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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광장] 5·18 광주민중항쟁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5·18 광주민중항쟁 참여자 4천백여명의 집 앞에 ‘광주 민주유공자의 집’이란 표찰이 붙여진다.광주시가 가로 14㎝,세로 9㎝ 크기의 표찰을 제작해 이달 안에 광주지역 유공자 2천3백여명의 집에 붙이고,다음달부터 다른 지역 거주자 2천여명의 집에도 부착한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진도지부가 전남교육청의 교직원 특수분야 연수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7일 ‘동계 아카데미’를 개강,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시(詩)·서(書)·화(畵)와 진도 토속민요를 비롯한 창(唱)과 악(樂)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진도 출신 예능인들이 하루 6시간 강의한다.

◇‘고소득 작목을 찾아서’라는 책자(신국판,62쪽)가 전남도에 의해 발간됐다.채소·버섯·화훼·과수·특용(약용)작물 30가지의 작목에 대해 10a당 생산량·조수입·경영비·순소득과 재배 기술 및 기술지도처,자금 지원 등을 설명해 놓았다.무료 배포.전남도 농산정책과(062-607-4466),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061-330-2755∼7),시.군 농업 관련과 및 기술센터.

◇전북도 서울·전주 장학숙에 입사할 전북 출신 대학생을 모집한다.서울장학숙(서초구 방배동)은 서울지역 대학 재학생 1백8명을,전주장학숙(완산구 중앙동)은 전주지역 대학 재학생 1백95명을 선발한다.입사비 5만원,월 부담금 12만원.063-280-2232.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고영곤)가 중앙회에서 주최한 ‘뉴맵시 21’운동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내부 친절도와 서비스 마케팅,전화응
대,시설관리 등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 지역본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지난해 5,7,9월 실시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했었다.

◇고교 수학 참고서 ‘해법수학’ 저자인 최용준(61) 천재교육 대표가 전남지역 아동복지시설 18곳의 고교 1,2년생 2백39명에게 ‘해법 수학’ 을 기증했다.진도 출신으로 목포해양고와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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