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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올해의 책’ 대상에 도널드 서순 『유럽문화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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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1800년대에서 현대까지 유럽의 문화흐름을 조망한 도널드 서순의 『유럽문화사』(전5권, 뿌리와이파리·사진)가 ‘책만사’(책을 만드는 사람들)가 선정하는 ‘2012 올해의 책’ 대상을 수상했다. 책만사는 국내 48개 출판사 대표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해마다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다음은 분야별 수상작이다.

 ◆인문·사회·자연과학=『내가 읽고 만난 일본』(김윤식 지음, 그린비), 『성장의 한계』(도넬라 H 메도즈 등, 갈라파고스), 『사이언스 캠프』시리즈(아이작 맥피 등, 컬처룩)

 ◆문학·비소설·예술=『세상에 예쁜 것』(박완서, 마음산책), 『안주』(미야베 미유키, 북스피어)

 ◆어학·실용·컴퓨터·예술=『한국 슈퍼 로봇 열전』(페니웨이, 한스미디어), 『내 아이와 함께 한 수학일기』(알렉산더 즈본킨, 양철북)

 ◆어린이·청소년=『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손정혜 등, 사회평론),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이원영, 한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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