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브리핑] 경희의료원,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특강 개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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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의료원은 12일 오후 4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111호 오비스홀에서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특강을 연다. 미국 최고 암 전문 병원으로 꼽히는 MD앤더슨 암센터에서 22년간 교수로 재직한 김의신 교수가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암 치료 및 관리, 암 예방, 건강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02-958-8105.

◆ 이대목동병원이 최첨단 유방 촬영기인 ‘디지털 3차원 맘모그라피’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2차원 평면영상과 3차원 입체영상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어 한국 여성에게 많은 치밀형 유방의 진단에 적합하다. 02-2650-5069.

◆ 서울아산병원 암센터가 암 건강강좌를 연다. 15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의 진단·치료·예방법을 소개한다. 24일 오전 10시에는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위암에 대해 강의한다. 02-3010-2097.

◆ 청각장애 어린이를 위해 설립된 (사)사랑의 달팽이가 7일 저녁 8시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제8회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인공와우 수술과 재활로 소리를 찾은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연주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 02-541-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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