 보내주고 있다.

모델과 교수가 직접 연출하며 학생들 한 명도 예외 없이 전원이 참가하게 해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하게 해주고 실력을 키우게 하는 사제동행 도제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 대덕대 모델과 학생들은 2013춘계 패션위크, 서울컬렉션, 전국대학생연합패션쇼, 부산 프레타포르테, 대전패션페어, 대학패션위크 등 전국규모의 패션쇼에 참가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1월 29일에는 한국모델학회를 대덕대에서 유치하게 되어 전국의 대학 모델과 교수와 모델과 학생들이 대덕대를 방문하게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