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시 새 정무부시장 기동민 내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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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서울시는 신임 정무부시장(차관급)에 기동민(46·사진) 정무수석비서관을 내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기 내정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지냈다. 전임 김형주 정무부시장은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했다.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에는 권오중(44)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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