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시 부시장 경남지사 출마 위해 사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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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49·사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나서기 위해 다음 달 1일자로 사퇴한다. 보궐선거는 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경남 사천 출신인 김 부시장은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서울 광진을에서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 캠프에서 상황실장을 맡은 뒤 11월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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