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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생리휴가 달라는건…" 발언에 女반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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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여성들의 생리휴가에 대해 원색 비난했다.

성 대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페미니스트들이 월경권(생리휴가)을 달라는 것은 성별로 권리를 정해 다른 성을 영원히 배제하고 봉건사회의 신분제로 하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여성 네티즌들은 “생리휴가가 어떻게 봉건사회의 신분제냐”며 강력반발했다.

한편 성 대표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토론으로 눈길을 끌었던 ‘사망유희’에 참가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성 대표는 앞으로 진 교수와 토론을 하며, 주제는 아직 미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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